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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말 습관

내 아이의 말 습관

(모든 육아의 답은 아이의 말 속에 있다)

천영희 (지은이)
웨일북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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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말 습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아이의 말 습관 (모든 육아의 답은 아이의 말 속에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9209734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2-11-25

책 소개

18년 경력 아동 심리 전문가인 천영희 작가가 1만 건 이상의 상담 노하우를 통해 아이의 언어 유형을 33가지로 정리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아이 말의 바닷속에서 어지러운 부모들을 위해, 서툰 말 속에 감춰진 아이의 ‘마음 신호’를 포착하는 법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아이가 오늘 자주 한 말은 무엇인가요?

01. 불안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정서적 안정을 이끄는 확신의 경청법


- 엄마도 죽어요? : 부모가 사라질까 걱정하는 아이
- 꿈에 마녀가 나타났어요 : 잠들기 무서운 아이
- 내 가방은 내가 다 챙겼어요 : 아무리 준비해도 불안한 아이
*아이가 주도적으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법
-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지? : 새학기를 앞두고 불안한 아이
- 이거 해도 돼요? 먹어도 돼요? 놀아도 돼요? : 거듭 확인하는 아이
- 지난번에 장난감 사주기로 했는데, 언제 사줘요? : 약속에 민감한 아이

02. 탐구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주는 창조적 경청법


- 퀴즈 하면서 가요! : 답을 맞히고 싶은 아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질문들
- 이건 뭔 줄 알아요? : 지식을 뽐내는 아이
- 이건 뭐예요? 왜요? 왜 그런 거예요? : 세상이 궁금한 아이
- 사람들 앞에서 제 이야기 하지 마세요! : 낯선 사람 앞에서 부끄러운 아이
- 저 혼자서 놀고 싶어요 : 혼자와 함께 사이에서 망설이는 아이

03. 재미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자기 확신을 키우는 긍정의 경청법


- 놀이터 놀러 가요! 같이 놀아요! : 늘 뛰어놀고 싶은 아이
- 저 좀 봐요! 웃기죠? : 웃음을 주는 아이
- 다 혼났으니까 이제 놀아도 돼요? : 놀 생각에 빠져있는 아이
- 발레는 그만 할래요! 태권도 다니고 싶어요 :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
- 우아, 이거 재밌겠다! 어! 저거 재밌겠다 :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04. 주도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자기 조절 능력을 발달시키는 인정의 경청법


- 제가 할래요. 제가 할 거예요! : 혼자 해내고 싶은 아이
*건강한 자기 주도 능력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
- 제 말 왜 안 들어줘요. 화가 나요! : 뜻대로 안 되면 짜증이 나는 아이
- 싫어요, 더 놀 거예요. 집에 안 가요! 싫어요! : 뭐든 마음대로 하고 싶은 아이
- 내 거야! 만지지 마! 가지고 놀지 마! : 소유욕이 강한 아이
- 동생 미워요. 동생 없으면 좋겠어요! : 공평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아이
- 지금 엄마 아빠 싸우는 거예요? : 싸움을 중재하려 하는 아이

05. 사랑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건강한 자존감을 만드는 다정한 경청법


- 저 칭찬해 줘요! : 인정받고 싶은 아이
- 안아줘요. 뽀뽀해 줘요! : 스킨십을 원하는 아이
- 저 보면서 손잡고 자요! : 애착 대상이 필요한 아이
- 제가 좋아요, 동생이 좋아요? : 부모의 사랑을 비교하는 아이
- 친구들에게 줄 사탕 챙겨줘요! :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아이

06. 감정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공감 능력을 기르는 존중의 경청법


- 갑자기 눈물이 나요 : 감수성이 넘치는 아이
-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 감정 기복이 있는 아이
- 엄마한테 삐졌어요! :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아이
- 이거, 비뚤어졌잖아요 : 자신만의 규칙이 있는 아이
- 그거 아니에요. 이거 아니에요! : 그냥 다 싫은 아이
- 친구가 나랑 안 논대요 : 거절이 마음 아픈 아이
* 거절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

