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셀러 시크릿 노트

프롤로그
처음, 스마트스토어의 길을 걸어가려는 분들에게…

Chapter 1 ‘안정’보다 ‘도전’으로 얻는 것
∙ 내가 사업이 싫었고 천성에도 맞지 않았던 이유
∙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는 즐거움,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성과
∙ 프리랜서라는 ‘을의 생활’이 주는 ‘갑의 멘탈’이라는 선물
∙ 고객의 최신 트렌드를 알아가는 창의적인 직업
∙ 사업을 하면서 처음 느껴본 양육의 기쁨
∙ 내가 한 걸음 나서면, 세상은 나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준다

Chapter 2 누구나 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 스마트스토어,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 준비는 천차만별, 나는 초보자? 아니면 고수?
∙ 일단 시작해야 할까? 아니면 좀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할까?
∙ 사업의 첫출발, 부업과 취미로 해야만 하는 이유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사업으로 내 월급만큼 벌어도 불안해지는 이유
∙ 샤론델 사무실의 하루는 어떨까?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사장에게도 워라벨이 필요할까요?
∙ 제품과 서비스 차별화의 자연스러운 비밀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오프라인이 잘 안됐는데, 온라인이라고 잘 될까요?
∙ 취향과 트렌드에 대한 기준, 어떻게 세워야 하나?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아이템 선정시 고려해야 할 건 무엇이 있을까요?
∙ ‘정성’이 중요하다는 진부하지만 빛나는 진리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쿠팡물류센터 체험, 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벤치마킹과 모방, 그리고 원조의 힘
∙ 택배 배송, 쉬워 보여도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자잘한 비용들, 꼭 그것까지 신경 써야 하나요?
∙ 한 번쯤은 겪을 동대문과 남대문 상인들
∙ 드디어 바뀌는 관계의 무게 중심
∙ 제품에 마진이 없어도 되는 기기묘묘한 방법

Chapter 3 특화 생존, 성공 키워드
∙ 그 흥미진진하고 때로는 위험한 광고의 세계
TIP 이런 게 궁금해요! 광고하기 좋은 시간이 따로 있을까요?
∙ 직원 관리 노하우, 직장생활할 때의 나를 생각하라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세금에 대해 지금부터 공부해야 할까요?
∙ 초창기 SNS 개설과 #키워드의 중요성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사진 연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별점 테러를 대하는 지혜로운 자세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쿠팡과 네이버,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불만을 더 큰 만족으로 바꾸는 CS 기술
∙ 너희가 ‘고객의 취향’을 안다고?
TIP 이런 게 궁금해요! 가격대에 따른 고객 성향, 차이가 있을까요?
∙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의 ‘위기’란?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정해진 원칙, 반드시 지켜야 하나요?
∙ 빚도 잘 활용하면 이익이다
∙ 초보 사업자에게 브랜딩은 결국 각색의 묘미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어뷰징에 덜 민감해지는 브랜드의 중요성
∙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의 미래, 자사몰과 3PL 물류까지
TIP 이런 게 궁금해요! 주말 아르바이트, 평일 아르바이트와 다른 점이 있나요?
∙ 공룡 같은 존재, 도매업자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 상위노출의 허와 실, 알고 하자
∙ 알고 보면 유용한 손편지의 여러 가지 쓰임새

Chapter 4 ‘멀지 않은 행복’을 만날 오늘의 나를 위해
∙ 회사에서 배우는 것 VS 사업하면서 배우는 것
∙ 사업 실패 원인 1위, 과연 극복할 수 있을까?
∙ 사업, 홀로 서는 법을 배우는 과정
∙ 사업 후 변하는 것,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지금의 나를 만든 3권의 책,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고민들

에필로그
원하지 않았던 꿈, 다가온 꿈, 앞으로 가야 할 꿈

제가 생각하는 ‘선택’의 조건은 일에 대한 감각, 멈추지 않는 성실성, 길을 찾기 힘든 혼란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판매하는 아이템에 대한 애정입니다. 제가 다른 부분은 이 책을 통해 알려드릴 수는 있어도, 이런 덕목에 대해서는 결국 스스로 노력하고 성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자신을 되돌아보았을 때 이러한 능력이 이미 있거나, 혹은 앞으로라도 이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충분한 자신감이 있다면,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은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로서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안정’을 포기하면 대체로 ‘불안정’이 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안정이 사라진 곳에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고, 오히려 자신 스스로의 힘으로 더 ‘확실한 안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1장 서문 중에서

‘기업이 하는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이 곧 ‘내가 앞으로 할 사업의 모든 영역’과 중첩된다고 생각한다면, 그 어떤 직종도 허투루 평가할 수는 없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할 때 오히려 마치 내가 사장이라도 된 것처럼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일을 한다면 훗날 더 탄탄한 창업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 과정에서 내가 누구이고, 어떤 일에 적합한지를 잘 파악할 수 있다면, 사업을 할 때도 내 모든 주변 환경을 나에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