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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김향이 (지은이), 백명식 (그림)
  |  
상상스쿨
2021-04-15
  |  
11,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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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책 정보

· 제목 :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0253345
· 쪽수 : 100쪽

책 소개

상상책읽기교실 9권. 새끼를 보고 싶어 하는 개순이의 모정과,, 그런 개순이를 도우려는 은미와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김향이 작가의 동화집이다. 맑고 순수한 동심을 가슴 따뜻하게 담아낸 정감 어린 이야기 네 편을 들려준다.

목차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할미새
아버지의 꿈
산과 들과 강이 키우는 아이

작가의 말 _동화 같은 세상을 꿈꾸며

저자소개

김향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화와 인형은 나의 운명”이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인형 놀이로 이야기 짓고 상상 놀이를 한 것이 동화를 쓰고 인형을 만드는 일의 시작이었다. 작가는 자녀들을 키울 때 인형을 만들어 인형극 놀이를 즐겼다. 모든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열 번 이상의 '인형으로 읽는 동화전'을 열기도 했다. 동화 작가로 다수의 작품을 쓰면서 동화책 속 주인공들을 인형으로 만들고, 동화책의 주인공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할 때마다 벼룩시장을 뒤지고 인형 박물관을 찾았다. 그렇게 하나둘 모으기 시작한 인형들은 집 안 가득 식구처럼 모이게 되었다. 현재 어린이 독서 교육을 위한 ‘동화나라 인형의 집’을 짓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1991년에 〈베틀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3년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고 2003년 〈MBC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이 책이 선정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아동문학상을,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잔잔하면서도 감칠맛과 울림이 있는 특유의 문체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글을 쓰는 우리 시대 대표 동화 작가로 『내 이름은 나답게』, 『꿈꾸는 인형의 집』, 『사랑 나무』, 『바람은 불 어도』, 『꿈꾸는 몽골 소녀 체체크』, 『캄소콩』,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울보 떼쟁이 못난이』, 『이 녀석이 그 녀석』,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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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쓰고 그릴 때 행복하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돼지 학교》 시리즈, 《인체 과학 그림책》 시리즈, 《맛깔 나는 책》 시리즈, 《저학년 스팀 스쿨》 시리즈, 《명탐정 꼬치》 시리즈, 《냄새 나는 책》 시리즈, 《미생물 투성이 책》 시리즈, 《좀비 바이러스》 시리즈, 《안녕! 한국사》 시리즈, 《나는 나비》 등이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상, 소년한국일보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 서울 일러스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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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그. 새끼 잃은 어미 마음이 오죽하겠냐만, 개 팔자가 그런 것이지. 새끼는 새끼고, 어서 기운 차려라.”
어머니는 음식점에서 얻어 온 갈비 뼈다귀를 개순이 밥그릇에 수북하게 담아 주며 구슬렸다.
은미는 개 밥그릇을 발로 차며 소리를 질렀다.
“새끼들 다 뺏겨 버렸는데 엄마 같으면 밥이 넘어가겠어? 나도 말 안 들으면 남의 집으로 보내 버리지!”_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중에서


“내래 새가 되면 됴캈어. 훨훨 날아서 고향 딥에도 가 보고……. 보고 싶은 사람도 만나고…….”
“할머니가 새가 되면 무슨 새인 줄 알아?”
할머니는 퉁퉁 부은 눈꺼풀을 힘들여 치켜뜨면서 나를 바라보셨다.
“할, 미, 새.”_ 「할미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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