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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 전에 일 공부 끝장내기

돈 공부 전에 일 공부 끝장내기

(일의 언어를 알아야 돈과 운도 따른다)

윤홍준, 윤아현 (지은이)
  |  
리더북스
2023-09-13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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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 전에 일 공부 끝장내기

책 정보

· 제목 : 돈 공부 전에 일 공부 끝장내기 (일의 언어를 알아야 돈과 운도 따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616973
· 쪽수 : 280쪽

책 소개

29년간 기획, 인사, 영업, 제조, 관리, 시공 등의 다양한 업무와 직책을 맡으며 난제해결 및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온 기업 임원이 심플하게 기획, 간략하게 보고, 단순하게 처세, 간결하게 작문, 간단하게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목차

1장 심플하게, 기획하다
01 정문일침(頂門一鍼). 거침없이 본질과 정곡을 찌르다
목표는 한눈에 척, 그리고 가슴이 뛰도록
일정은 최종점에서 현재 순으로 백워드 정리
시장은 확인 수준을 넘어 창출을 염두

02 논쟁보다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다
파사현정(破邪顯正). 열 가지 지적보다 한 가지 제안
리스크? 헷지(Hedge)는 쉬워, 테이크(Take)가 어렵지
‘만약에’보다는 ‘이제부터’를 가까이

03 거일반삼(擧一反三). 모든 주장에는 근거가 필요하다
로직트리를 만들고 근거를 수집한다
근거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
1, 2, 3을 정리해서 말하라

04 정보의 질이 좋아야 축약이 먹힌다
치인설몽(癡人說夢). 내 말에 팩트가 몇 퍼센트?
정보의 본질을 생물로 직접 파악
압축 보고하는 능력 두 가지 조건

05 쾌도난마(快刀亂麻). 구체적인 보고로써 상대는 결정한다
배경, 문제, 해결, 일정, 결정의 순
단순하게 두 개의 안건만 제시한다
내 견해와 스탠스를 명확히 언급한다

2장 간략하게, 보고하다
06 수적천석(水滴穿石). 요약을 잘해야 살아남는 시대
끌리는 사람의 말에는 목적이 있다
핵심만 전달하는 3단계 요약 기술
표정과 행동까지 요약해야 정확하다. 비언어 정보의 활용

07 명재경각(命在頃刻). 죽기 전 1분 내 유언해야 한다면
모호함은 펼쳐도 모호하다
인싸로 가는 만능 스피치. ‘배경+결론 우선형’
개조식, 범주화, 우선순위로

08 애매한 표현 No, 구체적 키워드 Yes
숫자, 숫자, 숫자
대안들을 글이 아닌 말로도 구체화 제시
두 가지 힘. 질문 의도 파악력+답변력

09 불립문자(不立文字). 듣자마자 이해하는 설명의 달인 되기
하고 싶은 말보다 듣고 싶은 말로
성과는 해석을, 문제는 해결책과 함께 제시
수문수답(隨問隨答). 설명해달라고 하면 아는 것이 보인다

10 위에서 아래로 보고하는 세상
곧바로 행동하도록 세밀한 지시
닫힌 질문과 열린 질문의 적절한 조화 필요
앉아서 지시보다는, 서서 요청하라

3장 단순하게, 처세하다
11 동량지재(棟梁之材). 조직이 원하는 문제해결형 인재
양금택목(良禽擇木). 지독한 상사의 조직에 쫓아가라
준비된 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노마지지(老馬之智). 겸손한 경험은 늙지 않는다

12 철중쟁쟁(鐵中錚錚). 나를 차별화하는 브랜드전략
전문가로 성장하는 법. 희소가치 자격증과 학력
국대는 국대. 평범한 선수보다 탁월한 비법
경묘탈쇄(輕妙脫灑), 연봉보다는 브랜드 가치를 선택

13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한 나를 표현
말 한마디도 온도감 있게
타인의 삶을 이해할 때 진짜가 나온다
나를 낮추면 상대방은 자연히 높아진다

14 선즉제인(先則制人). 선수를 쳐서 균형을 확보한다
내 선을 말해주기, 무색무채로 화내기
할 수 없는 것은 불가하다고 말한다
호의와 권리를 구분하게 만들기

15 중요한 사람보다는 소중한 사람으로 각인
상대가 승자처럼 보이도록 말한다
정중한 인사와 솔직함에 매력을 느낀다
상대의 마음을 훔치는 세 가지 키워드

4장 간결하게, 작문하다
16 직장의 모든 글은 상대방의 소유물
무엇을 어떻게보다는, 왜 쓸까? 목적을 명확히
짧고, 명료하고, 그림처럼 표현해야 한다
상대에게 오픈 전에 혼잣말로 먼저 체크

