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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은 시골 교회 젊은 교회가 되다

100년 넘은 시골 교회 젊은 교회가 되다

(첫 부임지 시골 교회, 역동적인 젊은 교회로 변화된 이야기)

권준호 (지은이)
브니엘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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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은 시골 교회 젊은 교회가 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0년 넘은 시골 교회 젊은 교회가 되다 (첫 부임지 시골 교회, 역동적인 젊은 교회로 변화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9119030889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12-09

책 소개

“성도들의 변화는 확실히 소그룹에서 일어나고 훈련에서 비롯된다!”는 확신으로, 100년 넘은 전통교회를 역동적인 젊은 교회로 변화시킨 저자의 평신도 사역과 셀 목회가 오롯이 이 한 권에 담겼다.

목차

프롤로그 : 빠르게보다 바르게 성장하는 교회

Part 1. 코로나도 그들을 막지 못했다

1. 코로나 시대에도 전도가 되었던 교회
- 코로나도 막지 못한 교인들의 전도 열정
- 온라인 해피코스로 전도의 불씨를 이어갔다
- 줌을 통해 복음의 열매가 나타났다
- 영혼 구원에 목숨 거니 돕는 사람 부자가 되었다

2. 코로나 시대에도 양육이 이루어진 교회
- 팬데믹에도 제자훈련은 멈추지 않았다
- 역동적인 셀 양육체계가 교회 직분자를 세우는 바탕이다
- 일주일에 5회 이상 제자훈련이 이루어진다
- 빠르게보다 바르게 이루어진 양육체계

3. 코로나 시대에도 셀이 방학하지 않은 교회
- 셀이 교회 모든 사역의 핵심이다
- 팬데믹에도 셀 모임은 방학하지 않았다
- 셀리더가 바로 세워지면 셀이 산다
- 코로나에도 셀 리더 모임은 멈추지 않았다

4. 코로나 시대에도 전 교인이 훈련받은 교회
- 부임 초부터 믿음의 언어훈련은 끊이지 않았다
- 교회 평안을 위해 불평없이 살아보기를 시작하다
- 감사 일기는 감사행전으로 나아가는 디딤돌
- 코로나 시기 감사행전으로 소통하고 훈련하다

5. 코로나 시대에 지역사회를 더 많이 섬긴 교회
- 지역 섬김은 교회 이미지를 바꾼다
- 팬데믹 시기, 이웃을 더 많이 섬겼다
- 소문 듣고 찾아오는 칭찬받는 교회가 되다
- 지역사회와 더불어 지금도 성장 중인 건강한 교회

Part 2. 100년이 넘은 교회, 빠르게보다 바르게로

1. 비전이 생명, 열정이 사명이다
- 젊은 목사, 시골에서 사역하다
- 어렵게 깨달은 하나님의 꿈
- 목사도 사람이다
- 부족하면 열심히라도

2. 신앙에는 대박이 없다
- 제자 삼는 일에 목숨 건 담임목사
- 셀 리더와 예비 리더들이 양육을 함께하다
- 교회 모든 시스템은 전도와 양육으로 움직인다
- 원칙 중심의 리더십이 목회 핵심이다

3. 100년 전통교회, 셀 교회로 변화되다
- 전통교회의 한계를 극복하기
- 대심방이 사라지니 목회의 여유가 생기다
- 전통교회, 셀교회로 이렇게 바뀌었다
- 전 교인이 전도하는 교회로 나아가다
- 셀의 열매는 중단없는 재생산이다

4. 복음의 능력은 살아 움직인다
- 한 해 불신자 100명에게 세례를 준다고? 아니 목표!
- 불신자가 셀 리더가 되었다
- 부흥회, 뭣이 중헌디?
- 모든 교인이 복음에 목숨을 걸다

5. 전통교회 수양회가 제자훈련을 만났을 때
- 주말 수양회가 일상처럼 여겨진다
- 수양회를 통해 내적 치유를 경험한다
- 비전 수양회는 교인을 하나로 만든다
- 축제를 더욱 축제되게 하는 섬머캠프

Part 3. 모든 교인이 움직이는 교회

1. 먼저 교회 분위기가 역동적이다
- 아멘 소리가 큰 교회가 희망이다
- 본질 중심의 당회가 교회를 역동적으로 이끈다
- 평일에도 북적이고 활동적인 교회
- 양육과 섬김으로 주일을 더욱 생기 있게

2. 특새(특별새벽기도회)는 축제이다
- 100년 전통교회, 특새를 시작하다
- 특새는 영혼 구원을 위한 디딤돌이다
- 특새를 위한 준비 기간만 6개월?
- 특새는 기쁨이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

3. 순종과 섬김이 문화가 된 교회
- 인기 없는 목사, 시험 안 드는 교인
- 해피코스 지원 그 외 사역들, 순종이 문화이다
- 매주 자발적인 헌물이 넘치는 교회
- 제자훈련의 열매는 순종이다

4. 송전교회에는 관리집사가 없다
- 예외 없이 새가족 공부가 사역의 조건이다
- 12사역부, 은사 배치를 아는가?
- 당신의 교회에는 교역자가 몇 명인가?

