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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와 요가

차크라와 요가

(명상과 호흡을 위한 쿤달리니 요가)

마리옹 세비 (지은이), 박서영 (옮긴이)
동글디자인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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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와 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차크라와 요가 (명상과 호흡을 위한 쿤달리니 요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운동 > 요가/체조/스트레칭
· ISBN : 979119192521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08-20

책 소개

‘요가의 어머니’ 또는 ‘최초의 요가’라고도 불리는 쿤달리니 요가는 생명 에너지가 흐르는 통로를 깨끗이 하고, 우리 몸에 있는 7개의 차크라가 상호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활성화하는 수련이다.

목차

들어가며
이 책에 관하여
에너지의 요가, 쿤달리니 요가 훑어보기

쿤달리니 요가 수련의 6단계
1단계 : 수련 시작하기
2단계 : 아름다움을 창조하기
3단계 : 목소리의 진동으로 몸을 열기
4단계 : 이완하기
5단계 : 수련 마무리하기
6단계 : 리추얼하기

제1부 생명의 연금술, 쿤달리니 요가
앉기 : 지구와 연결되는 소속감 느끼기
기쁨 : 살아 있음을 느끼고 함께 창조하기
자궁의 숨결 : 근본으로 돌아가기
풍요 : 빛나는 광채와 부를 끌어오는 법
이별 :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기
타인과의 연결감 : 공동체와 연대를 경험하기

제2부 다섯 계절의 쿤달리니
계절과 계절 사이의 쿤달리니
가을의 쿤달리니 : 내쉬고, 내려놓고, 성숙해지는 시간
겨울의 쿤달리니 : 무와 휴면의 시간
봄의 쿤달리니 : 생명을 꽃피우는 시간
여름의 쿤달리니 : 빛나기 위한 시간

끝맺으며
용어 정리
참고 문헌
추천 음악
감사의 말

저자소개

마리옹 세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요가 지도자. 쿤달리니 요가 전문가로, 프랑스에서 쿤달리니 요가의 기준으로 여겨질 만큼 영향력이 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건강 잡지 기고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전파하고 있기도 하다.
펼치기
박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해외 현장에서 통번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를 공부하며 출판 기획 및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생명 에너지는 몸속을 순환한다. 신경, 근육, 감정, 정신에서 발생하는 일상적 긴장은 생명 에너지의 자유로운 순환을 방해한다. 에너지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면 활력이 떨어지고, 활력이 떨어지면 신경, 면역, 내분비계, 감정, 육체 등에 여러 가지 장애가 생긴다. 이처럼 활력의 저하는 몸과 마음을 경직시킨다. 운동은 생명의 영역이고 경직은 죽음의 영역이다. 쿤달리니 요가는 이 경직된 에너지의 흐름을 다시 원활하게 만든다. 쿤달리니 요가를 수련한다는 것은 역동적인 운동, 즉 생명의 편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쿤달리니 요가 수련은 경직된 에너지를 풀고 살아 있음을 느끼는 행위다!
--- 「에너지의 요가, 쿤달리니 요가 훑어보기」 중에서


가을은 천천히 속도를 늦추는 시기다. 겨울에 모든 것이 위축되기 전에 차츰 잎이 떨어지고, 내면으로 숨어들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햇볕을 흡수하는 잎들이 떨어지면 나무는 좀 더 깊은 내부의 생명 활동에 접어들고, 가을바람은 쓸모없는 것들을 쓸어 내고 정화한다. 가을은 폐의 비밀과 연결되어 몸속 폐포에 다시 적응하는 시간이다. 공기와 연관된 폐는 몸 안의 신축성과 관련된 장기다. 들숨과 날숨의 리듬에 따라, 폐가 팽창했다가 수축하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유연성을 담당하고 있다. 공기를 흡수하고 배출하는 장기의 유기적 탄력성이 없었다면 어떤 운동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 「가을의 쿤달리니 : 내쉬고, 내려놓고, 성숙해지는 시간」 중에서


겨울은 자연이 작은 죽음을 맞는 계절이다. 신비로운 변화의 힘을 품은 대지 위로 모든 게 추위로 얼어붙고, 위축되고, 휴면하고 완전히 둔화되는 동결의 계절이다. 하지만 헐벗은 나무가 죽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는 착각에 불과하다. 나무는 줄기와 뿌리 속에서 생명 유지를 위해 꿋꿋하게 일하고 있다. 싹을 틔우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움직이고 있다. 우리 몸도 이와 같은 삶의 원동력을 따른다. 사람의 몸도 나무처럼 동면에 들어간다. 자연과 똑같은 형태로 삶의 정체기를 겪으면서 생명력이 되살아난다. 겨울의 쿤달리니는 생명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동면하면서 재생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우리의 꽃이 봄에 피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장애물을 모두 제거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 「겨울의 쿤달리니 : 무와 휴면의 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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