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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상한 수학책

아주 이상한 수학책

(그림, 게임, 퍼즐로 즐기는 재미있는 두뇌 게임 75¼)

벤 올린 (지은이), 강세중 (옮긴이)
  |  
북라이프
2024-02-20
  |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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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상한 수학책

책 정보

· 제목 : 아주 이상한 수학책 (그림, 게임, 퍼즐로 즐기는 재미있는 두뇌 게임 75¼)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 ISBN : 9791191013597
· 쪽수 : 520쪽

책 소개

우주는 수학적 원리로 가득하고, 삶의 모든 영역이 수학으로 이뤄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게임, 퍼즐, 추리 등 각종 놀이 대부분은 수학적 원리와 사고를 바탕으로 한다. 그러니 수학자에게 게임만큼 흥미로운 대상은 없을 터다. 벤 올린은 논리, 전략, 공간, 추론에 대한 게임들을 엮으려고 노력했다.

목차

이 책을 시작하며

제1부 공간 게임
“모든 말은 힘을 투사한다. 빛과 어둠의 광선이 말판을 가로질러 뻗는다.”

INTRO
제1장 점과 상자_ 심오함은 놀이에서 나오고 과학은 바보 같음에서 나온다
제2장 콩나물_ 단순함과 복잡함의 결혼에서 탄생한 가장 예쁜 아이
제3장 궁극 틱택토_ 출렁이고 비틀거리며 살아 움직이는 프랙털의 세계
제4장 민들레_ 공간적 구조와 시간적 정교함이 조우하다
제5장 양자 틱택토_ 동시에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있는 안개 같은 우아함
제6장 공간 게임의 별자리_ 우주의 별처럼 공간을 수놓으며 아름답게 유영하다

제2부 숫자 게임
“나쁜 수 하나가 좋은 수 40개를 무효화한다.”

INTRO
제7장 젓가락_ 일본 학교 운동장에서 태어나 전 세계 학생들을 매료시키다
제8장 수연_ 폭풍우 구름처럼 뒤틀리고 넝쿨처럼 얽히는 재미
제9장 33에서 99 사이_ 가끔은 약자가 승리하는 게임도 있다
제10장 동전 돌리기_ 동전 돌리기로 경제생활을 위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다
제11장 예언_ 스스로를 훼손하는 예언은 얼마나 짜릿한가?
제12장 다양한 숫자 게임_ 불가촉천민의 놀이터인 숫자의 나라에서 놀아보기

제3부 조합 게임
“시작은 책처럼, 중간은 마술사처럼, 마지막은 기계처럼 플레이하라.”

INTRO
제13장 심_ 6개의 점으로 온 우주에 두통을 선사하는 방법
제14장 티코_ 험프리 보가트와 마릴린 먼로도 사랑한 달콤한 게임
제15장 이웃_ 단순한 조합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다양성
제16장 꼭짓점_ 서로 다른 풍미가 균형을 이루는 와인처럼 맛있는 게임
제17장 아마존_ 흥미롭고 의미 있는 결정을 하는 최적의 방법은?
제18장 넓고 깊은 조합 게임_ 조합의 깊은 바다를 탐험하며 수학적 본능을 깨우다

제4부 위험과 보상 게임
“말 하나를 지키려다 게임에서 질 것인가?”

INTRO
제19장 짤_ 판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하는 힘
제20장 아르페지오_ 관점과 질문을 바꾸면 선택이 달라진다
제21장 상식 밖의_ 바보야, 중요한 건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거야
제22장 종이 권투_ ‘크게 패하고 작게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고?
제23장 경주로_ 그저 게임을 했을 뿐인데 저절로 물리학 이론을 깨우치다
제24장 위험과 보상 게임 신속히 살펴보기_ 단순한 게임이 어떻게 복잡한 삶의 진실을 포착할까?

제5부 정보 게임
“이기고 있다면 명확히 하라. 지고 있다면 복잡하게 만들어라.”

INTRO
제25장 숫자 야구_ 정보의 바다에서 유의미한 것을 어떻게 건져내야 할까?
제26장 매수자 위험부담 원칙_ 패배보다 더 나쁜 승리, 승자의 저주를 피하는 방법은?
제27장 LAP_ 고립된 세계와 열린 세계의 불편한 만남
제28장 양자 낚시_ 때로는 게임으로 마법 같은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도 있다
제29장 사이사라_ 논리 구조를 통해 창의성과 실험정신이 폭발하다
제30장 정보 게임 발송_ 직관과 통찰, 허세와 담대함 사이

결론
이 책을 마치며
자주 묻는 질문
주석
참고 문헌
개임 이름

저자소개

벤 올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생에서 세계적인 명문대의 교수들까지 수많은 팬을 거느린 인기 블로그 ‘이상한 그림으로 보는 수학’Math with Bad Drawings 주인장. 《애틀랜틱》, 《파퓰러 사이언스》, 〈시카고 트리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여러 매체에 수학 관련 글을 쓰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교사직을 시작해 나중에는 영국에서도 교사로 재직했다. 미 전역을 돌며 수학 외 심리학, 생물학, 영문학을 강연했다. 심지어 지구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지구과학까지도! 충격적인 데뷔작 《이상한 수학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으며 6년이 지난 지금도 수학 분야 수위를 지키고 있다. 《더 이상한 수학책》도 유럽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다수의 전문 학술지와 기관에 의해 ‘최고의 수학책’으로 선정되었다. 그의 작품은 SNS의 개그 소재부터 교육대학원의 수업 교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인용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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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수학교육을 전공했으며, IT회사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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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공간 게임, 숫자 게임, 조합 게임, 위험과 보상 게임, 정보 게임 이렇게 5부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 분류에는 엉뚱한 요소가 있음을 기억하라. 각 표본은 잘 정리된 완벽한 분류 체계라기보다는 각 게임의 독특한 기능을 강조하는 일종의 무드 조명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체스>는 다섯 가지 범주 중 어느 곳에 넣어도 어울리지만, 어떤 조명을 비추느냐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보일 수 있다.
각 부는 관련 수학 분야에 대한 재미있는 에세이로 시작한다. 그 뒤에 추천 게임 5개가 나오는데, 대체로 뒤로 갈수록 복잡성이 커진다. 다만 각 부가 새로 시작될 때마다 복잡성도 리셋된다. 각 부의 마지막 장에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포함해 관련 게임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시작하며>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왜 명문대 학생들이 어린이용 게임을 만드느라 시간을 들였을까? 그리고 왜 에두아르 뤼카처럼 존경받는 학자가 그것을 책으로 출판하려 마음먹었을까? 답은 간단하다. 진지한 수학이 유치한 놀이에서 태어날 때가 많기 때문이다.
뤼카의 경력에서도 이런 패턴이 보인다. 그의 가장 유명한 업적은 각 숫자가 앞선 두 수의 합이 되는 피보나치 수열에 대한 것이다(이 고전적인 수열은 1, 1, 2, 3, 5, 8 등으로 시작한다). 피보나치 수는 얼핏 보면 바보 같은 게임처럼 보인다. 그러나 솔방울의 융기, 데이지의 꽃잎, 파인애플의 작은 과실을 세기 시작하면, 이 바보 같은 게임을 어린이와 애매하게 성숙한 성인뿐만 아니라 자연도 플레이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제1장 점과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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