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전하는 선지자

작가의 말

1. 영원한 말씀
2. 도금양 골짜기
3. 두 번째 임무
4. 측량줄을 지닌 사람
5. 여호수아 대제사장
6. 촛대
7. 나가다
8. 왕이자 제사장인 그리스도
9. 금식이 축제로
10. 죄수를 위한 복음
11. 하나님의 파종
12. 이스라엘의 목자
13. 은혜의 영, 간구의 영
14.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
15. 천년왕국, 새로운 신성

우리 모두 어두운, 슬픈 경험이 있다. 우리는 달력에 이런 날을 검게 표시해 두고 매년 그 때가 돌아오면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원망과 불평으로 점철된 눈물을 흘린다고 무어라 꾸짖지 않으시니 걱정하지 말라. 어둠과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도록 놔두라. 하지만 그게 마지막 결론이 되지 말아야 한다. 용기를 내어 눈물의 슬픔 이면에 있을 기쁨에 참여하라. 용기를 내어 오늘이 아닌 내일을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