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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들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들

(방구석 생각 일기)

조항록 (지은이)
달아실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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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들 (방구석 생각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668957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3-11-17

책 소개

남다른 언어 감각으로 시를 조각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조항록 시인이 올해 여섯 번째 신작 시집 『나는 참 어려운 나』(달아실, 2023)를 펴낸데 이어 이번에는 산문집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들』을 펴냈다.

목차

책을 열며

Side 1. 보다
관점의 차이|독주 ․ 독주 ․ 독주|맨날 반성이야|단 하나 때문에|그러면 좋겠지만|제 몫의 어리석음|슬픈 안주|인생 도서관|말하는 것, 말하지 않는 것|밀실의 힘|내 마음은 저수지|그믐달|가장 좋은 이불|3월의 눈|자코메티였던 이유|햇살 취향|행복이 뭐기에|동굴의 우상|쓸모없음의 쓸모|공기를 먹고 사는 생명|우울증에 관해|노인이 된다는 것|발을 연민하다|유리창이 있어 나는|보이지 않아 보이는 것|평균과 비교|혼자 먹는 밥|몰입하는 기쁨|더는 꽃이 아니라서|우주와 나의 관계|이끼의 광합성|내가 잃어버린 것들

Side 2. 듣다
내가 없으면|저잣거리 인생|달린다, 고로 존재한다|새해맞이 소감|산 사람은 살게 마련이다|누구를 기다리는 방법|가시 많은 사람|제멋대로 해석하기|?|나를 기억하는 나|추억으로 가는 길|제철 과일의 맛|배타적 동반자 관계|지상 최고의 재활용|나를 향한 자문자답|아, 굴레방다리|엔딩 크레딧이 있는 이유|폐업 안내문|생명의 무게|안부를 묻는 일|공동체라는 집단|산보다 샛길|엄살떨지 마|빈둥거리는 재미|동물보다 어리석어서|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위악에 대해|막차를 타던 날|새벽녘 어스름이 싫어|해질녘 어스름이 좋아|마중하는 즐거움|내가 나를 바라볼 때

Side 3. 맡다
물끄러미 바라보는 옛날|길은 없다|알다가도 모를 일|쓸쓸한 풍경|한 번뿐이고 하나뿐인|녹슬어버린 쇠붙이|모성은 본능만으로도|샘|웃겨야 산다|두 얼굴의 인간|사탕을 먹는 방법|내 눈에는 내 안경|다시 도돌이표|처음부터 다시 하기|천성은 못 말려|또 다른 예의|인간에 대한 예의|인생이 흘러간다고|봄날은 간다|불쌍한 것|순간의 묘미|직선과 곡선|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므로|단언컨대|세상에 없는 체중계|생활을 지고 먹는 밥|구구절절한 상념|겨울나무 스케치|먼 것이 가까운 것|사랑받는 슬픔|미필적 고의|비누칠을 하다가

Side 4. 맛보다
다음이라는 말|느티나무 예찬|혼자 끙끙 앓기|질문의 시작|비와 눈|식어버린 마음|불나방 같은 수컷|마음의 거문고|반 박자 느리거나 빠르게|볼륨을 낮춰요|참 한결같구나|같은 공간 다른 일상|서로를 기억하는 남남|인간은 웃는다|환멸이 나를|혼자 가는 먼 집|타인을 만나는 방식|아름다운 꽃밭|두 가지 가르침|참담한 고독|풍경은 지워졌다|앞뒤 없는 플래시백|음악 없는 거리|내가 나에게 기대어|버려진 책|노인의 소일|나는 나의 집이|아무것도 아니네|인류의 콤플렉스|밥벌이|라이프가 삶이지|어떤 예의

Side 5. 느끼다
아름다운 단어|혁명을 지운 지 오래|표절과 복사의 생애|나는 떠나지 않고|나의 변화를 몰라|나무 박사가 되면 좋겠어|점 하나만 찍으면|놀라운 일|이해란 무엇인가|은둔형 외톨이 유감|좀 더 그럴듯하게|잘못한 것만 잘못이 아니야|속절없다|부질없는 짓|자발적 고립|아름다운 슬픔|덮어버리기|아직도 천동설을|녹슨 그네|세상을 그리는 색깔|일신상의 이유|담는 것, 담기는 것|약력은 약력일 뿐|그곳이 어디든|행복한 계산|성선설보다 성악설|관성의 지겨움|뿌린 대로 거두기|분재는 싫어|나의 기억과 너의 기억|절망에 대처하는 법|인생관이 있다면

저자소개

조항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변두리에서 태어나 주변인의 생애를 살아가고 있다. 좋은 글을 읽으며 성장했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며 자존감을 키웠다. 좋은 글이란 생각이 또 다른 생각을 낳게 하고, 사랑이 한층 더 사랑을 깊게 하는 촉매라고 믿는다. 더불어 좋은 글이 인간의 한계를 헤아려 세상에 화해의 손을 내밀게 하고, 슬픔과 회한 속에서도 한 줌의 온기를 깨닫게 한다고 실감한다. 대학 다니던 이십 대에 시인이 되어, 시집 『여기 아닌 곳』, 『눈 한번 감았다 뜰까』, 『나는 참 어려운 나』와 산문집 『멜로드라마를 보다』,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들』, 『나의 충분한 사생활』 등을 썼다. 우화집 『달팽이 사랑』, 『전생을 기억하는 개』를 비롯해 『갈등은 왜 생길까』, 『누구 생각이 옳을까』 같은 어린이 책도 펴냈다. 삶의 어느 순간, 누군가 남긴 문장을 읽으며 가슴이 일렁인다. 나와 다른 시공간에 살았던 그 사람의 문장이 눈물을 닦아주고 어깨를 다독인다. 일상을 성원하여 감미로운 행복의 기분에 빠져들게도 한다. 삶의 한순간 한 줄의 문장이 연인이며, 친구며, 스승이 되어주는 것이다. 바로 이 책에 모아놓은 문장이 그러하다. 여기에서 찬란히 빛나는 선각자들의 111개 글모음이 미욱한 인간의 삶에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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