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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선생 요리비법

조청선생 요리비법

송희자, 송희경 (지은이)
한살림(도서출판)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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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선생 요리비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청선생 요리비법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생활요리
· ISBN : 9791190405386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22-06-20

책 소개

조청에 얽힌 역사와 문화, 30년 조청인생 이야기, 그리고 이 요리책의 핵심 재료인 조청을 제대로 만드는 방법과 함께 친환경 제철 먹을거리와 조청을 활용해 건강을 지키며 맛까지 잡은 다양한 음식들을 한상 가득 내놓을 수 있도록 118가지의 요리비법을 책에 담았다.

목차

책을 펴내며
우리 몸과 음식과 농업을 살리는 정직한 식재료 예찬
식탁의 동반자 조청과 함께한 세월

추천의 글
전통 조청을 지켜가는 뚝심과 끈기에 박수를
전통음식 지킴이로 굳건히 뿌리 내리길

1부 _ 우리가 몰랐던 조청 훑어보기
조청의 역사와 풍습
약으로도 쓰인 조청의 효능과 특이점
조청과 각종 당류의 비교

2부 _ 밤새 고아도 모자랄 30년 조청인생 이야기
시골에서 만난 진짜 삶
놀라서 길렀던 삼복더위 속 엿기름
조청을 고는 밥통과의 전쟁
첫 조청선생님의 천재적 표현
이게 조상 때부터 내려온 비법?
다시 처음으로

3부 _ 조청 만들기 비법
엿기름 기르기
조청의 기본, 쌀조청 만들기
엿 만들기
여러 가지 조청 만들기
과일조청잼 만들기

4부 _ 조청을 넣은 비법요리
요리 전 먼저 알아 두어요!
샐러드요리
조림요리
볶음요리
무침요리
찜요리
기타요리

저자소개

송희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대에 간호사로 일하던 중 2년간의 무의촌 의료사업이 계기가 되어 농업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남편을 만나 귀농했다. 여러 농사일들을 경험하고,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쌀식품가공이야말로 밥상과 농업과 생명을 살린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1991년 한살림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엿, 강정, 조청 등의 쌀가공 제품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부족한 경험과 지식들을 배워나가기 위해 1994년부터 궁중음식연구원과 궁중병과연구원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에 주안점을 둔 먹거리 교육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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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행과 음식을 좋아해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맛본 음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주위 사람들과 나누다가 우연한 기회에 화학첨가물 없는 한과와 떡 개발에 흥미를 느껴 화성한과에서 일하면서 실력을 쌓아 왔다. 지금은 다음 세대에게 우리 고유의 맛을 전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식품 개발에 참여해 심각한 먹거리 문제점과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 그리고 조청이 우리네 음식에 매우 귀한 양념이 된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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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단맛을 살펴볼 때 단순당인 설탕보다는 복합당인 조청을 이용하는 게 건강에는 낫다. 하지만 조청이라고 다 똑같은 조청이 아니다. 산당화조청이나 효소조청이 아닌 엿기름과 곡물로만 만든 전통방식의 조청이라야 우리 몸에서 천천히 작용하고 맛을 내어 준다.


예전에는 설날이나 대보름날에 집집마다 햇곡식으로 엿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었다. 이때 먹는 엿을 ‘복엿’이라 불렀다. 새해 복엿을 먹으며 1년 내내 기쁜 일이 생기게 해 달라고 빌었고, 살림이 엿가락처럼 죽죽 늘어나 부자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정월에 엿장수에게 복엿을 사고 먹고 남은 엿은 복조리에 담아 두었다.


설탕의 단맛에 익숙한 사람들은 속이 더부룩하고 속이 편안치 않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조청을 먹고 난 후에는 속이 편안하다고 한다. 이것은 조청의 엿기름 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제 효소가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날에는 엿을 소화제로 이용하기도 했다. 실제로 보리는 위벽을 자극하지 않고 속을 편안하게 하는 위장에 좋은 식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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