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꼰대 정치의 위기, 90년대생의 정치질

꼰대 정치의 위기, 90년대생의 정치질

(노무현재단 청년 황희두 에세이)

황희두 (지은이)
포르체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11,9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30개 4,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900원 -10% 590원 10,120원 >

책 이미지

꼰대 정치의 위기, 90년대생의 정치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꼰대 정치의 위기, 90년대생의 정치질 (노무현재단 청년 황희두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9119273048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3-05-17

책 소개

정치에 참여하는 연령대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그만큼 정치에 참여하려는 청년들이 많아지는데, 정작 사회는 아직 그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저자는 책에서 이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으며 우리가 정치에 대해 가져야 할 자세를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에게는 유능한 관종이 필요하다

1. 당신이 보고 있는 세상은 얼마나 진실일까
- 과거의 나를 인정하고 본질에 접근하는 눈을 뜨는 일

너는 커서 대체 뭐 해 먹고 살래?
나는 키보드 워리어였다
커뮤니티가 주는 악한 효능감
게임 속 트롤을 현실에서 상대하는 일
법과 상식이 언제나 공정하지는 않았다
책임지는 자유주의자를 꿈꾼다

2. 당신은 무엇을 믿고 싶은가
- 좌절에서 벗어나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일

작은 거인을 만나다
나는 새 우물을 파는 사람
청년세대와 기성세대 사이
청년 정치인은 필요한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도 절박함을 알아주지 않는다
과거의 돌을 밟고 서서 또 하나의 돌을 쌓고 싶다
내가 청년 단체를 만든 이유
청년들을 이끌 리더십

3. 당신이 믿는 세상은 항상 옳은가
- 메시지를 만들고 틀릴 수도 있는 의견을 개진하는 일

두렵지만 그럼에도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뉴스를 읽고 건강한 정치 토론을 하는 법
우리는 얼마나 진실에 가까울까
유튜브 뒷광고 사태가 뒤흔들어 놓은 것
더 이상 국민 예능은 없다
사람들의 욕망을 움직이는 법
내가 틀릴 때도 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소신
싸울 것인가, 공존할 것인가
완전한 패배는 없다

4. 당신이 원하는 세상은 어디쯤 있을까
-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 일

불안했던 내가 아미가 된 이유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책임
문화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
변화는 공감에서 시작된다
이 시대에는 SNS가 필요하다
청년들이여, 기성세대에게 묻지 마라

에필로그 포기하지 않았다면 아직 실패가 아니다
부록-인터뷰 황희두, 현 정치를 말하다

저자소개

황희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게임 스타크래프트1, 2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MBC게임 히어로와 TSL 소속이었다. 전 문재인 정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전 위원이다. 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 공동선대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이며, 현재 4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알리미 황희두’를 운영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좋아요, 댓글, 구독자 수를 늘리려 무리하는 경우로 SNS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지만 이런 욕구를 꼭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묵묵히 제 할 일만 한다고 누군가 알아주는 시대는 지났다. 무수히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누군가 진흙 속의 진주를 발굴해 주길 기다리기만 해서는 언제 빛을 볼 수 있을지 막연하다. 결국 우리 시대의 ‘관종’이란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타인과 소통하기 위한 필수 덕목이다
_ 프롤로그


어딘가에 이 부정적인 감정들을 배출해야 했다. 오프라인에서 쌓여 가던 자격지심과 분노는 익명 뒤에 숨을 수 있는 온라인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아무도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곳에서는 자신 있게 허세를 부리고 말싸움도 할 수 있었으니까. 그때의 나는 한마디로 ‘키보드 워리어’였다.
_ 나는 키보드 워리어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27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