부록.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 경청법
나가며. 부모 반성문은 이제 그만!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육아의 시작
참고문헌

저자소개

천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의 말에 실마리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18년 차 아동 심리 전문가. 레브하우스 교육상담센터의 센터장으로, 상담실뿐만 아니라 학교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집단 상담 및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만 건 이상의 상담을 하며 아이마다 기질이 다르고 가정의 상황도 천차만별이지만 모든 육아의 열쇠는 아이의 말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실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전직 어린이집 보육교사, 초등학교 사회복지사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난 육아 전문가이며, 중앙아동권리센터 및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특성별 보육 계획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을 고안한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학교 사회복지사들의 슈퍼바이저와 관악구 아동학대판단사례위원으로,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초빙 교수를 역임하며 아동복지론과 가족 상담을 가르치기도 했다. 《내 아이의 말 습관》에 아동 심리 전문가이자 양육자로서 이론과 실전을 오가는 육아 노하우를 모두 담았고, 아동・청소년 심리와 에니어그램 성격 심리, 그림책 심리 상담을 총망라했다. 아이의 발달과 기질별로 언어 유형을 정리한 이 책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육아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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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아이에게는 자주 사용하는 말들이 있다. 그런데 매번 반복하는 말이다 보니 그냥 지나쳐버리거나, 고쳐야 한다는 생각에 혼내는 경우가 많다. 사실 아이의 말 습관은 우리 아이를 가장 잘 이해하게 해주는 육아의 열쇠가 되는데도 말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말을 더 효과적으로 듣고 반응해 줄 수 있도록,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6가지로 나누어 불안, 탐구, 재미, 주도, 사랑, 감정의 언어로 분류하였다. 이때 사람의 욕구를 바탕으로 성격 유형을 9가지로 나눈, 성격 심리학 중 하나인 에니어그램을 이론적 근거로 삼았다.
_<들어가며. 아이가 오늘 자주 한 말은 무엇인가요?>


미리 준비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준비물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준비물도 챙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필요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면 모두 챙기려 한다. ‘혹시 비가 올 수 있으니 우산도 챙겨서 가방에 넣어두어야 하고, 바늘과 실이 필요할지도 모르고, 지우개 여분도 있어야 하고…. 아! 자도 두 개는 있어야지. 맞아! 색 볼펜도 있어야 해.’ 가끔 쓰는 것이라 할지라도 없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면 더 철저하게 챙긴다. 더 나아가 친구들이 빌려달라고 할 경우에 대비해 넉넉하게 준비하기도 한다.
이렇게 자신의 것을 잘 챙기는 아이들의 속마음에는 불안과 안정감에 대한 욕구가 있다. ‘내 준비물은 내가 확인할 거야. 누구도 믿을 수 없어. 부모님이 제대로 못 챙길 수도 있으니까 내가 확인해야지.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 선생님 기분이 안 좋을 거야. 그러면 선생님에게 혼날 수도 있어.’
그때 해야 할 것을 놓치지 않고 수행해야 안정감을 느낀다. 그만큼 자기 스스로 잘 해내고 싶고,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자신도 선생님도 친구도 불편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_<내 가방은 내가 다 챙겼어요 : 아무리 준비해도 불안한 아이>


확인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거나 선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미 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지 다른 사람의 생각을 확인하고, 일을 안전하고 성실하게 해내고 싶어 질문하는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 스
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공부를 하거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준비물을 챙기는 등 잘 해내는 것들도 많다.
주변에서는 양육 과정에서 과잉보호를 한 것 아니냐고 묻기도하고, 부모 스스로도 지나치게 아이의 일에 간섭하여 자율성이 발달하지 못한 것은 아닌가 자책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기질적인 특성도 크다. 특별히 부모가 의존적으로 키우거나 허락을 받으라고 말하지 않았는데도, 안전과 성실이라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성향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이다.
_<이거 해도 돼요? 먹어도 돼요? 놀아도 돼요? : 거듭 확인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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