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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첫사랑

일곱 번째 첫사랑

장이랑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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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첫사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곱 번째 첫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93034187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4-07-05

책 소개

《계란떡만두햄치즈김치라면》를 쓴 장이랑 작가의 두 번째 청소년소설이 출간되었다. 첫사랑이 한 번뿐일 수는 없다고 믿는 소녀가 운명의 일곱 번째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앞선 여섯 번의 첫사랑을 반환하는 이야기를 그린, 사랑스럽고 유쾌한 설렘 유발형 청소년소설이다.

목차

1. 행운의 숫자를 만나다
2. 대체 첫사랑이 뭐길래
3. 시절 첫사랑 비밀 노트
4. 사라진 어플, 돌아온 호준
5. 운명의 타로 카드
6. 반호준이 왜 거기서 나와?
7. 인생 최초의 남자, 일라이
8. 두 번째 시절 첫사랑, 야구부 그 녀석
9. 세 번째 시절 첫사랑, 송인섭
10. 첫사랑인 듯 첫사랑 아닌 첫사랑 같은
11. 트라우마와 이별하는 법
12. 잃어버린 비밀 노트
13. 나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을까
14. 첫사랑은 왜 가슴이 아린지
15.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었다면
16. 솔직히, 솔직하기는 힘들어
17. 아련하고 저릿한 첫사랑, 쌍둥이 오빠들
18. 소름이 돋았고, 불현듯 입을 맞췄다
19. 범사랑국 첫사랑부 제7팀 소속 강지애
20. 그건 비밀이에요
21.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소개

장이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흔들리는 비>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으며, 북토피아와 인터넷 MBC의 공동 프로젝트로 만든 국내 최초 하이퍼텍스트 서사물 <디지털 구보>에서 포괄적 원작자로서 공동창작에 참여했다. 이후 출판사 어린이?청소년팀 팀장, 여행 콘텐츠 회사 편집장을 맡으며 여러 책과 잡지를 기획 및 편집했다. 지은 책으로 《계란떡만두햄치즈김치라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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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그놈의 시절 첫사랑인지 뭔지 죄다 갖다 버려야 일곱 번째 찐 첫사랑이 온다는 말씀?”
“응, 그런 말씀!”
“와, 또 7이네. 이건 정말 예사롭지가 않다, 마이소이!”
“그러니까. 내 말이.”
“좋아. 그럼 마지막 질문은?”
“이건 말하기가 좀 곤란해. 질문이라기보다 무의식 같은 거라.”
“마이소이, 닥치고 불어라.”
“…….”
“어쭈, 네가 아주 오래 살기 싫구나?”
“아, 알았어. 반호준.”
“엥? 누구?”
“반호준이라고. 내 할친손 반호준.”
“그게 질문이야?”
“질문은 아니고 그냥 ‘반호준’ 세 글자를 일곱 번 외우면서 카드를 뽑았다고.”
“오호라. 반호준을 외쳤는데 월드 카드가 나왔다?”
“그, 그런 셈이지.”
“우진 오빠가 연인 어쩌고 하던데, 그럼 반호준이 네 일곱 번째 찐 첫사랑이란 소린가?”
“아, 몰라. 그 자식하곤 말도 섞고 싶지 않다고.”
“근데 왜 반호준이 거기서 나와? 말도 섞고 싶지 않을 정도로 싫은 반호준이?”
“도통 그걸 모르겠어. 질문 세 개 하라고 할 때부터 마지막 질문은 반호준이야, 이렇게 머릿속에 딱 정해져 있었거든.”


“아는 척도 안 하기냐?”
짝다리를 짚은 채 껄렁하게 서서 시비를 거는 사람은 다름 아닌 호준이었다. 징글징글한 할친손이었다.
‘저 녀석, 언제 저렇게 키가 큰 거야? 쳇, 새삼 놀랍네.’
길게 뻗은 호준의 그림자를 걷어차는 시늉을 하며 소이가 입술을 삐죽거렸다.
“넌 왜 나만 보면 짜증이냐?”
호준이 따져 물었지만, 눈은 웃고 있었다.
“그러게. 너만 보면 짜증이 나네.”
“어째서?”
“어째서냐니. 반호준, 너 공부 잘하잖아. 수학 문제만 풀지 말고 사람 마음도 좀 풀어 봐.”
짜증이라기보다는 섭섭함에 가까웠다. 2년 넘게 연락 한 번 없더니 여전히 친한 친구라는 듯 저렇게 스스럼없이 구는 걸 보면 더더욱. 게다가 고1이 된 호준은 키도, 성적도, 외모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진로 탐색도 이미 끝냈다고 했다. 겨우 고1인데 자신이 목표한 길을 향해 한 발 한 발 차분히 나아가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자격지심까지 느껴졌다. 고1이라면 알 것이다, 뭘 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 얼마나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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