에필로그 _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되는 교회

저자소개

권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교회가 사는 길이 뭘까를 늘 고민하는 저자는 그 해답으로 지름길 신앙을 버릴 것을 권한다. “지름길은 빠르게 보인다. 좁은 길로 가는 것은 느리고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좁은 길은 영광의 자리에 서는 길이며, 본질과 생명의 길이다.” 처음 부임 이후에는 빠른 성과를 내고 싶었단다. 그래서 건물도 짓고, 각종 전도 집회를 진행했다고 한다. 대부분 목회자처럼 빠른 성장, 빠른 부흥을 목표로 끝없이 달려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주셨다고 한다. “빠르게보다 바르게 목회해라!” 그 후 저자의 목양관은 ‘빠르게보다는 느리더라도 바르게 목회하자’로 바뀌었다. 그러는 동안 빠르게 하고 싶은 유혹이 참 많았지만 본질 하나만 붙들고 지금까지 묵묵히 걸어왔다. 그 발걸음을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아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대원과 일반대학원을 졸업한 저자는 2004년 서른넷의 젊은 나이에 송전교회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전도, 양육, 다음세대, 지역 섬김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땀과 눈물, 헌신과 기도가 집약돼서 이루어낸 결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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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송전교회 해피코스 대상은 세례받지 않은 비신자이다. 이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9주 동안 복음을 전하였다. 모든 팀은 게스트를 왕을 섬기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서빙도 하고 만찬도 준비한다. 간식과 선물도 준비한다. 데코레이션도 한다. 2012년부터 벌써 16기를 진행하고 있다. 쉬지 않고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이들이 수료하는 날은 당회 문답을 하는 날이다. 그날 당회 문답을 받고, 그다음 주에 세례를 받는다. 이들이 세례를 받으니까 세례받는 숫자는 많을 수밖에 없다. 이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감격 그 자체이다. 이분들의 고백이다. ‘한 주 한 주 들으면서 복음을 통해 행복해졌습니다. 주님을 섬기고 싶습니다. 찬양하고 싶습니다.’ ‘내가 행복해지니까 가족과 주변이 행복해졌습니다. 해피코스를 하면서 기쁨과 웃음이 생겼습니다.’ ‘마음도 편해졌습니다.’ ”
- 코로나도 막지 못한 교인들의 전도 열정 중에서


“송전교회가 구역일 때를 기억한다. 여름 주일날, 주보의 구역 통계란을 보았다. 구역 모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구역 예배 방학이었던 것이다. 구역장들은 여름이면 덥다고 겨울이면 춥다고 방학을 했다. 명절이면 명절이라고 방학했다. 구역장들은 평상시에도 자기들 마음대로 구역 모임을 하지 않았다. 매주 주일 주보 구역 통계란을 보면 구역 모임이 드려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아마도 대부분 교회에서도 일어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 송전교회 셀 모임은 방학이 없다. 이것은 송전교회를 셀로 전환할 때 세운 원칙이다. 셀 모임은 명절에도 방학이 없다. 아예 방학 자체를 할 수 없게 했다. 명절 기간이면 미리 모이거나 아니면 전화를 통해서라도 셀 모임을 가지라고 전한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휴가 기간이든 절대 방학이 없다. 그래서 주보에 셀 모임이 빈칸으로 나가지 않게 한다. 만약 셀 모임이 진행되지 않은 셀이 있다면 반드시 셀 리더 면담을 통해 진행하도록 권면한다. 감사하게도 송전교회에서 셀 모임은 방학이 없는 문화가 되었다.”
- 팬데믹에도 셀 모임은 방학하지 않았다 중에서


“부임 초기, 교회가 이런저런 일들로 시끄러웠다.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는 일이 참 많았다. 정말 산전수전 공중전 초전 박살이 났다. 교회 안에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 어떤 사람은 전화해서 말했다. ‘바보입니까? 왜 교회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가만있습니까? 기도만 하고 있습니까? 전도만 하고 있습니까?’ 나는 교회 문제가 생길 때 어떤 반응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밤이든 낮이든 교회에 나갔다. 교회 강단에서 울면서 기도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더 많이 기도했다. 그 본질 사역에만 집중했다. 그러니 내가 바보로 보였을 것이다. … 목사를 힘들고 지치게 하는 일이 무엇일까? 나는 훈련받는 성도들에게 가끔 이런 말을 한다. ‘나는 제자훈련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설교 한 시간 할 때보다 제자훈련 2시간이 힘이 납니다. 제자훈련을 다섯 클래스를 하든 일곱 클래스를 하던 나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자훈련은 나에게 휴식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나를 지치게 하는 것은 훈련생들이 바르게 하지 않을 때입니다. 그것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목사도 사람이다. 나약하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그 은혜가 지금까지 나를 붙들어주었다.”
- 목사도 사람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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