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Basil : V.08 청소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깨끗함에 대한 이유
먼지, 청소의 시작
얼룩, 이게 문제야
Deep Inside : 내가 쓰는 세제들
천연세제이기만 하면 돼? 정말?
넌 어디서 왔니?
세제, 기후변화

THERAPY | 미니멀 클리닝
자연세제
EM
산성 세제
알칼리성 세제
전기 없는 청소
Music therapy : 1보 전진 3보 후퇴

What's this
정리를 위한 정리
Short Story : 깨끗함에 대한 욕구
FACT Check
Numbers : 숫자로 보는 청소

OUTSIDE | 세차 이야기
조금 지저분해도 괜찮아
Together
Our Opinion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저탄소 청소 사전”
Reference

“깨끗하다는 것은 위생의 개념과 연결되어 발전된 면이 크다. 그렇다 보니, 유해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모두 죽이는 방향에서 다루어졌다. 그러다 보니 빈대 한 마리에 초가삼간을 태운다는 말처럼 우리까지도 죽일 수 있는 많은 화학물질들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 점점 안전하게 물질을 다루는 방법을 찾아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우리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세제를 구성하는 화학물질들이 어떤 영향을 생태계에 끼치고 있는지 모두 알지 못한다. 제한된 범위와 제한된 경험 안의 지식만이 있을 뿐이다. 아직은 사건이 터지고 나면 그걸 통해 배우는 교훈이 많아 보인다.”
- Short Story ‘깨끗함에 대한 욕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