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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원예 > 화훼
· ISBN : 979119071769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2-07-05
책 소개
목차
1장. 실내식물의 구성 및 분류
1. 식물의 구성 11
1) 식물의 기관
2. 화훼식물의 분류 15
1) 식물의 이름
2) 식물학적 분류
3) 수분조건에 따른 분류
2장. 실내식물의 생육 환경
1. 광환경 23
1)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 확인하기
2) 계절의 변화에 따른 태양의 위치변화
3) 실내의 빛 증가시키기
4) 광주기의 이해
5) 인공조명 사용하기
6) 고광도 조명
2. 수분 28
1) 물주기의 상태
2) 식물에 불소 사용하지 않기
3) 식물에게 가장 좋은 물
4) 바짝 마른 식물 원상복구 하기
5) 보다 나은 물주기를 하기 위한 다섯가지 팁
6) 수분 요구도에 따른 관엽식물의 종류
3. 바람 36
4. 습도 37
1) 식물 보호 덮개
5. 배수 38
3장. 실내식물의 번식
1. 영양번식 41
1) 줄기꽂이
2) 줄기번식
3) 잎꽂이
4) 휘묻이
5) 공중휘묻이
6) 포기나누기
7) 조직배양
2. 종자번식 50
4장. 실내식물의 배양토
1. 실내식물과 배양토 52
1) 배양토의 종류 및 특성
2) 실내식물용 배양토
3) 배양토 구매를 위한 팁
2. 실내식물의 비료 57
1) 비료
2) 비료 선택하기
3) 큰 숫자, 작은 숫자
4) 미량원소
5) 비료의 형태
6) 여분의 염류 제거
7) 비료 과부족 징후
5장. 실내식물의 병해충 방제
1. 질병과 생리적 장해 64
1) 병
2) 생리적 장해
2. 해충의 종류와 방제 67
1) 진딧물
2) 깍지벌레
3) 응애
4) 총채벌레와 응애
5) 시클라멘 마이츠
6) 가루이
6장. 실내식물 가꾸기
1. 실내식물 심기 75
1) 용기
2) 분갈이
2. 실내식물 키우기 83
1) 순화
2) 닦아주기
3) 손질하기
4) 건강 예찰
5) 예방 조치
6) 실내식물 옮기기
7) 실내-야외 실내식물
8) 식물을 실내로 옮기기 전에 해야 할일
9) 실내식물 세척
10) 지주대 설치와 정지
7장. 실내식물 즐기기
1. 실내정원 93
1) 실내정원의 기본
2) 회사에서 식물 활용하기
2. 실내식물 가꾸기 - 식물생육에 적합한 장소 98
1) 빛의 세기에 따른 관엽식물 종류
2) 온도에 따른 관엽식물 종류
3. 테라리움 109
1) 테라리움의 의의
2) 테라리움의 필요성과 이점
3) 테라리움 제작을 위한 기구와 재료 및 용기
4) 테라리움의 구상과 만들기
5) 테라리움의 관리
6) 관수의 유의사항 및 주지사항
7) 테라리움의 개폐 관리
8) 테라리움의 광선과 온도
9) 테라리움 소재 식물의 손질과 관리
10) 테라리움의 병충해 관리
11) 테라리움의 환경과 조화
12) 테라리움 소재식물의 특성별 분류
13) 유리 용기 제작용 기구 및 재료
8장. 실내식물의 분류
1) 양치식물 Ferns 124
2) 닭의장풀과 Commelinaceae 140
3) 대극과 Euphorbiaceae 143
4) 두릅나무과 Araliaceae 153
5) 마란타과 Marantaceae 161
6) 박주가리과 Asclepiadaceae 170
7) 비짜루과 Asparagaceae 175
8) 뽕나무과 Moraceae 193
9) 아라우카리아과 Araucariaceae 198
10) 종려과 Arecaceae(아레카케아이) 200
11) 자금우과 Myrsinaceae 206
12) 쥐꼬리망초과 Acanthaceae 210
13) 천남성과 Araceae 218
14) 파인애플과 Bromeliaceae 251
15) 후추과 Piperaceae 259
16) 베고니아과 Begoniaceae 264
17) 소철과 Cycadaceae 277
18) 앵초과 Primulaceae 279
19) 식충식물 Musaceae 281
20) 파초과 293
책속에서
들어가는 말
생활 속에서 식물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반가운 일이다. 이제 전공자들과 식물에 관련된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식물에 관한 관심과 지식이 한 사람의 교양과 품격으로 표현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어떤 공간을 들어설 때 그곳의 실내 식물이 그 공간의 인상을 만들기도 한다.
식물은 산과 들에 있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은 굳이 실내에 식물을 들일 필요 없이 숲과 나무가 있는 자연 속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사람들은 급격한 도시화로 자연과 멀어지게 되었다. 피로감과 무력감 등 자연 결핍으로 힘들어지게 된 사람들은 집 안으로 식물을 들이기 시작하고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이 문화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여러 연구를 통해서 녹색 식물이 사람 곁에 있지 않으면 병에 걸리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사람들이 더 잘 알게 되었으니 이 문화는 점점 더 확산되고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
이 책 ‘실내식물 키우기’는 전공자들과 실내식물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쓰였다. 실내식물을 가꾸는 방법뿐 아니라 식물 자체에 대한 이해와 잘 자라는 생육환경, 번식, 토양 등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다루다 보니 예상보다 두꺼운 책이 되었다.
뒷부분 8장의 ‘실내식물의 분류’에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을 과별로 분류하고 그 식물에 대한 정보와 키우는 법, 실내에 디스플레이 된 모습까지 보여준다. 여러 사진과 함께 있어 곁에 두고 식물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거나 정보가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는 도감의 역할도 겸할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집필한 최스란 선생님과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한 ‘플로라’ 편집부에 감사를 전하며 모쪼록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의 식물에 대한 지식이 더 깊어지고 실전으로 실내 식물을 키우며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저자대표 류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