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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크M Critique M 2022 Vol.3

크리티크M Critique M 2022 Vol.3

(장 뤽 고다르를 추앙하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부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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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크M Critique M 2022 Vol.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크리티크M Critique M 2022 Vol.3 (장 뤽 고다르를 추앙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대중문화/예술
· ISBN : 979119261806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2-11-23

목차

■ 책을 내며
고다르와 강수연, 그리고 예술의 불멸에 대하여 ― 안치용

■ [특집] 장 뤽 고다르를 추앙하며
고다르에게 경배를 - 김 경
장 뤽 고다르의 말과 철학 - 옥타브 라르마냑 마테롱
저항하는 영화인, 장 뤽 고다르 - 기 스카르페타
영화 사운드, 오스카상의‘보이지 않는 손’- 파스칼 코라자
장 뤽 고다르가 전하는《사랑의 찬가》- 필리프 라포스
고다르에 대해 알고 있는 두세 가지 것들 - 김경욱
---- 고다르와 파리

■ [포커스] 국가주의를 넘어
어떻게 ‘치안 유지’가 문화의 동의어가 되었나? - 에블린 피에예
인종차별의 뿌리, 저항의 문제 - 바바라 J.필즈 외
윤동주, 김학철, 김석범의 국적은 어디인가? - 이혜진
거장 잉마르 베리만 감독을 비판한‘보 비더버그’ - 필리프 페르손
세계 여성운동사를 빛낸 사회주의 할매들 - 크리스틴 고드시
사마터( )족, ‘중국몽’의 어두운 이면 - 프레데리크 달레아
백남준의 기백: 새로운 다다이즘 정신과《다다익선》- 김시아

■ [인사이드]
문신(Moon Shin): ‘우주를 향하여’ 전시회 - 김시아
문화예술계의 왜곡·편집·표절 논란 ― 김민정
매뉴얼은 없다 - 장애 예술을 만나는 법 - 양근애
인문학의 원천 『창세기』 이야기 1 - 김창주

■ [음악]
쇼팽, 칼루시(Kalush), 그리고 나비 -최양국
뉘앙스의 뉘앙스에 대하여 - 니달 타이비

■ [시네마]
영화로 기록한 전쟁의 참상 - 엘렌 이본 메노
《큐어》, 살의의 보편성에 대한 장르적 탐구 - 이수원

■ [무용]
탱고, 정치와 춤을 - 장루이 맹갈롱
보르헤스가 사랑한 탱고의 비극적 리듬 - 알리오샤 발드 라조브스키

■ [국제]
격동하는 아프리카 현대예술 - 카롤린 루시

■ [바칼로레아]
예술적 실천이 세계를 변화시키는가? ― 르몽드 편집부

저자소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Le Monde)》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 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이다. 미국의 석학 노암 촘스키가 ‘세계의 창’이라고 부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폭력성을 드러내는 데에서 더 나아가 ‘아탁(ATTAC)’과 ‘세계사회포럼(WSF, World Social Forum)’ 같은 대안세계화를 위한 NGO 활동과, 거대 미디어의 신자유주의적 논리와 횡포를 저지하는 지구적인 미디어 감시기구 활동에 역점을 두는 등 적극적으로 현실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발행인 겸 편집인 세르주 알리미는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간단하다. 세계로 향한 보편적 이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잠비아 광부들과 중국 해군, 라트비아 사회를 다루는 데 두 바닥의 지면을 할애하는 이가 과연 우리 말고 누가 있겠는가? 우리의 필자는 세기의 만찬에 초대받은 적도 없고 제약업계의 로비에 휘말리지도 않으며 거대 미디어들과 모종의 관계에 있지도 않다”라고 하면서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맞서는 편집진의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 ‘르디플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2014년 현재 27개 언어, 84개 국제판으로 240만 부 이상 발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8년 10월 재창간을 통해 한국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www.ilemonde.com 참조). 이 잡지에는 이냐시오 라모네, 레지스 드브레, 앙드레 고르즈, 장 셰노, 리카르도 페트렐라, 노암 촘스키, 자크 데리다, 에릭 홉스봄, 슬라보예 지젝, 알랭 바디우 등 세계 석학과 유명 필진이 글을 기고함으로써 다양한 의제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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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아직 여기에 있다(Nous sommes tous encore ici)》에서 감독 안마리 미에빌은 나에게 ‘고독은 고립이 아니다’라고 말한 한나 아렌트의 글을 읽게 했다. 고독 속에서 우리는 결코 우리 자신하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로서 둘이 되며, 우리는 오로지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그리고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만 하나가 된다.”
-장 뤼크 고다르, 영화감독


“고다르의 1960년대는 어땠을까? 알랭 베르갈라(Alain Bergala)의 최근 명저를 통해 우리는 그 시대를 돌아볼 수 있다. 1960년대는 젊은 영화감독이던 고다르가 당대의 관행을 도발적으로 깨뜨리는 놀라운 시기다. 고다르는 시각적 서사보다는 대사를, 연출보다는 캐스팅을 우선시했던 당시 ‘프랑스적인’ 영화의 특징을 깨부쉈다. 기존 수사법과 환상적 효과를 깨고, 객관적 시선으로 콜라주, 변형, 인용 같은 편집 기법을 결정적인 창작 요소로 활용해 현대 영화를 재창조했다. 가장 놀라운 점은 형식적으로는 대담하지만 서정주의(《경멸》)나 낭만주의(《미치광이 피에로》)를 배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고다르는 공허한 형식주의에 빠지기는커녕 사실주의 영화의 우월성을 보여줬다.”
- 기 스카르페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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