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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061658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3-07
책 소개
목차
1장 부자 사업가의 ‘손’
모든 사업의 기본이 되는 도구
-광고판, 나침반 그리고 발판
-사업가의 ‘손’은 돈을 버는 기본 도구
-백만장자는 손을 도구처럼 갈고 닦는다
-물과 다이아몬드 중 어느 것이 더 비싼가?
-희소성의 시대, 손의 욕망에 주목하라
-사업가의 손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2장 부자 사업가의 ‘칼’
사업에서 필요한 것만 남기는 도구
-필요 없는 재료부터 칼로 잘라내라
-사업은 자기를 깎아 요리에 넣는 것
-사업가는 도전하지만,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규정한다
-스페셜라이즈드의 성공, ‘혁신이 아니면 죽음’
-사업은 뭔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빼내는 것
-칼을 쓸 때 지켜야 할 3가지 원칙
3장 부자 사업가의 ‘불’
사업을 일으키는 도구
-사업가의 불은 ‘비전’의 부싯돌에서 나온다
-사회 문제 해결에 비전이 있다
-사업에 어떻게 불을 붙였는가?
4장 부자 사업가의 ‘체’
사업에서 옥석을 가리는 도구
-사업가의 정체성을 들여다보는 ‘체’
-사업가에 대한 환상을 체로 걸러낸다
-사업에 실패하는 3가지 이유
-깊이 알려고 하지 않고, 잘 아는 ‘체’를 한다
-필요 이상의 고집을 부리다가 ‘체’하여 도태된다
-실패의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모른 ‘체’하여 실패한다
-사업의 사인(시그니처)을 찾아라
-사업가의 삶을 걸러보면 사업의 핵심이 보인다
-사회공헌과 공공 미술에 관심을 둔다
-예술가와 사업가의 공통점
-사업가는 사업의 가치를 파는 사람
5장 부자 사업가의 ‘계량컵’
사업을 측정, 관리, 개선하는 도구
-사업에도 레시피가 있을까?
-하루에 9번 멈췄던 공장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을까?
-당신의 사업을 하나의 색으로 정의한다면?
-본질을 추구하되 전략적으로 비(非)본질을 이용하라
-효율이 비효율을, 비효율이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창의적 사고가 깃드는 탄력성을 확보하라
-사업은 계량화로, 고객 서비스는 비계량화로
6장 부자 사업가의 ‘믹싱 볼’
사업과 사업을 섞는 도구
-부대찌개의 개념으로 사업과 사업을 섞어라
-콜라보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협업할 때 사업가의 태도
-모든 사업은 한계를 깨닫는 것에서 시작한다
-희소가치를 독점하라
-왜 콜라보로 사업해야 하는가?
-사내 개발 활성화
-판매 증진
-운영 효율 개선
-약한 유대관계가 협업의 시작에 유리하다
7장 부자 사업가의 ‘냉장고’
나의 경험을 보관하는 도구
-냉장고와 티라미수 그리고 햇반
-사업에 곧바로 써먹는 경험
-고객의 경험을 먼저 생각하지 않으면
-경험을 구체적으로 그린다
-개인적 경험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성공을 돌아보고 복기한다
-경험과 관점을 파는 사업가
-사업가의 자격이 있는지 들여다보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다이아몬드와 애플의 제품에는 전혀 다른 듯하지만 한 가지 공통적인 욕망이 숨어있다. 바로 ‘손’이다. 백만장자 사업가는 가장 먼저 사람들의 손을 본다. 그 손이 무엇을 붙들고 있는지를 살핀다. 실생활에서 당신의 손, 다른 사람의 손은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 왜 그곳으로 손이 가고 있는가? 손의 욕망에 부자 사업가가 되는 기회가 숨어있다.
칼을 들어 재료를 자르고 써는 일은 쉬워 보인다. 남들도 다 하는데 이 정도야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사업가도 이런 오류를 범한다.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큰 적은 자의식과 자의적 판단이다. ‘나한테 끝내주는 사업 아이템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 이 생각에 무슨 근거가 있는가? 이런 생각부터 날카로운 칼로 잘라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