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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자가 문제일까?

왜 종자가 문제일까?

(10대에게 들려주는 종자 이야기)

김재현 (지은이)
반니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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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자가 문제일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종자가 문제일까? (10대에게 들려주는 종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90467933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0-11-10

책 소개

청소년이 생명체로서, 여러 산업분야에서 이용되는 자원으로서 종자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쓰였다. 이 책의 저자, 김재현 연구관은 산림청 국립수목원 소속으로 종자보관소인 시드볼트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기도 한 종자 전문가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씨앗은 인류의 오래된 미래다

1 한 알의 종자가 가진 무궁무진한 힘
쉬어가는 글 - 종자가 없는 식물이 있을까?

2 식량에서 산업으로
쉬어가는 글 - 번식을 위한 종자들의 기발한 전략

3 총성 없는 종자전쟁
쉬어가는 글 - GMO 완전 표시제가 필요할까?

4 종자에도 주인이 있을까?
쉬어가는 글 - 마법의 물질 혹은 생태학살자, 글리포세이트

5 종자가 미래를 바꾼다
쉬어가는 글 - 생물다양성이 왜 중요할까?

6 종자주권, 씨앗을 지켜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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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재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림청 국립수목원 연구관. 식물자원연구과에서 식물보전을 연구하고 종자은행을 운영한다. 식물생리학을 공부하고 2001년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농촌진흥청에서 박사후연구원, 경북대학교 강사를 거쳐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연구관 생활을 시작했다. 호주 킹스파크 식물원 종자과학(Seed Science)팀에서 방문과학자로 활동, 영국 밀레니엄 시드뱅크의 종자보존 교육과정(Seed Conservation Training Course)을 이수했다. 산림청 산림복지시설사업단에서 시드볼트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20여 년간 식물, 종자 연구에 몸담으면서 배웠던 지식과 흥미로운 사건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 《왜 종자가 문제일까》에 담아냈다. 이 책을 읽는 청소년이 식량, 의학, 화학 분야의 핵심인 종자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알고 우리 식물자원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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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우리가 재배해서 먹는 쌀, 밀, 옥수수, 콩, 채소류, 과일 등이 옛날부터 인간의 선택을 받은 작물이다. 오랫동안 수렵으로 먹을 것을 구했던 인류는 종자를 이용할 줄 알게 되면서 한곳에 정착해 농경생활을 시작했고 종자를 저장하는 지혜를 터득했다. 그 덕분에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시간이 줄었고 그 여유 시간에 문명을 일으키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세계 각국은 의약품과 식량의 소재로 쓰기 위해 생물종의 다양성과 유전자원 확보 및 보존을 위해 종자의 유출을 철저하게 막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교류, 지원, 연구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다른 나라의 종자를 수집하는 ‘종자확보 전쟁’을 치르고 있다.


2009년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플루의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평범한 향료식물이었던 팔각회향의 종자에서 추출된 신물질이다. 팔각회향은 중국의 자생식물인데 향신제로 널리 쓰이던 한약재였다. 그런데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Roche)가 부도 직전에 팔각회향 종자에서 타미플루를 추출해 개발한 후 독점적으로 생산 판매했다. 로슈는 타미플루 하나로 매년 3조 원의 매출을 올려 엄청난 부를 쌓았고 스위스 경제도 일으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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