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당신을 움직이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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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흔들리는 멘탈을 부여잡고 있을 그대에게! • 15

1장
어때요, 당신의 꿈은 안녕하신가요?

1-1 막장인생, 이렇게 삶을 다시 꿈꿀 수 있었다 • 24
1-2 넋 놓고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 31
1-3 나를 보호하는 갑옷을 벗어 던져야 하는 이유 • 34
1-4 ‘싸가지’라는 단어는 세상을 속이는 주범이다 • 40
1-5 능력의 70%만 일하고 얻을 수 있는 것 • 46
1-6 세계는 당신의 우주다 • 51
1-7 그래, 딱 1년만 기다려보자 • 57

2장
지금의 눈물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복수다

2-1 N잡러, 4차 산업혁명이 기회일 수밖에 없는 이유 • 66
2-2 성공 난민시대 • 73
2-3 급여의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 82
2-4 님이 원하는 ‘Want’가 아니라, 당신이 좋아하는 ‘Like’를 추구하라 • 91
2-5 오늘을 선물이라고 부른다 • 97
2-6 지금 당장 지도를 펼쳐라 • 103
2-7 무급휴직 100% 활용법 • 110

3장
한 번이라도 뜨거운 무언가를 해본 적이 있는가?

3-1 심장이 터지기 전에 시작하라 • 120
3-2 그들의 주제를 찾아 참여하라 • 130
3-3 운동의 절대적 규칙 • 136
3-4 나는 50%의 계획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었다 • 145
3-5 AI는 절대 할 수 없는 한 가지 행동 • 152
3-6 자격증이 조잡하다고 느낄 때 • 159
3-7 침묵을 깨는 한마디의 힘 • 166

4장
희망은 정신을 자극한다
나는 희망을 현금으로 사지 않는다

4-1 삶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이 들 때 • 176
4-2 당신의 역할이 당신을 만든 것이지 애초부터 그렇게 태어난 것은 아니다 • 182
4-3 간절함이 내일을 바꾼다 • 187
4-4 깔끔하게 포맷된 희망복원법 • 192
4-5 리더십의 필수조건 • 198
4-6 낮아지면 높아진다 • 205
4-7 독서는 人間多UM • 211

5장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게 만드는가?

5-1 인생의 균형을 잡으니 바뀌는 것들 • 220
5-2 고스펙 < 창의력 • 228
5-3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조직을 찾아라 • 239
5-4 여행 속에서 답을 찾아라 • 247
5-5 요즘 직장 생존전략 • 256
5-6 직장인 백서 : 인간관계에 대한 세 가지 비밀 • 262
5-7 나를 움직여 나만의 희망을 찾다 • 271

에필로그
그대여! 이제 움직일 준비가 되었는가? • 279

우리는 행복을 원해서 미래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보통은 공부를 통해서다. 공부하는 직장인의 시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학습하겠다는 의지를 갖추고 시작하는 직장인도 성공적인 공부에 이르는 경우는 많지 않다. 직장인이 공부를 계획할 때는 스라밸을 염두에 두고 휴식과 여가생활, 공부의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언젠가 펼쳐질 내 미래를 위해서 차곡차곡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세상의 모든 위대한 업적들도 우리와 똑같은 하루를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생겨난 것들이다. 이런 것을 단어로 표현한다면 ‘자기계발’이다. 자기계발 하나를 꾸준히 하면 좋다. 누군가가 한다고 해서 따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책을 펴놓고 필기를 하는 것만 공부가 아니다. 이제는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회사 밖을 기웃거리는 게 필요하다. 100% 또는 120% 일하기 위해서 아등바등 살아봤자 당신의 목표는 아득히 먼 노후에 있다. 뭣하러 그때까지 기다리는가? 지금 당장 당신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기 능력의 70%만 님을 위해 일하고 나머지는 당신을 위해 사용하기를 바란다. 휴식과 여유를 찾는 나만의 자기계발은 우리가 평온하게 살고자 하는 미래의 목표를 앞당겨 이루도록 해줄 것이다.

- 능력의 70%만 일하고 얻을 수 있는 것 中

“고민하는 데 힘 빼지 말고 도전의식에 불을 켜라!”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고민하기 전까지의 당신의 도전이다. 비록 계획이 생각하는 것만큼 완벽하지 않고 부실해 보여도 그 속 어딘가에는 당신의 결과를 빛나게 해줄, 성패를 좌우하게 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가 숨겨져 있다. 내가 그것을 말해줄 수 있으니 믿고 실행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기 바란다. 마치 내가 가지고 있던 몇 가지 경험과 직장 내 경험이라는 평생 쓸모없던 기술이 어느 날 갑자기 툭 튀어나와 몇 글자 끄적거리는 것처럼 말이다. 완벽한 계획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시작하지 않을 핑계일 뿐이다. 표인지 희망사항인지 구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 하고 싶다고 떠들어봐야 다 하기란 쉽지 않다. 몇 년째 똑같은 목표가 있는지 한번 돌아보고 정리하라. 만약 있다면 다음 해에는 그것만을 목표로 세우든지 아니면 그것만 빼든지 해서 경량화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목표의 사이즈를 줄여라. 그러면 비로소 달성 가능한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50%의 계획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었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