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진로 가이드 세트 - 전5권

간호사,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책 쓰는 간호사다. 전문대 간호대학 졸업 후 1차 병원, 2차 종합병원 및 보건교사를 거쳐 대학병원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게 일하는 간호사와 직장인을 위한 드림코칭 과정을 준비 중이다. 또, 치열한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 중이며 현재 <행복드림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5년차 초등학교 보건 교사. 주변 사람들 그리고 가족들조차 “솔 직히 편하지?”라고 질문할 때마다 뭐라 대답해야할지 답답했다. 보건 교사가 존중받으며 일하길 바라며 서울시보건교사회 홍보이사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간호사를 비롯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과 유튜브 보건 교사 민됴이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발령 첫 해부터 수업에 대한 꾸준한 고민으로 제11회 보건교육 연구대회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직무연수에서 보건교육 실제 사례를 강의도 했으며, 교육 자료 제작 검토에 참여하기도 했다. 거창한 꿈이 없어도 순간순간을 즐기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중이다. 보건 교사가 되리라 상상도 못했지만 어쨌든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로 2년, 임고생으로 1년, 보건 교사로 일하는 지금까지 수많은 우여곡절과 생생한 경험들을 진솔하게 담았다. 독자로 하여금 용기와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뚜렷한 꿈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저자는 대학병원 간호사였던 언니를 따라 간호학과에 입학하여 환자와 보호자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졸업을 하였다. 당당하게 대학병원에 입사하였지만 신규 간호사로서 마주한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짧은 병원생활을 뒤로한채 퇴사하였다. 퇴사 후 간호직 공무원을 목표로 삼아 공부하여 치른 첫 공시에서 노력과 관운이 더해져 합격하였다. 그리고 현재 만 6년차 간호직 공무원으로서 공직생활을 하고 있다.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에 면허를 취득하여 간호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응급실, 뇌혈관센터, 요양병원에서 경력을 쌓아 2017년, 울산소방본부 구급 경력 채용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현재, 울산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에 근무 중입니다. 당신의 앞날을 감히 응원합니다.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간호사. 법의간호사. 대한민국경찰.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가끔 내일이 없는 것 처럼 화를 내고 세상이 무너진 듯 눈물을 쏟아내는 감성파. 손톱만한 바퀴벌레로 불행을 느끼고, 파란 하늘을 보며 눈물 흘릴만큼 행복을 느끼는 소소하고 단순한 인간. 고도의 훈련된 사회성으로 겨우 버티고 있는 프로직장러. 음악, 여행, 혼자있는 시간, 자기전 목이 따끔거리는 혼맥(은 사랑입니다). 생의 마지막 즈음엔 작가로 남고 싶은, 꿈도 야무진 존재. 평범했던, 아니 어쩌면 간호와는 너무 동떨어져 평범하지 못했던 내가 뼛속 깊이 간호사가 되고 수술실에서 살아남아 법의간호사가 되기까지. 그리고 법의간호사로 근무하며 당당히 인정받기까지 과정과 크고 작은 도움을 주었던 각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을 포함한 소중한 인연들, 경찰관이 되기 전 ‘간호사’라 불렸던 소중했던 지난 시간을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는 생각에 막연히 설렌다.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군병원과 사단 의무대에서 국군장병을 간호하고 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질 수 있는 간호장교의 모습을 그리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군의 특수한 환경에서 안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할 수 있는 간호장교가 되기 위해 발돋움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