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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알려주는 지진 이야기

선생님이 알려주는 지진 이야기

(땅이 흔들흔들)

조영경 (지은이)
깊은나무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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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알려주는 지진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생님이 알려주는 지진 이야기 (땅이 흔들흔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지구와 우주
· ISBN : 9791191979312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3-03-31

책 소개

어린이들이 지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지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이해하여 평소 지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와 지진의 종류,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과 여진 피해, 쓰나미와 화산 활동, 지진에 대비하는 방법 등 지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목차

1장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

01 땅이 흔들리는 지진
02 달에서도 지진이 일어나
03 지진마다 종류가 달라
04 한 덩어리 땅이었던 지구
05 지진의 크기를 알고 싶어
06 지진계 만들기

2장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01 한반도에 지진이 일어났다
02 여진이 일어나는 이유
03 쓰나미, 그것이 알고 싶다
04 끼리끼리 모인 지진과 화산
05 지진이 일어난 후

3장 지진에 대비하는 방법

01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처하기
02 지진 예보가 필요해
03 동물들은 지진을 미리 안다?
04 일본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
05 우리를 지진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건축가들
06 지진학자가 하는 일

저자소개

조영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들이 바른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꾸어 가는 데 도움이 될 책을 쓰고, 번역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이야기》, 《116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을 딴 골프 여제 박인비》, 《이세돌, 비금도 섬 소년 바둑 천재기사》, 《불가사의 세계문화유산 수수께끼》, 《신비하고 놀라운 세계의 신과 신화》, 《아들아 너는 세상을 이렇게 살아라》, 《난 일기 쓰기가 정말 신나!》, 《내 공부 습관이 어때서》,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상식 이야기》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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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진은 그 크기가 아주 다양해. 아주 약한 지진은 사람이 알지 못할 정도로 약하게 흔들리기도 하지만, 강한 지진이 발생하면 건물이 무너지거나 땅이 갈라지기도 한단다. 또한 화재도 발생하고 산이 무너지기도 하며 바다에서는 해일이 일기도 하지.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기도 해. 그뿐만 아니라 삶의 터전까지 잃어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몸은 물론 마음에도 깊은 상처를 받는단다. 게다가 지진이 일어난 상태에서는 전염병이 발생하기 쉽고, 이미 상처받은 사람들은 면역력도 약해져서 또 다른 피해를 입기 쉬워. 정신적으로도 트라우마가 생겨서 땅이 흔들리는 듯한 멀미를 호소하기도 하고 작은 충격이나 소리에도 깜짝 놀란단다. 또한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기도 해.


하지만 달에서도 지진이 일어나. 달에서 일어난 지진을 ‘월진’이라고 해. 1960년대 이후, 미국의 아폴론 계획으로 달 표면에 지진계를 설치했어. 그랬더니 월진은 1년에 약 3천 번 정도 일어났다는 기록이 있어. 우주를 떠돌던 운석이 달에 부딪혀 지진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두께가 60km인 달의 지각이나 맨틀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월진은 지구의 지진에 비해 진동 시간이 길단다. 왜냐하면 달은 지진파를 흡수하기 어려운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야. 또는 지각이 불균일해서 그렇다는 주장도 있어.
지진뿐만 아니라 달에서는 화산 활동도 볼 수 있어. 물론 지구에서처럼 마그마가 솟아오르며 폭발하는 것은 아니야. 때때로 가스를 분출하거나 용암이 나오는 것 정도이지.


온도를 잴 때 온도계를 사용하듯 지진파를 잴 때 지진계를 사용해. 지진계는 관성을 이용해 기록하는 거야. 관성이란 정지한 물체는 정지해 있으려고 하고,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려고 하는 성질을 말해. 지진이 일어나면 공중에 매달린 추는 관성에 의해 가만히 있으려 하고, 땅에 놓인 책상은 땅과 함께 움직이려고 하지. 추는 가만히 있고 종이가 움직이면서 기록하는 것이 지진계의 원리야.
지진계를 처음 만든 사람은 중국의 장형이야.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장형은 직접 관측하고 연구해서 지구는 둥글다는 것을 알고, 달빛은 햇빛이 달에 반사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냈어. 그리고 구리로 천문을 관측하는 ‘혼천의’를 만들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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