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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낫 언론

유아 낫 언론

(영화, 언론을 말하다)

이대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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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낫 언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아 낫 언론 (영화, 언론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9118970699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0-09-10

책 소개

영화가 만난 언론의 두 얼굴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1930년대 미국의 한 언론 재벌을 다룬 1941년 작품 '시민 케인'에서 최근의 '신문기자'까지 30여 편의 영화를 통해 언론의 과거와 현재, 밝음과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목차

1부 유아 낫 ‘언론’

한국 언론의 두 얼굴, 천사 혹은 악마
<내부자들>과 논설주간 이강희, <1987>과 기자 윤상삼·신선호
언론은 늘 ‘약자 편에 서겠다’고 말하지만
<더 테러 라이브>와 앵커 윤영화
‘공포’의 정의는 실제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
<나이트 크롤러>와 프리랜서 기자 루이스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과 주간지 기자 다나카
지금 보고 있는 뉴스는 ‘사실’일까?
<왝 더 독>과 방송 제작자 모츠
신문은 성(城)이 아니며, 발행인은 황제가 아니다
<시민 케인>과 언론재벌 케인
문화저널리즘과 그 적들
<버드맨>과 평론가 타비사 디킨슨
특종, 그 위험한 유혹
<특종: 량첸살인기>와 기자 허무혁

2부 유아 ‘언론’

언론은 역사의 초고다
<더 포스트>와 발행인 캐서린
언론의 사명은 분노와 폭로가 아니다
<스포트라이트>와 탐사 취재팀
그래도 가야 할 길, 신념과 양심 그리고 용기
<굿나잇 앤 굿럭>과 시사 다큐의 머로와 프렌들리
그곳이 지옥이라도 간다
<프라이빗 워>와 종군 기자 마리 콜빈
진실 보도에는 국경이 없다
<택시운전사>와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진실은 카메라를 차별하지 않는다
<해리슨의 꽃>과 종군 사진기자 해리슨과 카일
때론 ‘기자’가 아니어도 좋다
<로마의 휴일>과 기자 조 브래들리
독자는 진실한 ‘기사’와 ‘쓰레기’를 구분한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와 사건기자 스티븐
권력이 가지지 못한 무기, 진실의 펜
<모비딕>과 기자 이방우

3부 언론, 무엇을 해야 하나

끝없이 질문하라
<트루스>와 시사프로 PD 메리와 앵커 댄
그 누구보다 스스로를 믿고 의심하라
<신문기자>와 사회부 기자 요시오카 에리카
합리적 의심, 진실의 첫걸음
<챔피언 프로그램>과 스포츠 기자 데이빗 월시
이해하려는 것, 글 쓰는 자의 의무
<한나 아렌트>와 정치사상가 한나
마음을 여는 것이 인터뷰다
<헬프>와 초보 기자 유지이나 스키터
마녀사냥꾼이 되는 것을 경계하라
<백설공주 살인사건>과 방송 조연출 아카호시 유지
기자의 작은 도움, 세상을 바꾸는 시작
<솔로이스트>와 기자 스티브
알고 싶다면 다가가라,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로
<안나의 눈물>과 포토 저널리스트 안나

저자소개

이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학박사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콘텐츠랩 ‘씨큐브’ 대표 저널리스트이자 영화평론가, 작가이다. 한국일보에서 기자, 대중문화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으로 26년간 일했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과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도 역임했다. 지금은 국민대에서 글쓰기와 저널리즘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9년 논문 「한국 신문 영화보도 담론의 정파성에 관한 연구」로 언론학박사(국민대) 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언론인 출신들과 함께 글과 문화 콘텐츠랩 ‘씨큐브(C³)’를 설립해 언론, 홍보, 문화예술 글쓰기 강연과 저술.출판 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문화다』 『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우리에게 시네마천국은 없다』와 청소년의 ‘영화로 세상보기’ 3부작인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열일곱, 영화로 세상을 보다』, 홍보마케팅 전문가인 아내 김혜원과 함께 쓴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등이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 <마더>와 손영성 감독의 <의뢰인>,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 등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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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아 낫 언론!

‘우리는 사회의 약자들, 소외된 사람들, 억울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 편에 서겠다’는 말을 신문과 방송은 입버릇처럼 반복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좀처럼 약자들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스스로 권력의 내부자가 되려고 한다. ---- <더 테러라이브>


말조차 제멋대로 자르고 비틀어 엉뚱한 ‘사실’로 만들어 버리고, 정반대인 두 개를 서로 진실이라고 우기고, 끝나기가 무섭게 돌아서서는 말을 뒤집고는 “그것도 진실, 이것도 진실”이라고 변명하는 자가당착에 빠져있다.
----<우행록>


‘나는 아니야’라는 제3자 효과이론과 ‘내가 알고 믿는 것만 사실’이라는 이기적 진실에 사로잡혀 나는 바꾸지 않아도 되고, 바꿀 이유도 없다고 착각한다.
----<왝더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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