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 자전거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책 읽기와 선생님이 좋아서 작가와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푸른아동문학아카데미를 수료했습니다. 2002년 아동문학연구회에서 동화 『할아버지 시계』, 2003년 샘터에서 동화 『가장 높은 자리』, 케어스토리뱅크에서 동화 『개천에서 용났다』,2011년 kb 동화 『할머니는 오줌싸개』,가 입상하면서 동화 작가가 되었고, 성동구 마을문고 독후감 대회 최우수상, 성동구립 독후감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성동구 가족 백일장 산문 부분 대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집으로 그림책 잇다 『달팽이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공저와 다수의 문학지에 단편 동화를 발표했습니다. 성동문화 해설사로 10년간 활동했으며, 현재 구립도서관과 주민자치센터에서 스무 해가 넘게 초등학교 꿈나무들의 독서지도 하면서 마음 따뜻한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