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233866
· 쪽수 : 251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절대 혼자 밥 먹지 마라! 4
1장 20대, 성공하려면 재테크보다 인테크가 우선이다
20대, 인테크가 재테크다! 19
인테크의 핵심가치 3가지 25
아무리 개인화된 사회라도 혼자 성공할 순 없다 30
놀 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36
소통과 협력, 100대 기업이 뽑은 인재의 덕목 1위 42
무엇을 아느냐보다 누구를 아느냐가 더 중요하다 48
이 세상의 그 누구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 53
힘이 되는 정보는 진짜 경험자에게서만 얻을 수 있다 59
협력한다면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은 없다 64
2장 다른 사람이 나를 찾게 하라
첫 대화, 침묵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이어가라 73
내 주위에 사람이 없는 이유 5가지 79
내가 먼저 필요한 인맥이 되어주자 86
가성비 ‘갑’인 SNS를 인테크 투자에 활용하라 91
상대에게 먼저 만나자고, 약속을 선수 쳐라! 97
혼자 간 모임에서 혼자 되지 않기 103
다름을 인정하는 마법의 주문을 외워라 109
반드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그 시간을 활용하라 115
3장 내 주변에 사람이 모이게 만들어라
순수한 ‘오지라퍼’가 되라 125
상대방을 말하게 하는 대화의 기술 5가지 131
인테크는 ‘갑자기’ 시작하는 것 141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3가지 방법 147
굳이 모든 사람과 잘 지낼 필요는 없다 153
고마움의 종착역은 당연함이 아니다 159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소중히 하고 집중하라 165
4장 사람에 지치지 말고 쿨하게 인맥을 넓혀라
꿈이 뭐예요? 아니, 혹시 꿈이 있나요? 173
취업 준비 vs 직장생활 179
당당하게 자기 수저의 색깔 바꾸기 186
사람에 지치지 않는 3가지 이유 193
내 인생인데? Who Cares? 199
‘도전’하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하라 204
5장 성공적인 인테크를 위한 모임 운영 노하우가 있다
트레바리 같은 모임들이 영향력 있는 시대 211
모임을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조건 217
리더가 없을 때 잘 돌아가는 모임이 성공한다 226
강연기획단 몽쉘’s 성장의 원동력 4가지 231
내 인생에 초대된 소중한 사람들 240
에필로그_ “만나서 감사합니다!” 24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테크란 대체 무엇일까? 원활한 인간관계 가지기? 인맥관리? 사람에게 투자하기? 모두 맞는 말이다. 인테크는 ‘人 + tech’로,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기 위한 모든 방법을 말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맥 또는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내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설계하는 기술이자 방법이다.
혼자가 어색하고 함께 있는 것이 익숙했던 나였기에 지금의 ‘나’에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 기쁠 때 함께 기뻐해줄 사람, 새로운 단체를 만들 때 조언을 해준 사람, 창업할 때 유익한 정보를 주었던 사람, 디자인은 1도 모르는 나에게 직접 포스터를 만들어준 사람, 내가 꿈을 이룰 수 있게 함께 발로 뛰어준 사람, 새벽 1시에 배가 고프면 만나서 같이 라면을 먹어줄 사람까지 모두 내 곁에 있다.
몽쉘’s는 운영진이 뽑힌 3월부터 5월까지는 나를 제외하고 크게 일을 하지 않는다. 매년 5월에는 내가 직접 강연을 하는데, 운영진들은 그 강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기획단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OT, MT, 자기소개, 문화생활 등을 하며 일단 놀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필수적으로 갖는다. 서로 친해지지 않으면 강연을 기획하기 위한 회의는 진행하지 않는다. 회식도 반드시 하고, MT 참석률만큼은 항상 100퍼센트가 되도록 노력한다. 처음부터 너무 부담 주지 않고 천천히 친해지는 시간을 꾸준하게 만든다. 나중에 내가 없어도 운영진들끼리 모여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정말 뿌듯하다.
그렇게 친해지고 나면 5월 강연에서도 관객들과의 분위기를 너무 잘 이끌어주고, 내부 강연회에서도 믿기지 않는 강연을 보여준다. 또한 운영진들끼리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50명에 가까운 인원을 모으고, 진행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때부터 난 어느 정도 방향만 제시할 뿐 다들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