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예술이 꽃피는 이마도 작업실 2020_2014

예술이 꽃피는 이마도 작업실 2020_2014

이승미 (지은이)
헥사곤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5,200원 -10% 0원
1,400원
23,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12,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예술이 꽃피는 이마도 작업실 2020_201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술이 꽃피는 이마도 작업실 2020_2014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91189688356
· 쪽수 : 307쪽
· 출판일 : 2020-07-31

책 소개

예술이 꽃피는 창작 레지던시 '이마도 작업실'에서 만난 작가들과의 대담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이마도 작업실을 다녀간 작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현대미술이 나아갈 방향과, 우리 예술이 융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해볼 수 있게 되었다.

목차

인사말 2020_2014 이마도작업실에 관한 이야기

2020
최석운_ 낙원으로부터
한보리_ 예술가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것
김우성_ 아일랜드팬션
박치호_ 부유하는 실체, 토르소와 비너스의 사이
우용민_ 유채꽃 핀 해안가

2019
하성흡_ 잃어버린 5월
김은숙_ 세계유산 대흥사_조각 그림 그리고 마음 저 너머ㅓ 대화
안혜경_ 멀구슬 오동나무 다방
박성우_ 달마고도
이지연_ 젊은 수묵화가 이지연
조병연_ 임하일기
한홍수_ 어머니 바다 땅
장현주_ 수묵, 꽃이 핀다
이세일_ 목수展_ 목수 이세일의 숟가락 숲
윤용신_ 그녀의 정원

2018
박미화_ 엄마의 뜰
신하순_ 임하도 인터뷰
김순복_ 농부화가 ㅏ김순복의 순 진짜 참기름처럼 고소한 그림 전시회
박득규_ 일상의 낙원 해남 득규네 무화과 농장 이야기

2017
이종구_ 별이 된 아이들_ 기억되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김억_ 남도풍색
박종갑ㆍ윤대라_ 안식년 인터뷰

2016 - 2014
박방영_ 해남일기
신재돈_ 2014. 4. 16. 모든 일은 그날 시작 되었다
김주호_ 이마도 오우가
2015_ 신태수
2014_ 서용선

맺음말 예술적 유배, 이마도 레지던시

저자소개

이승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명지대 미술사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제비울미술관 학예실장, 북촌미술관 부관장, 국립현대미술관 교육팀장, 인천아트플랫폼 관장을 역임하였다. 2005년 《한국현대시 100년 展》, 2007년 《강진셀라돈 아트 프로젝트》, 2009년 《한국만화 100년 展》, 2011~14년 《인천 평화 미술 프로젝트》 등 200여 회의 전시와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2014년 해남 행촌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행촌문화재단 대표이사, 행촌미술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2015년 부터 매년 《풍류남도 아트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예술가와 함께 우리 전통문화 유산을 동시대 예술 작품으로 꽃피우는 일을 진행하였다. 2016 영호남 수묵화 교류전을 시작으로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 비엔날레 수석큐레이터와 2018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큐레이터 및 해외 홍보 전시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수묵’이 전남의 주요 문화 예술 콘텐츠로, 한국 수묵이 동시대 미술로 그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함께하였다. 특히 한국 수묵화를 해외에 알리고, 해외 예술가들에게 수묵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국제 수묵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2005년과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 최석운에게 그림은 무엇인가요?

○ 제게 그림은 일종의 종교 같은 거라고 하면 과한 표현일지….
저는 집안 사정상 어린 시절부터 외가에서 자랐어요. 외로움을 일찍 경험했지요. 그런 와중에도 늘 그림 그리기가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그림 잘 그리는 아이로 불리면서 자랐어요. 초등학교 다닐 때도 그랬고 중학교 다닐 때도 학교 수업이 끝나고 늦은 밤까지 학교 미술실에서 그림 그리다가 집에 가곤 했어요. 그림 그리기는 재미가 있어서 많은 잡다한 생각을 잊게 했지요. 나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환경이 외롭고 고단해서 만일 그림이 아니었다면 불량한 청소년기를 보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끔 내가 이렇게 평범하게 남들처럼 지내왔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느껴질 때 가 있어요. 그럴 땐 그림이 고맙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게 심오하고 수준 높은 예술적 포부나 특별한 재능이 있어서라기보다 뭐하나 남보다 나을 만한 것이 없는데 그림이라도 잘해서 주변에서 자꾸 잘한다 하니 그림에 계속 매진해온 것 같습니다. 그림은 나의 외로움을 잊을 수 있게 해주었고 날카로운 상처를 견디게 해 주었으니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 좋아서 했다는 것을 넘어서 종교 같은 의미를 가져왔다는 의미입니다.

● 이마도 작업실에서 하는 창작활동의 장점과, 어떤 작업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 오랜 기간 사용하는 화가의 작업실은 익숙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긴장감보다는 타성에 젖을 수가 있어요. 2008년 처음 레지던시를 경험하고 '작업실을 옮길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일상이나 주변에서 소재를 구하는 저로서는 옮겨진 작업실 주변의 새로운 환경에 흥분합니다. 그리고 그 장소에 가지 않았더라면 못 그릴 그림을 그리게 되지요. 작은 섬에 위치한 이마도 작업실은 낭만적인 고립을 느끼는 유배지입니다. 처음 본 염전에서 소금을 만드는 사람들은 길을 지날 때마다 만나고 도처에 무화과와 동백꽃, 유채꽃이며 바다
가 왔다 갔다 하며 만드는 갯벌은 작업 순서를 기다리고 있고, 작업실 마당의 작은 배롱나무, 고양이, 바닷가 등대, 아침 햇살 받은 경계 목, 붉은 땅에 그려진 풍경 등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레지던시 작업장은 떠나온 집과는 다른 전투력이 생깁니다. 불완전한 불편한 곳에서 벌어지는 전투 같은 느낌이죠. 그래서 작가에게 레지던시는 전투장입니다. 전쟁터죠. 거칠지만 예술가의 긴장과 감성의 날을 세울 수 있는 곳입니다. 레지던스의 장점은 그런 긴장감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이마도 작업실도 그렇습니다. ● 최석운 작가 인터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