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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91190282154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입시 그리고 학종
1장. 대학으로 통하는 길
- 대학은 어떤 인재를 원할까?
- ‘수능귀신’들의 정시 전형
- ‘극강내신러’들의 학생부 교과 전형
- ‘대박신화’가 된 논술 전형
- ‘학인전발’ 학생부 종합 전형
2장.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선택 과목과 학종 전략
- 선택 과목 선택의 비결
- 학과별 선택 과목 예시
- 선택 과목과 학종 전략
- 변화하는 입시, 바로 알기
3장. 학종으로 대학가기 I, 남다른 학생부 비법
- 체계적 질문이 남다름의 시작
- 자신의 관심사가 세특의 시작
- 같은 주제, 다른 활동
- 과거의 일에서 활동 주제 찾기
- 일상 속 탐구 주제 잡기
- 불편한 경험도 역량을 증명한다
- 일상의 정보 분석으로 지적 성취를 이루다
4장. 학종으로 대학가기 II, 합격을 위한 독서 전략
- 독서로 대학 가기, 가능할까?
- 독서에 대한 샘의 팁
- 인문계열 추천 독서 라인
- 자연계열 추천 독서 라인
5장. 합격 사례로 분석하는 학종 대비법
- SKY, 이렇게 간다
- 학교생활로 꿈을 디자인하다
- 사제동행 독서로 SKY를 풀어내다
- 100회 참여로 새 세상을 만들다
- in 서울, 이렇게 간다
- 성적은 숫자에 불과하다
- 동아리활동으로 꿈을 이루다
6장. 코로나 시대 공부법
- 위기의 코로나 시대
- 교사의 경우
- 고1, 2 학생의 경우
- 중학생의 경우
- 온라인 수업의 한계와 기회
- 공부하는 학생의 전성기
- 고3 학생의 경우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가는 글. 저자 인터뷰
책속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핵심전략』은 대학을 가는 길이 너무나 혼란스러운 현 상황에서 ‘재학생’을 위한 대입 전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을 잘 이해하고 제대로 된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그 방법과 전략을 담았습니다. 무엇보다 입시에 대한 추상적 이해가 아닌 ‘경험’을 통한 실제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교과세특이 중요하고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교과세특을 작성하는 사람은 교사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즉 학생이 교사가 작성하는 교과세특을 위해 ‘전략’을 세우고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그 방향과 사례를 제시한 유일한 책입니다. 실제 학생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사들의 이야기, 그렇게 역량을 강화해서 대학에 간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대학을 간다’는 것이 아니라, 개별 학생에게 맞는 전략을 짤 수 있는 길을 알려주고자 했습니다.
지금 몇 학년이든, 내신이 어떤 상태이든 이 책을 통해 대학입시를 이해한다면 완전히 새로운 길이 보일 것입니다. 수능 시험만이 답이 아닙니다!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터무니없는 내신을 가진 학생들을 믿기지 않는 대학에 보낸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제대로 된 입시의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입시 전문가 중에서도 최고의 전문가가 최대한 도울 것입니다. 학생들은 가지고 있는 역량이 매우 다양합니다. 그렇기에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 또한 다양한 것이 정상입니다. 어떤 학생은 정량적 평가에 강해 5지선다형 문제에 강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도 많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창의력이 뛰어나 교과서로는 부족한 아이가 있고, 탐구심이 유난히 강해 하나의 문제에 깊이 집착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때로는 교사들이 감당할 수 없는 지적 호기심으로 무장한 학생도 있고, 학교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제를 묻는 학생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학생들은 제각기 자기 안에 무한한 가능성과 탁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볼 수 있는 학생의 역량으로 우수한 대학에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학종(학생부 종합 전형)’입니다. ‘같이 고민하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탐구하고, 같이 길을 찾아서 우리의 지적 역량을 한껏 강화할 수 있는 기회!’ 이 책을 읽는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