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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구글
· ISBN : 9791192143057
· 쪽수 : 402쪽
· 출판일 : 2021-12-30
책 소개
목차
서문
들어가며
1장. 제품 포용성, 혁신으로 나아가는 열쇠
2장. 구글 캡스톤 연구에서 제품 포용성팀이 배운 것
3장. 제품 포용성으로 향하는 길을 밝혀줄 20가지 필수 질문
4장. 모두의 참여가 포용적인 제품을 만들어낸다
5장. 나침반 역할을 할 제품 포용성 원칙을 세워라
6장. 제품 포용성 적용을 위한 구글의 세 가지 프레임워크
7장. 그동안 소외되었던 사용자와 더 가까워지는 방법
8장. 사용자의 삶을 혁신으로 이끄는 아이데이션
9장. 사용자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도그푸딩과 적대적 테스트
10장. 더욱 포용적으로 마케팅하라
11장.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제품 포용성 성과 측정
12장. 패션 및 리테일 업계에서의 제품 포용성
13장. 제품 포용성 없이는 미래도 없다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구글은 제품을 개발할 때 ‘모두와 함께 모두를 위한 제품’이라는 관점에서 사고한다.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모든 사람에게는 편견이 존재하고, 모든 문화, 기호, 개인의 요구를 다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모두가 과거에 실수를 저질렀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 그렇지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다양한 관점을 도입하며, 편견을 편견이라고 지적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더욱 포용적인 제품을 디자인하고 창조할 수 있다.
누구를 위해 개발하고, 제품과 서비스 제작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 직접적으로 다루는 원칙을 세우는 일은 제품 포용성 목표 달성에 매우 중요하다. 조 저스탄트의 말처럼 ‘의식적으로, 의도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포용하지 않으면 의도치 않게 배제하는 결과를 불러온다.’ 원칙은 의식적이고 의도적으로 생각, 결정, 행동을 하게 만드는 수단임과 동시에 모든 참가자가 모두와 함께 모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상기하는 데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