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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물리학자의 눈으로 탐구하는 천지창조의 비밀)

제원호 (지은이)
  |  
패스오버
2019-10-01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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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책 정보

· 제목 :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물리학자의 눈으로 탐구하는 천지창조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0233118
· 쪽수 : 280쪽

책 소개

갑론을박이 팽팽한 과학과 기독교, 그 사이에서 명쾌하게 해답을 내린 책이다. 기독교인과 과학인 사이에 일어나는 논쟁들 가운데 대표적인 부분을 연구해,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던 성경의 창조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부 시간의 창조 - 시간으로 시작된 우주 만물과 시간 안으로 찾아온 창조주

천지창조는 무엇으로 시작되었을까?
만물은 시간 속에서 변화한다
시간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이해
시간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창세기는 시간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태초의 시계와 현재의 시계는 어떻게 다를까?
우주의 나이는 얼마일까?
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은 어떻게 다를까?
우리는 시간 속에서 어떻게 창조주를 느낄 수 있는가?

제2부 하늘과 땅의 창조 -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나타난 창조주의 발자취

성경에 등장하는 하늘과 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땅의 본질은 무엇일까?
하늘의 본질은 무엇일까?
과학과 신앙의 차이와 공통점은 무엇일까?
반대의 것이 서로 조화될 수 있을까?
하늘과 땅을 이루는 창조의 법칙은 무엇일까?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은 어떤 법칙일까?
하늘과 땅이 만들어진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
하늘과 땅 사이의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예수님은 왜 하늘에서 땅으로 오셨을까?
자연법칙은 그 자체로 신일까? 아니면 신의 인격적인 부분일까?

제3부 공간의 창조 - 우주 안에 담긴 만물과 인간 안에 거하는 창조주의 영

I. 보이는 물질적 공간, 우주(창세기 1:2 전반부)

공간은 무엇일까?
공간은 어떤 특성을 가질까?
빈 공간으로서의 땅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물질의 본질은 무엇일까?
물질을 통해서 창조주의 발자취를 경험할 수 있을까?
우주 공간에 가득한 창조주의 신성은 무엇일까?

II. 보이지 않는 영적 공간, 소우주 인간(창세기 1:2 후반부)

인생의 우주적 특징은 무엇일까?
인간은 자기 인생의 주체일까 객체일까?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간의 몸(흙)의 영적 의미는 무엇일까?
땅에서도 하늘에 속한 자로 살 수 있을까?
창조를 위해 내 안에 무엇을 비우고 채워야 할까?
어떻게 내 안을 비우고 채울까?
하나님의 영이 인간의 그릇 안에 운행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적 공간인 천국과 지옥은 과연 어떤 곳일까?

제4부 빛의 창조 - 물질성과 비물질성을 공유한 빛, 절대자의 또 다른 표현

빛은 무엇일까?
빛과 시간의 관계는 무엇일까?
빛의 고유한 특성은 무엇일까?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은 누구인가?
어둠은 무엇인가?
그림자 인생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시공간 안에서 어떻게 영원을 살 수 있을까?
빛 되신 하나님을 어떻게 세상에 비출 것인가?

에필로그 - 시공간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기

저자소개

제원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예일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3년간 있다가 1992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현재까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6년에는 제51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이학부분)을 수상하였고, 2012년에는 미국물리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정되었다. 한편2011년에는 고든콘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과학의 신학적 이해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가져왔다. 1979년 대학교 2학년 때 세례를 받았고, 2002년에는 서울대학교회를 교내에 개척하는 데 참여하였으며, 현재 조이어스교회에서 장로로 출석하고 있다. 2005년에는 〈중앙일보〉에 6개월간 ‘과학으로 본 세상’ 칼럼을 게재하였고, 2009년에는 월간지 〈신앙계〉에 과학과 신앙 관련 칼럼을 2년간 연재하였다. 그동안 국내외 여러 교회와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설교 및 신앙 강연을 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후 지난 40년간 배우고 깨닫고 고민해온 내용들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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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주 창조 초기의 우주 시계의 한 주기는 오늘날 우주 시계의 한 주기보다 3조 배 정도 짧았던 것이다. 즉, 태초의 우주 시계는 지금보다 3조 배나 느리게 똑딱거리고 있었던 셈이다. 따라서 빅뱅 직후 첫 물질이 생겨났을 때의 1초는 오늘날 지구상의 시간으로 환산하면 3조 초, 즉 9만 년 정도가 된다. 이러한 결과를 사용해 계산해보면, 태초의 첫날 24시간은 오늘날의 시간으로 약 80억 년에 해당된다. 그런데 우주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온도가 급격히 낮아졌고, 우주의 팽창속도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었다. 이러한 냉각 효과를 고려하면 … 성경에서 세상이 창조된 6일간의 시간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157억여 년 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의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수치와 놀라울 만치 비슷하다.


하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땅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창세기 1장 2절 전반부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라고 기록한다. 즉, 하나님께서는 땅을 본질적으로 혼돈하고 공허하며 깊음 속에 흑암이 있는 것으로 지으셨다. 그러니 땅에서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늘 헷갈리게 된다(혼돈). 아무리 많은 것을 누리고 성취해도 결국 허무를 느낀다(공허). 아무리 많은 것을 알아도 늘 헤매게 되고(흑암), 아무리 애를 써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헤어나오지 못한다(깊음).


인류가 낳은 위대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라고 말했다. 이는 과학과 종교, 신앙이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존재라는 의미이다. 과학은 비인격적이고 객관적인 반면 신앙은 인격적이고 주관적이다. 그렇기에 과학의 발전은 삼위일체 창조주 하나님의 지적인 부분을 더 깊이 알게 해주며, 신앙은 과학자들도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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