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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종달새 호피 2

기적의 종달새 호피 2

(사라진 겨울 구출 대작전)

알렉스 도노비치 (지은이), 스텔라 다마신 포파 (그림), 김지연 (옮긴이)
보랏빛소어린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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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종달새 호피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적의 종달새 호피 2 (사라진 겨울 구출 대작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93010846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4-06-25

책 소개

꼬마 종달새 호피가 사는 숲에 겨울이 올 때가 되었다. 하지만 추워지기는커녕 땀이 줄줄 흐를 만큼 덥고, 눈이 내리기는커녕 냄새나는 연기만 풀풀 날렸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 곧 호피는 뜨거운 열기와 수상한 연기가 인간들이 만든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목차

1장
사라진 겨울 9
미스터리한 사건 17
잘생긴 레이스 21
괴짜 새 뭉치 27
레이스의 비밀 장소 32
드래건의 은신처로 37
뭉치의 정체 42
사라진 가족 52
뜨거운 숲 56

2장

또 한 번 숲을 구하러 65
구조 작전 70
혼자가 아니야 76
드래건을 탄 사람들 82
호피의 묘수 88
돌아온 레이스 96
다시 만난 가족 102
언제나 희망은 있어 110
겨울에는 기적이 일어나지 118

추천사 125

저자소개

알렉스 도노비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루마니아의 티미쇼아라 서부 대학교에서 문학과 역사,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기자로 활동했고 이후 뉴스 데스크 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아내 그리고 딸 알렉산드라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알렉산드라에게 이야기를 지어 들려주던 경험을 꽃피워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고, 그는 현재 가장 사랑받는 루마니아 아동문학 작가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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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다년간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국내외 저작권을 중개 관리하는 팝 에이전시와 번역 회사 팝 프로젝트, 집필 기획 회사 해밀뜰의 대표를 맡으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을 찾고, 옮기고, 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엉덩이 심판』, 『걱정 삼킨 학교』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공룡대백과』, 『엄마, 그런데 있잖아』, 『양심 팬티』, 『숫자를 구해주세요』, 『꿈틀꿈틀 땅속으로 지구탐험』,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정말정말 신기한 용 백과사전』외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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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다마신 포파 (그림)    정보 더보기
몰도바 키시너우에 있는 음악·연극·미술 대학교에서 그래픽을 전공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후보로 두 차례 선정된 바 있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인정받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명예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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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번개 아저씨, 곰과의 대결은 어떻게 됐나요? 곰은 괜찮아요? 제가 보기엔 아저씨가 이긴 것 같네요.”
“이번엔 내가 봐줬지. 막상 만나 보니 곰이 영 피곤해 보이더라고. 졸린 눈으로 연신 하품을 하지 뭐니. 그래서 생각해 보니 지금이 12월 중순인데 곰이 아직 겨울잠에 들지 않은 거야. 더 이상한 건 말이야, 곰이 땀을 엄청 흘리고 있었어. …(중략)… 한여름도 아닌 12월 중순에 곰이 땀을 비 오듯 흘린다는 건 이상한 일이잖아. 너도 알아챘는지 모르겠다만, 여기도 점점 더워지고 있지 않니?”
정말 그랬어. 호피도 느낄 수 있었지. 땀을 흘리지 않던 호피도 땀이 나고 있었거든. 숲의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였어. 12월 중순인데도 날씨는 오히려 따뜻해지고 있었어. 그런데 정말 이상한 것은, 그 열기가 태양으로부터 오는 게 아니라는 거야.


뭉치는 ‘눈 뭉치’를 줄여 부르는 이름이야. 맞아, 겨울에 언덕에서 굴리는 바로 그 하얀 눈 뭉치 말이야. 뭉치는 숲에서 가장 상냥하고 예의 바른 새였지. 호피만큼이나 착하고 친절했어.
그런데 한편으로 동물들은 뭉치가 좀 이상한 구석이 있는 괴짜라고 생각했단다. …(중략)… 다른 동물들을 도와줄 때 말고는 뭉치 스스로 거리를 두는 것 같았지.
뭉치가 새라는 건 확실했지만, 어떤 종류의 새인지는 아무도 몰랐어. 뭉치는 눈동자와 부리와 두 다리만 빼고, 머리부터 꽁지까지 늘 하얀 가루를 뒤집어쓰고 있었어. 다들 뭉치의 진짜 깃털 색을 궁금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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