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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욜라숲의 고양이들

삐욜라숲의 고양이들

(어린이 환경동화)

이태훈 (지은이)
한사람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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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욜라숲의 고양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삐욜라숲의 고양이들 (어린이 환경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3356005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3-09-18

책 소개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환경문학'이며, 고양이와 인간의 관계를 다루는 '반려작품'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미리’라는 고양이다. 사람들이 사는 마을 어딘가에 숨겨진 숲, 삐욜라숲에 살고 있는 볼리타족 고양이다.

목차

1장
삐욜라숲 … … … 17
포쉬 … … … 17
전염병 … … … 19
카리 … … … 20
퓨츠 … … … 20
자동차 언덕 … … … 21
개망초꽃 … … … 22
사람들 … … … 22

2장
쨍 … … … 27
돌멩이병 … … … 28
물안개 … … … 29
색 … … … 30

3장
볼리타족 … … … 33
삐욜라새 … … … 34
주인 … … … 34

4장
돌팔이 의사 … … … 36
망치 … … … 37
산딸기 … … … 37
의심 … … … 38
확신 … … … 39
수아 … … … 40
항복 … … … 41
멈춤 … … … 42

5장
내가 죽으면 … … … 45
형벌 … … … 46
생명 … … … 47
희망 … … … 48
절망 … … … 49
전염병 … … … 49

6장
통곡 … … … 53
눈물 … … … 54
사람 사는 곳 … … … 54

7장
가족 … … … 56
마을 … … … 57
아파트 나무 … … … 58
도망자 … … … 59
플래시 … … … 59
음식이란 … … … 60
닭튀김 … … … 61
문득 … … … 61
엄마 … … … 62
행운 … … … 63
파르 … … … 63
약 … … … 64
사람들 … … … 65
빨간 생선 … … … 66
생선찌개 … … … 67
의심 … … … 68
마음 … … … 68

8장
진짜 의사 … … … 73
아저씨 … … …73
여행 … … … 75
은행 … … … 77
가을 … … … 77
아픔 … … … 79

9장
해스숲 … … … 83
의사 멀루 … … … 84
상담 … … … 84
처방전 … … … 85
웃음 … … … 85
처방편지 … … … 87
올빼미 … … … 89
마음 의사 … … … 91
그래서 편지 … … … 91
혹시 … … … 92
처음이자 마지막 … … … 94
민들레 … … … 94
마침표 … … … 95
안녕 … … … 96
깃털 … … … 96

10장
꿈 … … … 101
잠 … … … 103
시간 … … … 103
하늘나라 편지 … … … 105

11장
밤과 낮 … … … 111
죽을병 … … … 113
겨울 … … … 114
포미와 소리 … … … 114
히스 장로 … … … 116
떡갈나무 편지 … … … 117
삐욜라숲 … … … 119
먹을 것 … … … 120
마을로 가는 길 … … … 120
먼산바라기 … … … 122

12장
사료 … … … 127
꿈 … … … 128
이별 … … … 130
희망 … … … 131
안녕 … … … 134

*작가의 말 … … … 140

저자소개

이태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소설가, 동화작가. 문학인이 되고 싶었으나 먹고 살기 위해 기계공학을 공부하고 직장인이 되었다. 30년 동안 특허 관련 분야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꿈을 버리지 않고 시를 읊고 동화를 적고 소설을 썼다. 한우리 아동문학아카데미를 수료하였고, 아동문학 길 동인으로 활동하며 작은 생명 들풀 하나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와 동화를 적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봄부신 날>, 소설 <산호새의 비밀> 장편동화 <호야의 대모험><숲속의 빨간 신호등><통통통 발명검투사> 그림동화책 <동그랑땡 방귀> 단편동화 <내동생 따옹이> 등이 있다. 2001년 제21회 크리스챤 신인문예 시부문 우수상, 2002년 <월간 문학21> 동화부문 우수상 제2회 사람과환경 동화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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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리가 기억하는 숲은 그랬다. 울창했고 햇빛이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빽빽하게 가득했다. 들쥐들은 넘쳐났고 곤충이나 열매들도 풍성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삐욜라숲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 변화는 서서히 다가왔지만 충격적이었다.


포쉬가 죽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다. 들쥐를 먹은 카리가 또다시 목숨을 잃었을 때 뭔가 눈치챘어야 했다. 그런데 삐욜라숲 고양이들은 그저 운 없이 카리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이런 일이 흔한 것은 아니었지만 많은 고양이들이 다양한 이유로 죽음을 맞이했기에 삐욜라숲 고양이들은 저마다의 슬픔을 각자의 가슴에 묻을 수밖에 없었다.


“인간들이 주는 음식을 먹지 마세요. 병을 더 악화시킨답니다.” 하지만 이미 사람들이 주는 음식 맛에 길들여진 고양이들은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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