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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라이프스타일 매뉴얼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매뉴얼

(펫팸족, 펫코노미, 딩펫… 이젠 반려동물의 시대다!)

유준호 (지은이)
라온북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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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라이프스타일 매뉴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매뉴얼 (펫팸족, 펫코노미, 딩펫… 이젠 반려동물의 시대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91192072616
· 쪽수 : 267쪽
· 출판일 : 2022-06-27

책 소개

꼬마 푸들 ‘근돌이’와 함께 10년 넘게 동고동락하면서 ‘반려견 라이프플래너’로 살아가는 저자의 반려인 생활 노하우가 담겨 있다. 강아지를 입양하는 방법부터 산책 시 중요한 에티켓, 사료 배합 등 반려견을 키우는 데 꼭 알아야 할 사항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네 발 가진 털북숭이 철학자들이 가르쳐준 것들

1장 반려인이 되기 위한 준비
반려인이 된다는 의미
반려견 입양에 대한 모든 것
반려인의 현실적인 의무들
꼭 필요한 강아지 용품들
펫티켓이 필요해요!

2장 반려견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반려견과 20년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반려견의 삶을 변화시키는 산책
반려견에게 사료만 줘도 충분할까
훈련보다 같이 사는 교육이 필요하다
반려견 사회화의 중요한 의미
반려견의 수명을 늘리는 행동 풍부화

3장 펫코노미 시대 라이프스타일
펫코노미 시대 개막
스마트한 반려동물 용품 문화, 펫 테크
새로운 패러다임, 펫 휴머니제이션
펫 관련 일자리의 분화
펫보험과 펫금융의 미래
생의 마지막을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다면

4장 정해진 이별, 펫로스
이별을 앞둔 노견과 산다는 것
펫로스 제대로 알기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내주기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기

5장 반려견 라이프플래너의 토탈 솔루션
내 몸도 함께 건강해지는 반려견 산책
산책이 부족한 반려견을 위한 행동 풍부화 활동
스마트하게 펫 테크 용품 활용하기
자연식 병행의 슬기로운 반려견 식생활
반려견과의 공감 키우기, 동반 명상
행복한 동행을 위한 병원 생활 팁
내 강아지와 가보고 싶은 여행지

6장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
생명, 자연의 소중함
삶에서 지금 이 순간의 의미
반려견과의 공감 능력이 주는 힘
내 개가 가르쳐준 정말 소중한 것들
인간과 개, 그 감동의 스토리
인간과 동물의 공존

에필로그 가슴 뛰는 일을 찾았다는 것은

저자소개

유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사맨으로 30여 개국을 다니며 무역과 스포츠마케팅 업무를 해왔고, 20년의 직장 생활 마감 후에는 티엔비글로벌을 창업해 스포츠&패션 마케팅 일에 종사해왔다. 우연히 꼬마 푸들 ‘근돌이’를 만난 후 반려견과의 삶이 행복하고 더없이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반려견과의 동행으로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명상과 기도와 같은 큰 힘이 된 경험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반려견 라이프플래너’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막다른 골목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이 반려견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이들이 주는 긍정의 에너지를 교감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와 글로 전하고 있다. 반려견 교감연구소 ‘To개ther’를 운영 중이며, 반려동물 용품 쇼핑몰 ‘도기’ 자문 위원으로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samuell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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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애는 사교성이 없어 강아지를 무서워해요.” 산책 시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일부 강아지들은 산책 시에 다른 개와 인사를 나누는 것이 큰 스트레스여서 의도적으로 피하는 경우도 많다. 우선 산책 시에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경계심을 풀고 인사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 후 으르렁거려서 힘들어하면 자리를 피해줘야 하고, 인사해도 될 경우라면 상대방 보호자의 의사를 확인한 후 만나게 해줘야 한다.
산책 시에 근돌이에게 인사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주저하는 강아지나 반려인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이 경우엔 우선 상대방 보호자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면서 약간의 탐색 시간을 가진 다음 강아지 이름을 불러주며 천천히 접근한다. 어떤 경우는 내가 앉은 자세에서 상대방 강아지에게 내 손등과 근돌이의 엉덩이를 냄새 맡게 하거나 또 서로 강아지들을 안아 서서히 접근시켜 주면 대부분 경계심을 풀고 어느 정도까지는 접근할 수 있다. 이때 내가 근돌이에게 요구하는 이 행동을 ‘사회화 안내견’ 역할이라 부른다.


사회화의 올바른 시기는 생후 3~14주 정도다. 이 시기에 반려인이 자주 밖에 데리고 나가 여러 가지 소리(사람, 차량, 오토바이, 자연 등)를 들려주고 냄새를 맡게 하는 등 다양한 외부 사물들에 익숙할 수 있도록 해주고 다른 강아지 및 사람들과도 자연스레 만나면서 인간 사회에 적응시켜 줘야 한다.
5차 접종이 끝난 후 반려견을 데리고 밖에 나가는 것은 너무 늦다. 접종이 끝나기 전에라도 집 앞에서 짧은 산책을 해주고 반려견을 안고 나가 외부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은 평생을 안정적으로 사는 데 도움이 된다. 올바른 시기에 사회화를 제대로 시작하는 것과 평소 반려견의 행동 풍부화 노력은 반려견이 평생 스트레스를 덜 받고 생활할 수 있는 디딤돌이다. 이것은 결국 반려견의 삶의 질, 나아가 수명 연장과도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핵심 사항들이다.


1인 세대의 증가는 계속될 것이고 노인들이 가족 대신 반려동물들과 지내는 비율도 더 늘어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반려인의 사후 반려동물들의 케어를 위해 연금신탁과 보험상품도 확대될 것이고, 남겨진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한 유산상속 문제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년에 한두 번씩 오는 혈육보다는 매일 같이 있는 반려견이나 반려묘에게도 일정 재산을 남겨 노후를 보장해주고 싶어 하는 반려인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들도 점차 노령화되어 가고 있다.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데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아프거나 나이 든 반려견의 의료비와 시스템 문제다. 이런 문제를 파고들어 향후 반려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의료 인프라 구축의 사업화에 승부를 거는 스타트업도 있다. 이들은 반려동물들의 변이나 혈액 등으로 간단하게 건강 문제를 알려주거나 또는 화상으로 아픈 반려동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처방을 해주는 방식으로 병원에 가지 않고 케어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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