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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독

성독

(귀고2세의 수도사의 사다리)

귀고 2세 (지은이), 엄성옥 (옮긴이), 최대형 (해설)
은성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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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독 (귀고2세의 수도사의 사다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2914442
· 쪽수 : 234쪽
· 출판일 : 2024-10-21

책 소개

오늘날 큐티의 본디 정신이 담긴 카르투지오 수도원의 귀고 2세가 쓴 『수도승의 사다리』와 『열두 개의 묵상』을 수록한 책이다.

목차

해설자 서언 / 7
편지 원문: 귀고 2세의 "수도사의 사다리"
성독: 수도사의 사다리(해설)
1. 머리말 / 43
2. 사다리의 네 가로대 / 45
3. 네 단계의 기능 / 51
4. 독서의 기능 / 55
5. 묵상의 기능 / 60
6. 기도의 기능 / 68
7. 관상의 효과 / 72
8. 은혜가 주어지는 징후 / 79
9. 은혜가 감추어지는 방법 / 84
10. 은혜는 잠시 감추어지지만, 우리 안에서 영원히 작용한다. / 90
11. 은혜를 받은 영혼은 경계해야 한다. / 97
12. 요약 / 103
13. 각 단계가 서로 연결되는 방식 / 109
14. 몇 가지 결론 / 118
15. 세 단계를 방해하는 네 가지 장애물 / 130

부록: 12개의 말씀 묵상 / 143

저자소개

귀고 2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2세기 초에 프랑스 중앙에 있는 생-푸르상-쉬르-시울(Saint-Pourcain-sur-Sioule)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에 그레노블에 있던 카르투시오수도회인 그랑드 샤르트뢰즈에 들어가, 이곳에서 평생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했다. 그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지만, 그가 남긴 짧은 저술들은 카르투시오수도회뿐만 아니라 이후 수많은 영성가들에게 두고두고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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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머리말

귀고 수사가 사랑하는 제르바시오 형제에게 문안합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형제여, 당신이 먼저 나를 사랑했으므로 나는 당신에게 사랑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또 당신이 이전 편지에서 나에게 편지를 부탁했으므로, 나는 당신에게 답장을 써야 한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수도사들에게 알맞은 영성훈련에 관한 내 생각을 당신에게 편지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그리하면 내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이론화함으로써 얻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된 당신이 내 생각을 판단하고 수정해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나는 우리의 행위의 첫 결과를 누구보다 당신에게 먼저 제공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면 당신이 바로의 속박에서 뽑아내온 어린나무의 첫 열매를 수확하게 될 것입니다. 그 나무는 바로의 땅에서는 홀로 자랐지만, 이제 당신은 솜씨 좋은 농장 주인처럼 돌감람나무에서 베어낸 가지를 줄기에 접붙인 후에 그것을 많은 나무 가운데 심을 것입니다.*1)

~ 해설 ~

감 씨를 심으면 감나무가 아닌 고욤나무가 납니다. 고욤나무에 감나무를 접붙이면 감이 열립니다. 감람나무도 감나무와 마찬가지입니다. 돌갈람나무에 감람나무를 접붙여야 감람나무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돌감람나무 같은 존재이지만 참감람나무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접붙이면 감람나무 열매를 맺습니다. 비록 우리는 애굽의 바로가 통치하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예수에 접붙여진 우리가 태양이신 하나님의 햇볕 아래서 말씀을 통하여 예수의 정신, 즉 그분의 영양분을 섭취할 때 가지가 되는 우리에게 선한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접붙이려면 먼저 돌감람나무의 가지를 잘라야 합니다. 그리고 접붙이는 면이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액과 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되어 살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접붙임은 세례 성사이며, 그 면을 깨끗하게 하는 행위는 회개입니다. 회개의 중심은 회심(回心; metanoia)입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일”(정념, 악한 생각들)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악한 생각이 변화를 받아 선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의 열매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우리는 한 손에 세상의 통치자인 바로가 주는 것을, 다른 한 손에 창조주 하나님의 것을 잡으려고 합니다. 이것은 영적 간음 행위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4-5).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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