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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섬집 아기 (한인현 시인의 동요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90295451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5-05-2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90295451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5-05-20
책 소개
우리 국민이 애창한 동요시, 「섬집 아기」가 탄생하게 된 일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동화이다. ‘다 못 찬’ 굴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모랫길을 달려오는 엄마의 모습은 엄마의 사랑을 갈구해 온 시인이 자신의 간절한 마음을 투영시켜 창조해 낸 것이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우리 국민이 애창한 동요시, 「섬집 아기」
이 동요시가 탄생하게 된 일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동화입니다. 한인현 선생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늘 가슴에 안고 살았습니다. 그는 여름이면 해당화가 한창인 명사십리 바닷가에서 깜둥이가 되도록 뛰어놀았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리움의 대상인 어머니와 고향 명사십리의 모래밭을 생각하며 이 동요시를 창작했습니다.
아기를 돌볼 사람이 없는 엄마는 잠이 든 아기를 두고 섬그늘에 굴을 따러 갑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기가 걱정되어 굴 바구니를 채우지 못하고 돌아온 것입니다. ‘다 못 찬’ 굴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모랫길을 달려오는 엄마의 모습은 엄마의 사랑을 갈구해 온 시인이 자신의 간절한 마음을 투영시켜 창조해 낸 것입니다.
「섬집 아기」는 모성애가 바탕이 되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만족감을 안겨 주는 동요입니다. 1946년 이전에 쓰여진 「섬집 아기」는 1950년에 동요로 편곡되어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리는 등 세대를 뛰어넘어 온 국민이 애창하고, 독일 리아스 실내합창단이 부르는 등 세계인이 애창하는 글로벌 동요가 되었습니다.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우리 국민이 애창한 동요시, 「섬집 아기」
이 동요시가 탄생하게 된 일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동화입니다. 한인현 선생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늘 가슴에 안고 살았습니다. 그는 여름이면 해당화가 한창인 명사십리 바닷가에서 깜둥이가 되도록 뛰어놀았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리움의 대상인 어머니와 고향 명사십리의 모래밭을 생각하며 이 동요시를 창작했습니다.
아기를 돌볼 사람이 없는 엄마는 잠이 든 아기를 두고 섬그늘에 굴을 따러 갑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기가 걱정되어 굴 바구니를 채우지 못하고 돌아온 것입니다. ‘다 못 찬’ 굴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모랫길을 달려오는 엄마의 모습은 엄마의 사랑을 갈구해 온 시인이 자신의 간절한 마음을 투영시켜 창조해 낸 것입니다.
「섬집 아기」는 모성애가 바탕이 되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만족감을 안겨 주는 동요입니다. 1946년 이전에 쓰여진 「섬집 아기」는 1950년에 동요로 편곡되어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리는 등 세대를 뛰어넘어 온 국민이 애창하고, 독일 리아스 실내합창단이 부르는 등 세계인이 애창하는 글로벌 동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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