17 촌철살인(寸鐵殺人). 원하는 핵심을 쓰다
결론부터 두괄식 보고. 처음부터 요점만
One Message 보고. 한 문장에 한 개만
정량적 보고. 두루뭉술은 이제 그만

18 엔드유저를 설득해야 한다
오비일색(烏飛一色). 구구절절 내용은 Stop! 서언과 결론 중심
단번에 해독하는 도표 정리법
결재자 모두를 아우르는 결재상신

19 보고서 작성에 논리를 더하다
Background. 보고서의 서막
MECE. 중복, 누락 없는 논리
So What, Why So. 매력적인 근거

20 호사유피(虎死留皮). 나만의 보고 전쟁 승리 전략
Weekly Scheduler. 주간 계획을 내 손 안에
Order List. 숲을 보고 나무를 어필
4Block Diagram. 과제 순서를 한눈에 도식화

5장 간단하게, 소통하다
21 상대의 눈과 귀가 오픈되어야 한다
메라비언 법칙. 비언어가 소통을 지배
충분히 말하지 못하면 화가 난다
면접을 위한 세 가지 팁

22 명재경각(命在頃刻). 시간이 없다. 깔끔하게 말하라
논리적 변명보다는 단순한 사과를 택하라
조건부 없이, 100% 의미 있게 말하라
고맙다고 하라. 그만큼 수익이 난다

23 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의 언어다
대화를 지배하는 것은 내용이 아니라 말투
상대의 분노에는 사이다 말투로 동감하라
천 냥 빚 갚는 단어. Wow, Good, 감동, 최고

24 매너 있는 금과옥조 언어 품격
업무 요청은 행동을 전제로 디테일하게 1, 2, 3
상대방의 칭찬은 상대의 소중한 이에게
상대의 고민은 더블 리액션

25 천의무봉(天衣無縫). 소통할 줄 아는 리더의 언어
상대의 얘기를 좀 들읍시다
정보 제공을 최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하는 방법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은 일기 쓰듯이 섬세하게 표현

저자소개

윤홍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서울 출생.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 석사 졸업 및 박사를 수료하였다. 1995년 ㈜신성이엔지에 입사. 29년간 제조, 관리, 시공, 기획, 인사, 영업의 6가지 직무를 수행하여, 지금은 同社 재생에너지부문 영업담당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직장평론가로서 공장장, HR그룹장, 기획실장 등 다양한 업무와 직책을 소화하며 폭넓은 직무 경험을 보유하였고, 특히 난제해결 및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였다. 현재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전문위원,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신재생강사, 한국성과코칭협회 상임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겸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 장 보고서 끝장내기》, 《4S, 직장성공기》, 《이제 막 출근했는데, 뭘 하라고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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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EICC학과(舊. 영어통번역학과)에 재학 중이다. 고교 시절 방송부장으로서 교내 각종 행사 담당 및 성남시 방송반 총연합회를 추진했고, 토론대회 전체 1위를 수상했다. 대학에 진학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제2회 HUFSpeech 대회 및 BYOI(Bring Your Own Ideas) 대회에서 수상하며, 다양한 MC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본서에서는, 을의 입장에 있는 직장인 MZ세대의 생각과 말투를 대변하여 집필했으며, 전체적인 검수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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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질문 의도를 명확히 파악했다면, 다음은 답변력을 갖추어야 한다. ‘답변에도 무슨 힘 같은 것이 있을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분명히 있다. 그 힘의 크기는 정량이 좌우한다. 우선, 정량화된 명사의 활용도가 높을수록 답변력이 우수하다. 직장에서는 비정량 명사나 형용사보다는 정량화된 명사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 정량화된 명사는 확실성을 끌어올리고, 답변력이 우수해지면 일을 시원시원하고 똑 부러지게 한다고 여긴다. 주변에 답변력이 우수한 동료, 선후배가 있지 않은가? 그들을 자세히 보면 예측형 동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공장의 위기도 나에게는 기회였을까? 그렇다. 결론적으로 나는 2년 만에 공장을 깔끔하게 셋업하고, 그 공로로 1직급 특진과 함께 공장장(생산책임)에 부임했다. 정말이지 2년간 하루 4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이후 차기 공장장에게 인수인계하고 짐을 챙기다가, 문득 공장 밖에 있는 누런 벼가 바람에 가르마를 타는 웅장한 석양의 모습을 봤다.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하도 일에 매진하다 보니 2년간 밖을 쳐다볼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위기의 공장은 내 경력의 배지 중 공장장을 안겨준 기회의 장소였다. 만일 영업에만 안주했다면, 이후 절대 기획, 인사에 가지 못했을 것이고, 영업임원을 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우리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회사도 내 마음을 안다. 누구도 가기 싫고 가서는 안 된다는 곳에 선뜻 나서는 인재. 그를 보면서 회사는 두고두고 보상한다. 만일 도전했는데 실패했어도 의지와 경력이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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