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 반입자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 반입자

(미적분의 역사부터 디랙 방정식까지)

정완상 (지은이)
성림원북스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19,8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980원
17,8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0개 16,18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 반입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 반입자 (미적분의 역사부터 디랙 방정식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현대물리학
· ISBN : 9791193357286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24-05-17

책 소개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 8번째 책. 영국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천재 물리학자 폴 디랙이 1928년에 발표한 ‘디랙 방정식’에 관한 논문을 탐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책이다.

목차

추천사
천재 과학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을 이해하게 되길 바라며
반입자를 예언한 물리학자 디랙 _체임벌린 박사 깜짝 인터뷰

첫 번째 만남 | 미적분의 역사
미분과 적분의 발견 _뉴턴과 라이프니츠
역삼각함수 _삼각함수의 역함수
뉴턴의 일반화된 이항정리 _n이 자연수가 아닌 경우
삼각함수의 무한급수 표현 _다른 꼴로 나타내기
오일러 공식 _오일러 수로부터
뉴턴의 미분방정식 _함수의 미분을 포함하는 방정식
편미분 _변수가 둘 이상인 함수에 대해서

두 번째 만남 | 3차원에서의 역학
3차원에서 뉴턴 역학 _3차원 공간으로의 확장
라플라스 _나폴레옹 시대의 위대한 수학자

세 번째 만남 | 제이만 효과
양자론의 탄생 _불연속적인 에너지를 갖는 기묘한 입자
제이만 효과의 발견 _수소의 새로운 선스펙트럼
슈타르크 효과 _수소에 전기장을 걸어주면
새로운 양자수 등장 _제이만 효과의 이론적 설명
양자역학의 탄생 _양자를 묘사하는 물리학
보른의 확률 해석 _물리적인 연산자와 파동함수
구좌표계 _3차원 공간을 다르게 나타내기
각운동량 연산자 _각운동량의 변화
수소 문제 _수소 원자핵 속으로
세 개의 양자수로 묘사되는 전자 _궤도함수
자기장 속에서의 슈뢰딩거 방정식 _자기력을 받는 전자의 운동

네 번째 만남 | 스핀의 탄생
제4의 양자수 등장 _비정상 제이만 효과를 설명하는 물리 모델
제4의 양자수 발견 _슈테른과 게를라흐의 실험
파울리의 배타원리 _하나의 상태에 있을 수 없다
행렬의 발견 _수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배열하다
파울리의 논문 속으로 _스핀을 양자역학에 도입하다

다섯 번째 만남 | 디랙 방정식과 반입자의 발견
클라인과 고든의 시도 _전자의 운동에 특수상대성이론을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디랙의 등장 _슈뢰딩거 방정식과 특수상대성이론의 결합
디랙의 노새 입자 _힘이 작용한 방향으로 속도가 줄어든다
디랙의 논문 속으로 _새로운 방정식
디랙의 구멍이론 _디랙의 바다에 생긴 구멍
양전자의 발견 _디랙이 예언한 전자의 반입자
반물질의 발견 _새로운 반입자를 찾는 실험

만남에 덧붙여
On the Quantum Mechanics of Magnetic Electrons _파울리 논문 영문본
The Quantum Theory of the Electron _디랙 논문 영문본
위대한 논문과의 만남을 마무리하며
이 책을 위해 참고한 논문들
수식에 사용하는 그리스 문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을 소개합니다

저자소개

정완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 다녔고, 물리를 향한 마음이 더욱 커져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며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세에 경상국립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되어 학생들에게 물리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며 현재까지 국제 학술지(SCI 저널)에 3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직접 만나는 학생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책을 통해 독자를 만나고 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중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를 비롯한 31권과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50권을 집필했다. 최근에는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을 카툰으로 그린 〈개념 잡는 수학툰 시리즈〉를 출간했고, 노벨상 오리지널 논문을 쉽게 풀어낸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를 집필 중이다. 우리나라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쏟아져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네이버 카페 〈정완상 교수의 노벨상-오리지널 논문 공부하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라이프니츠가 적분을 생각하게 된 동기는 포도주를 숙성하는 오크 통의 부피를 측정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미분과 적분 연구 결과를 1684년 독일 학회에 발표했다. 그런데 뉴턴이 1669년 작성한 논문 <무한급수에 의한 해석에 관하여>에 이미 미분과 적분 아이디어가 들어 있었다. 라이프니츠는 자신과 뉴턴의 방법이 서로 상이하여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영국 학회의 생각은 달랐다. 영국 학회는 라이프니츠가 뉴턴의 논문을 베꼈다고 주장했다. 라이프니츠는 이 일로 크게 상처받고 우울증에 빠졌다. 1711년부터 죽을 때까지 그는 미분과 적분을 뉴턴과 독립적으로 발견했는지, 아니면 원래 뉴턴의 아이디어를 다른 표기법으로 쓴 것뿐인지에 대해 논쟁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


1769년에 19세의 라플라스는 수학을 배우기 위해 파리로 가서 수학자 달랑베르를 만났다. 달랑베르는 라플라스를 매우 귀찮아해서 두꺼운 수학책을 던져주고는 이걸 다 읽으면 만나자고 했다. 며칠이 안 되어 라플라스가 찾아오자 달랑베르는 화를 냈다. 단 며칠 만에 그 책을 읽었을 리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책 내용을 질문하자 라플라스는 거침없이 대답했고, 결국 달랑베르에게 인정받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