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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한 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1900101
· 쪽수 : 103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1900101
· 쪽수 : 103쪽
책 소개
이야기와 놀 궁리 7권. 육상을 잘하는 용구는 올해 튼튼 체육대회에서도 어김없이 삼관왕을 노린다. 포상으로 주어지는 문화상품권으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멀리뛰기와 오십 미터 달리기는 자신 있는데 계주는 어떨까.
목차
전학생 해리
내가 몰랐던 것들
하필 김호빈
계주 연습
해리야, 미안해, 해리야, 고마워
딱지 대결
나도 네가 부러워
달려라, 계주 팀
계주가 끝난 후
작가의 말
책속에서
그렇지만 계주는 다르다. 계주는 모둠 숙제도 아니고 수학 숙제도 아니다. 계주는 내가 삼관왕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1분 몇 십 초 안에 승부가 나는 게임이다. 이제야 왜 호빈이와 같은 모둠이 되면 아이들이 짜증을 내는지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호빈이가 있는 한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는 건 불가능할 거다. 문화상품권이 날아갔다.
해리는 다른 여자애들이랑 다른 걸까, 도윤이 말처럼 남자아이 같은 아이일까. 아니면 여자아이도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걸 얼마든지 좋아할 수 있는 걸까? 남자아이도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걸 좋아할 수 있는 것처럼? 내 머릿속에 갑자기 이런 질문이 쏟아졌다.
아무튼 나랑 해리는 공통점이 세 개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달리기와 멀리뛰기, 그리고 딱지치기. 나랑 공통점이 이렇게 많은 애는 남자, 여자아이 통틀어 해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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