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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상식/교양
· ISBN : 9791191527902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4-08-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세계 역사를 바꾼 놀라운 발명품들
학문과 예술을 발달시킨 종이
방향을 알려 주는 나침반
볼 수 없는 건 없다! 망원경 & 현미경
수증기의 강력한 힘으로 일하는 증기 기관
예방 NO! 치료 YES! 항생제
2장 편리한 생활을 돕는 발명품들
운반과 이동의 자유를 허락한 바퀴
언제 어디서나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전화
껌부터 타이어까지 탱탱하고 질긴 고무
요리할 필요 없이 오래오래 보관하는 통조림
콘센트 없이 어디든 데려갈 수 있는 건전지
무엇이든 알고 있는 척척박사 컴퓨터
원하는 건 뭐든 만드는 플라스틱
물만 내리면 끝! 수세식 변기
깜깜해도 무섭지 않은 전구
오랫동안 신선하게 냉장고
3장 빼놓을 수 없는 우리나라 발명품들
한국 최고의 발명품 한글
세계 최초로 만든 금속 활자
이순신 장군의 영원한 단짝 거북선
뜨끈뜨끈 과학적인 난방법 온돌
한국인의 매운 힘 김치
리뷰
책속에서
현대와 같은 종이를 만들게 된 것은 나무를 이용한 펄프의 개발 덕분이에요. 프랑스의 곤충학자인 레오뮈르는 장수말벌이 집을 짓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어요. 장수말벌은 나무껍질이나 썩은 나무를 턱으로 긁어 침으로 반죽한 뒤, 종이와 같은 재질을 만들어 집을 지었지요. 이 모습을 보고 레오뮈르는 나무로 종이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레오뮈르의 아이디어는 19세기 중반, 실제로 펄프를 이용한 종이의 대량 생산으로 이어졌어요.
내비게이션도 지도도 없던 먼 옛날, 탐험가들은 어떻게 미지의 세계를 찾아갈 수 있었을까요? 나침반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거예요. 방향을 알 수 없으면 넓은 바다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잖아요. 나침반은 자석으로 만든 바늘인 자침이 남북을 가리키는 특성을 이용하여 만들어졌어요. 누가 언제 발명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여러 역사 자료를 통해 중국에서 처음 발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