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상 알아 가기

세상 알아 가기

김종상 (지은이), 주승인 (그림)
가꿈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상 알아 가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 알아 가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9152618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10-30

목차

이 동시집을 읽는 어린이들에게·8

1 견우와 직녀
가오리·16
가을·17
가을 하늘·18
감꽃·19
견우와 직녀·20
견주지 마라·21
경험·22
고무풍선·23
귀뚜라미·24
꽃과 호롱불·25
꽃나무는·26
꽃 이름·27
나무는·28
나무의 눈·29
나뭇가지·30
넓게 보기·31
누에·32
눈사람·33

2 바다가 깨져서
눈 오는 날·36
두 눈目·37
두더지·38
두 손手·39
땅뺏기·40
땅콩·41
말하기·42
맹꽁이·43
모두의 기록장·44
무더위·45
물수제비·46
물의 뼈·47
물풍선·48
미움과 사랑·49
바다가 깨져서·50
바다의 용왕·52
바람·53
바람의 무늬·54

3 세상 알아 가기
바보 문어·56
바위산·57
박쥐·58
밤夜·59
밤길에서·60
밥상에는·61
봄이에요·62
봄이 와서·63
불경佛經·64
사계절·66
비석 치기·68
사색 인종·70
산과 들·72
상추 솎기·73
새 옷·74
세상 알아 가기·75
수화手話·76
소牛·78

4 우리는 곰이다
숨도 모이면·80
쉬운 말을 쓰자·81
스마트폰·82
아기 마음·84
아기 제비·85
스님들의 생각·86
씨앗·87
AI 심부름꾼·88
엄마 없는 아이들·90
영어 공부·91
5월 5일은 누구 날·92
우리는 곰이다·94
우리말·95
우리 이름·96
우박 사탕·97
은행잎·98
운명·100
장님이 눈을 뜨니·101

5 해만큼 달만큼
정情·104
정담·105
조명등·106
졸음·107
지구를 닮았지·108
좋은 집·110
참새네 식단·111
책을 보면·112
청소·113
태양·114
폐타이어·115
하늘 식구·116
학굣길·118
할머니 전화·119
해만큼 달만큼·120
해의 크기·121
황소바람·122
휴대폰·123

저자소개

김종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경북 안동 한두실에서 태어나 풍산 죽전 관음절에서 자랐으며, 1955년 안동사범 본과를 나와서 초등학교에 근무하며 1959년 ≪새벗≫에 동시 「산골」이 입상되고,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산 위에서 보면」 당선으로 문단에 나왔다. 그동안 동시집 『흙손 엄마』 『어머니 그 이름은』 『어머니 무명치마』 등과 동화집 『생각하는 느티나무』 『아기 사슴』, 노랫말 동요곡집 『아기 잠자리』 등 문학 도서 60여 권과 교육 관련 저서 50여 종을 펴냈다.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부이사장·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장·한국문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대한민국문학상 본상·대한민국동요대상·경향교육상·한국교육자대상 등을 받았다.
펼치기
주승인 (그림)    정보 더보기
광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1991년 이란 테헤란에서 첫 작품 발표 후, 네덜란드의 베네룩스프레스, 미국의 포토뱅크, 독일의 마우리티우스, 스위스의 인컬러에이지, 홍콩의 컬러파일 등에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알 게 뭐야!」 「웃음총」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이 있고, 펴낸 책으로는 화집 「사랑 이야기」(2권)와 시집 「일러스트레이터의 일기」(3권)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동시童詩는 정情을 뿌리로 피어난 사랑의 노래이다. “향을 쌌던 종이에서는 향내가 난다.”는 『법구경』의 말처럼, 사랑의 노래인 동시를 많이 읽으면 마음속에 사랑의 꽃이 핀다. 꽃은 곱고 향기로우며 달디단 꿀을 갖고 모두를 기쁘게 한다. 그것이 업경에 녹화되어 있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다음 세상에서는 극락이나 천당 또는 지옥행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동시를 열심히 읽어 고운 마음을 길러 주기를 바란다. 동시를 많이 읽으면 마음과 행위가 꽃처럼 고와지는 까닭이다.
―『이 동시집을 읽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에서


깜박깜박 눈은 둘레를 보고

쫑긋쫑긋 귀는 소리를 듣고

발름발름 코는 냄새를 맡고

오물오물 입은 맛을 알고

조물조물 손은 물건을 집고

아기가 세상 알아 가기지요.
―「세상 알아 가기」


연애의 첫 시작은
오작교에서 있었던 것이다

견우는 소를 몰고
논밭을 갈던 착한 총각이다

직녀는 베를 짜는
마음씨 고운 별당 규수였다

서로는 사랑해서
오작교에서 남몰래 만났다

먼 옛날 일이라서
뒷이야기는 아무도 모른다.
―「견우와 직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