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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2907185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3-09-16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격려의 글
책을 시작하며
Part 1. 건강검진 똑똑하게 받자
건강검진이 불편하다!
2년마다 찾아오는 시험기간
‘눈앞의 의사’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소총을 쏴야 할 때 대포를 쏜다면
[건강 쏙쏙 Note] 건강검진은 1년 중 언제 받는 게 좋을까?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CT·MRI 촬영, 할수록 안심될 줄 알았는데
‘암 발생 1위’ 갑상선암
유방 X-ray, 언제부터 받고 있나요?
내 몸속, 정말 괜찮을까?
위·대장 내시경이 필요한 이유
검사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들
의사와 환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 쏙쏙 Note] 대장 내시경, 자주 받는 게 좋을까?
근로자 건강 지켜 주는 특수건강진단
내 병이 직업 때문일 줄이야
특수건강진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야근 많은 한국인이 주의해야 할 질환
누적 데이터로 근로환경 개선까지
[건강 쏙쏙 Note]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의 증명, ISO45001 인증
Part 2. 치료보다 예방이 먼저다
내 몸에 경고등이 켜졌다 : 대사증후군 극복법
달달한 음식을 즐기시나요?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 대사증후군
한국인의 당뇨병, 서양과 다르다
백번 검진보다 생활습관 개선이 더 중요하다
건강하게 나이 들어 가는 최적의 무기 : 노년기 운동법
신경 쓰는 만큼 좋아진다
노년기 운동, 열심히만 하면 될까
걷기만 해도 면역력이 2배 증가
[건강 쏙쏙 Note] 안 다치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법
노년기에는 동네 병원과 친해지자
[건강 쏙쏙 Note] 골다공증 치료, 어떻게 할까?
코로나19, 이후가 중요하다 : 호흡기 건강관리
늘어 가는 재확진, 롱코비드 비상
포스트 코로나, 호흡기 관리는 어떻게?
[건강 쏙쏙 Note] 감기, 추운 날씨에 더 잘 걸릴까?
[건강 쏙쏙 Note] 폐질환 의심될 때 어떤 검사를 받을까?
암과 동행하는 시대 : 암 환자 회복·관리법
암을 원수 아닌 친구로 여길 수 있다면
암 회복 환자,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건강 쏙쏙 Note] 건강하게 살려면 육류를 얼마나 자제해야 할까?
식사요법으로 암 극복 앞당긴다
[건강 쏙쏙 Note] 암에 대한 가족력 있다면 암 유전자검사를 고려해 보자
여성 건강에 빨간 신호등 : 자궁내막증 조기발견과 치료
몸이 주는 신호를 놓치지 말자
적극적인 치료와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TV에서 그렇게 나왔다고요”
건강기능식품 맹신은 NO, 활용은 OK
Part 3. 하나로 명의들의 건강 비결
규칙적인 운동의 힘
가장 쉽고 효과가 뛰어난 운동, 걷기
하나로 의사들이 즐기는 출퇴근 운동법
좋아하는 걸 마음껏 좋아하는 즐거움
마음과 몸은 상호작용한다
내 마음 보송보송 관리법
목숨 다할 때까지 배우기
위대한 학자들의 건강 비결
의사들의 뇌 건강 관리, 독서와 청강
그깟 술담배가 뭐라고
흡연과 음주, 건강을 해치는 치명적인 동반자
‘사랑했어도 헤어지는 단호함’이 필요하다
잘 먹으면 잘 삽니다
잘 먹는다는 행복감에 대하여
의사도 한다, 식습관 교정
[건강 쏙쏙 Note] 다양한 간헐적 단식법 중 내 몸에 좋은 방법은?
부록 : 건강검진 종류와 주의사항
Ⅰ. 건강검진 종류 알아보기
Ⅱ. 건강검진 전후 주의사항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수검자들은 검진센터에 내원해서 눈앞에 보이는 한두 명의 의사가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한 사람의 검진을 진행하고 결과를 도출해 내기까지 족히 열 명이 훨씬 넘는 전문의가 각자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한다. 이를 ‘다학제 진료’라고 하는데, 여러 명의 의사들이 각종 검사와 문진을 통해 획득한 정보를 서로 상의하여 결론을 내린다. 그러고 보면 검진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검진센터 내부는 개미집과 비슷하다”고 설명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눈앞의 의사’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위·대장 내시경 검사는 얼마의 시간 동안 진행되는 게 바람직할까? 위 내시경에 대해서는 권장 시간이 없으나 대장 내시경은 학회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바로 6분이다. 검사 준비시간을 제외하고, 수검자의 몸에 내시경을 삽입해 장기를 관찰하는 시간을 말한다. 하나로 의료재단 내시경센터 전문의들은 “6분은 기본 시간이고 이보다 시간을 좀 더 들여 관찰할수록 숨어 있는 용종을 발견하는 데 유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검사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들’)
대사증후군은 ‘증후군’이라는 단어 때문에 병(disease)이 아니라고 생각해 심각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증후군(syndrom)은 같은 사람에게 일어나기 쉬운 병적 징후들을 총합해서 부르는 표현으로, 질환 진단에 도움이 되는 특징적 징후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뜻이지 병이 아니라거나 가벼운 증상이란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대사증후군을 간과했다가 다른 질환이 유발되면 이를 고치는 데에는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 대사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