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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술
· ISBN : 979119140158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2-09-2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내추럴 와인’이란?
내추럴 와인은 유기농이나 유기농 와인이 내추럴 와인은 아니다 16
결점이 아닌 매력, ‘펑키’함 29
내추럴 와인 이해의 첫 단계, 이상하고 낯선 브렛, 마우스, 볼타틸, 리덕션 40
땅과 효모, 모든 것은 밭에서 이루어진다 76
2장 한눈에 보는 와인의 역사
최초의 와인이 현대까지, 조지아의 크베브리 90
과학적 와인 양조의 시작, 루이 파스퇴르 102
1970년대, 컨벤셔널 와인과 내추럴 와인의 분화 114
내추럴 와인과 컨벤셔널 와인의 동행 119
3장 내추럴 와인에 대한 오해와 상식
건강에 이로운 술은 없다 132
지속 가능한 환경과 내추럴 와인 136
내추럴 와인과 숙성 141
채식주의자와 내추럴 와인 159
4장 내추럴 와인 그 ‘새로운 전통
펫낫, 샴페인 이전 스파클링 와인의 화려한 부활 166
오렌지 와인, 인류 최초의 와인 177
이산화황은 죄가 없다 188
내추럴 레드 와인, 과즙미의 매력 201
발효조와 숙성, 다양한 재질이 주는 개성 211
다양성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내추럴 화이트 와인이 한다 218
5장 내추럴 와인의 힙함과 장인주의
농부의 와인’은 칭송이며 자부심 225
일본과 한국의 세프, 내추럴 와인을 사랑하다 229
브루탈! 가장 내추럴한 맛 236
6장 내추럴 와인과 테루아
고도와 기온, 각 테루아마다의 표현 244
미네랄리티의 신비 250
테루아와 빈티지 그리고 산미 257
7장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지역별 내추럴 와인의 거장과 와인들
프랑스 266
이탈리아 306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320
동유럽 326
호주, 뉴질랜드, 미국 그리고… 332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추럴 와인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내추럴 와인 타입이 아닌 와인?편의상 컨벤셔널 와인conventional wine이라 하자?이 생겨난 것은 길게 잡아도 100년 정도이며, 상업적 대량 생 산을 위한 대부분의 기법이 생겨난 것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50~70년에 지나지 않는다.
내추럴 와인은 유기농 와인이나 비오디나미 와인보다 한 단 계 더 나아간 방법이지만, 이것은 수천 년간 우리가 마셔오던 원래 와인을 만드는 방식이기도 하다. 유기농이나 비오디나미로 얻은 포도를 포도 껍질에 자생하는 자연 효모만으로 발효하고 그 무엇도 넣지도 빼지도 않고 만든 와인이기 때문이다.
와인의 매력은 다양성이다. 내추럴 와인은 와인의 다양성을 더 늘려주는 재미있는 와인들이지 기존 와인에서 더 편협해지는 와인은 아닌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