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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독립/인디잡지
· ISBN : 9791190752336
· 쪽수 : 96쪽
책 소개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작고 소중해
- 플라스틱 먹는 아이
- 상관없는? 상관있는!
- Deep Inside : 건강해야 할 미래
- 우리들의 몫
- 칭찬합시다!
- 어린이, 기후변화
THERAPY | 거리마다
- 휴대폰 사용 지침서
- 자원절약
- 저작극일상
- 자연에서
- Music therapy : Little Miss Sunshine
What's this
- Short Story : 노는아이
- 스페셜 인터뷰 : 버려진 장난감의 변신
- FACT Check
- Numbers : 숫자로 보는 어린이
OUTSIDE | 자연으로
- 우리, 여기
Together
- Our Voice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어린이 유해 물질 사전”
Reference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린이는 어린아이를 높여 부르는 말로, 아동이라고도 쓰인다. 어린이란 단어는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0년에 어린 아동도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되었으며, 특히 13세 미만의 연령층을 어린이라 불렀다. 유엔아동권리헌장은 ‘아동’이란 단어를 쓰는데, 만 18세 미만의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
어린이를 바라보는 관점은 시대에 따라 변해왔는데, 이에 따라 어린이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 왔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유교적 풍토 하에서는 어린이를 어른의 종속물로 존재했을 뿐, 독립적인 인격과 권리는 인정되지 않았다. 지금은 어린이의 인권과 권리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유엔은 아동권리협약을 통해 아동의 인권과 권리를 정의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은 아동의 인권과 권리 보호를 위해서도 중요한 문제로, 유니세프에 따르면 전 세계 아동 22억 명 중 10억 명의 어린이가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어린이’ 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