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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609235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6-11-01
책 소개
목차
옮긴이 머리말
Part 1. 당신 안에 있는 천국의 씨앗
01. 도대체 사랑의 영이란 무엇인가?
02. 사랑의 영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03. 인간의 본성과 하나님의 선이 하나될 때
04. 지속적인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05. 당신 안에 천국의 씨앗을 품어라
Part 2. 진정으로 자신을 온전히 죽여라
06.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고백하라
07. 아는 것, 그 이상이 필요하다
08. 사랑의 영이 우리를 구원한다
09.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10. 자신을 온전히 죽이고 내려놓기
Part 3. 하나님께로 가는 확실한 방법
11. 먼저 영육의 거룩함을 회복하라
12. 회복은 거듭남을 통해 비롯된다
13. 내면에 있는 구원의 진리를 확신하라
14. 모든 것을 버려 영원한 진주를 사라
15. 하나님께로 이르는 유일한 길로 가라
리뷰
책속에서
“축복 중의 가장 큰 축복에 대해 알고 싶은가? 그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거하여 온갖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의 고통과 아픔, 즉 모든 독선의 뿌리가 제거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모든 욕구가 만족되고 인간 본성의 무질서가 완전히 사라진다. 이제 삶은 더 이상 무거운 짐이 아니며 매일매일 평화로운 생활로 이어진다. 또한 보고 행하는 모든 것이 사랑이라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요소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만나는 것마다 모두 유익하다. 사랑은 그 자체가 풍성할 뿐 어떤 숨은 동기나 욕망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모든 것이 사랑의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하는 기름과 같다. 사랑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반드시 가져야 하며 절대 실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랑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할 수 있도록 모든 게 자연스럽게 돕기 때문이다. 또한 보상을 바라거나 영광과 높임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 오직 스스로 전파되어 사랑이 부족한 모든 이의 행복과 축복이 되고 싶을 뿐이다.”
Chapter 1. 도대체 사랑의 영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삶은 단 두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 즉 하나는 본성적인 삶이며, 다른 하나는 그 안에 하나님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삶이다. 또한 인간은 본성과 하나님 중 하나가 살아 역사하도록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말하자면 마음속에 두 가지가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그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 세상에 가만히 정지해 있는 것은 없다. 그래서 인생은 계속되며 어떤 식으로든 늘 현실로 나타난다. 선은 일종의 울림이다. 또한 마음속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사랑의 영으로 호흡하기까지 강렬한 본성과 맞서 투쟁하는 힘에 불과하다. 사랑은 오직 축복과 선이며 하나님의 본성이다. 따라서 하나님인 사랑의 영이 마음속에 살아 역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진정한 신앙을 가질 수 없으며 실제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
Chapter 2. 사랑의 영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중에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자아와 본성 속에는 온갖 죄악과 불행이 분명히 드러난다. 그렇다면 정확히 자아의 특성이란 무엇일까? 무엇이 자아를 온갖 죄악과 불행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단 말인가? 탐욕, 시기, 교만, 분노는 자아, 본성, 사탄이 가진 네 가지 요소로써 서로 분리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이들은 그럴 수밖에 없으며 다른 모습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본래 인간의 삶은 창조주의 높고도 알 수 없는 선에 참예할 때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높으신 하나님의 선을 간절히 원하고 바라지 않으면 이를 수용하거나 적합한 상태일 수 없다. 따라서 본래의 삶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상실하고 타락하게 되면 그 속에 이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욕구와 간절함이 가득할 뿐이다. 그 결과 삶 전체가 정확히 본성, 자아, 사탄의 모습, 즉 바로 탐욕, 시기, 교만, 분노로 가득한 재앙과 고통이다.”
Chapter 8. 사랑의 영이 우리를 구원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