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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해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_나라별 그림책 > 유럽
· ISBN : 9791192884448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25-06-15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_나라별 그림책 > 유럽
· ISBN : 9791192884448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25-06-15
책 소개
사랑한다는 말이 마음에 미치지 못할 때, 그 자리를 대신할 언어와 풍경을 발명한 이가 있다. 시적인 문장과 감각적인 그림으로 흡입력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여온 벨기에 작가 안 에르보. 그는 이 책에서 “나는 너...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한 순간이 있다. 과연 사랑이라는 감정은 언어의 궁핍함을 뛰어넘어 다르게 표현될 수 있을까. 그 물음에 답이 되어줄 그림책 『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해』가 봄날의책에서 출간됐다. 시적인 문장과 감각적인 이미지로 독자들을 사로잡아온 작가 안 에르보는 이 책에서 상상과 표현의 경계를 무수히 넘어 사랑을 말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그가 펼쳐 보이는 다채로운 장면을 따라가다 보면, 사랑이 얼마나 낯설고도 자유롭게 말해질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별을 앞둔 연인(존재)의 이야기다. 이유는 나와 있지 않지만 ‘너’는 먼 곳으로 떠나야 한다. ‘나’는 “아침에 나는 너를 사랑해. 정오에 나는 너를 사랑해. 저녁에 나는 너를 사랑해” 하고 서두르듯 말해보지만 이내 말문이 막힌다. 그러자 너는 “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해”라는 말로 입술을 떼어, “한낮은 껍질콩 빛으로 스며 내리지”라며 따뜻한 고백을 건넨다. 앞 페이지에 차례로 등장했던 노랑과 파랑이 조금씩 포개지며 장면은 점점 풍성하게 채워진다. “우리 둘은 오래도록 우리 둘로” 남기를 소망하며 연인은 서로에게 다가선다.
이 책은 이별을 앞둔 연인(존재)의 이야기다. 이유는 나와 있지 않지만 ‘너’는 먼 곳으로 떠나야 한다. ‘나’는 “아침에 나는 너를 사랑해. 정오에 나는 너를 사랑해. 저녁에 나는 너를 사랑해” 하고 서두르듯 말해보지만 이내 말문이 막힌다. 그러자 너는 “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해”라는 말로 입술을 떼어, “한낮은 껍질콩 빛으로 스며 내리지”라며 따뜻한 고백을 건넨다. 앞 페이지에 차례로 등장했던 노랑과 파랑이 조금씩 포개지며 장면은 점점 풍성하게 채워진다. “우리 둘은 오래도록 우리 둘로” 남기를 소망하며 연인은 서로에게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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