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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원작), 강혜영 (그림), 신지호 (옮긴이)
  |  
연초록
2023-10-20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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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92874111
· 쪽수 : 184쪽

책 소개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에서 몸이 집채만큼 커졌다 애벌레만큼 작아지고, 살아 있는 플라밍고와 고슴도치로 크로케 경기도 한다. 거울 나라에서는 거대한 체스판 위의 말이 되어 체스 게임도 한다. 앨리스와 함께 유머와 환상이 가득한 신기한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목차

앨리스와 주변 인물들 소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장. 토끼굴로 빠지다
2장. 눈물 웅덩이
3장. 코커스 경주
4장. 토끼가 작은 도마뱀 한 마리를 보내다
5장. 애벌레의 조언
6장. 돼지와 후추
7장. 정신없는 다과회
8장. 여왕의 크로켓 경기장
9장. 누가 타르트를 훔쳐갔어?
10장. 앨리스의 증언

거울 나라의 앨리스
1장. 거울 집
2장. 살아 있는 꽃이 가득한 정원
3장. 거울 나라 곤충
4장. 트위들덤 & 트위들디
5장. 하루걸러 잼
6장. 험프티 덤프티
7장. 사자와 유니콘
8장. 대단한 승마기술
9장. 여왕 앨리스
10장. 누가 꿈을 꾸었을까?

어떻게 생각하나요? 생각을 나누어 보아요
작품에 대하여
작가에 대하여
추천사 고전 문학 읽기의 즐거움
작가들 소개

저자소개

신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를 졸업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했으며, 어린이책을 좋아해 ‘한겨레 어린이책 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 공립 유치원 교사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번역한 작품으로 『완벽한 계획에 필요한 빈칸』, 『왜 나만 달라?』, 『으르렁 으르렁!』 『즐거운 우리 집』, 『오드리의 놀라운 발명』「만능 엽기 박사 빅터」 시리즈, 「하늘을 나는 조랑말 케빈의 모험」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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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영 (그림)    정보 더보기
조소를 전공했습니다. 그린 그림책으로 『어린왕자』, 『행복한 대통령 호세무히카』, 『딱새와 우체통』, 『As a swan』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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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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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탁자 위에 자그마한 병이 하나 있는 게 아니겠어요? 아까 봤을 때는 이런 병은 없었어요. 병에는 ‘마셔 보세요’라고 적혀 있었어요.

영리한 앨리스는 무턱대고 그 병 속에 든 걸 마시지는 않았어요. 먼저 ‘독성 물질’이란 경고 표시가 있는지 확인했어요.

병에 그런 표시는 없었어요. 그래서 앨리스는 안심하고 병 속에 든 걸 마셨어요.

“기분이 너무 이상해!”

앨리스가 얼굴을 찡그리며 외쳤어요.


“오늘은 이상한 일만 일어나네! 내가 밤 사이에 변한 건가? 생각해 보자.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나는 이런 모습이었나? 좀 달라진 것 같긴 해. 그럼 이 모습이 만약 내가 아니라면, 도대체 나는 누구지? 도무지 모르겠어!”


앨리스는 쑥쑥 커지기 시작했어요. 앨리스는 소리쳤어요.

“이제 머리가 자유로워졌어.”

그런데 고개를 숙여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주 기다란 목만 보였어요. 목이 바다처럼 펼쳐진 푸른 나뭇잎들 사이에서 줄기처럼 삐죽 솟아올라 있었어요.

“저 초록색은 뭘까? 내 어깨는 어디로 간 거지? 아, 내 가엾은 두 손. 어째서 내가 너희들을 볼 수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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