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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0308809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2-08-18
책 소개
목차
옮긴이 머리말
Part 1. 당신 안에 있는 천국의 씨앗
01. 도대체 사랑의 영이란 무엇인가?
02. 사랑의 영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03. 인간의 본성과 하나님의 선이 하나 될 때
04. 지속적인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05. 당신 안에 천국의 씨앗을 품으라
Part 2. 진정으로 자신을 온전히 죽이라
06.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고백하라
07. 아는 것, 그 이상이 필요하다
08. 사랑의 영이 우리를 구원한다
09.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10. 자신을 온전히 죽이고 내려놓기
Part 3. 첫사랑을 회복하는 확실한 방법
11. 먼저 영육의 거룩함을 회복하라
12. 회복은 거듭남을 통해 비롯된다
13. 내면에 있는 구원의 진리를 확신하라
14. 모든 것을 버리고 영원한 진주를 사라
15. 하나님께로 이르는 유일한 길로 가라
리뷰
책속에서
“삶은 단 두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 즉 하나는 본성적인 삶이며, 다른 하나는 그 안에 하나님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삶이다. 또한 인간은 본성과 하나님 중 하나가 살아 역사하도록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말하자면 마음속에 두 가지가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그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 세상에 가만히 정지해 있는 것은 없다. 인생은 계속되며 어떤 식으로든 늘 현실로 나타난다. 선은 일종의 울림이다. 또한 마음속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사랑의 영으로 호흡하기까지 강렬한 본성과 맞서 투쟁하는 힘에 불과하다. 사랑은 오직 축복과 선이며 하나님의 본성이다. 따라서 하나님인 사랑의 영이 마음속에 살아 역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진정한 신앙을 가질 수 없으며 실제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
사랑의 영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중에서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의 거룩함은 이따금 나타났다가 없어지는 그런 것이 아니다. 또한 단지 특정한 시간이나 장소, 행동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룩함은 우리의 생각, 뜻, 소망, 거룩한 성향 가운데 늘 살아서 꿈틀거린다. 따라서 이러한 삶을 살지 않으면 거룩하고 선할 수 없다. 거룩함으로 인해 선한 자로 부름을 받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지속적인 성령의 역사하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성령과 선한 영은 서로 다르지 않다. 즉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다면 선한 영이 인간의 마음을 인도하고 다스릴 수 없다. 따라서 둘 중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를 가졌다고 볼 수 없다.”
지속적인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중에서
“굽은 길은 구불구불한 모양을 없애고 바로 만들지 않는 이상 곧은길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사실 둥근 모양을 버리는 것이 곧은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이 필요한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고자 인간이 되셨다. 즉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스스로 감당하사 비뚤어지고 악한 우리를 창조 당시의 선한 모습으로 돌려놓고자 하셨다. 굽은 길을 곧은길로 만들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신 것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리스도는 타락한 본성으로 육신의 삶을 살면서 그 모든 것을 이겨내셔야 했다. 그래서 온갖 고난과 죽음의 죄악 된 모습을 벗어버리고 거기서 벗어나셔야 했다. 마치 곧은길이 되기 위해 굽은 모양과 휜 정도를 제거하고 없애는 과정이 필요하듯이 말이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은 주님이 타락한 인간의 모든 죄악을 이겨내고 선을 행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고백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