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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기후물리학

[큰글자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기후물리학

정완상 (지은이)
성림원북스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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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기후물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기후물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91193357989
· 쪽수 : 234쪽
· 출판일 : 2025-10-02

책 소개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의 18번째 책인 『기후물리학』은 아레니우스의 온실효과 계산에서 시작해 마나베 슈쿠로의 기후 모델, 그리고 하셀만의 확률적 기후모형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기후를 물리학적으로 이해해 온 과정을 보여준다.

목차

추천사
천재 과학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을 이해하게 되길 바라며
기후를 통계물리학으로 다룬 하셀만 _복잡계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 받은 파리시 박사 깜짝 인터뷰

첫 번째 만남 _ 지질학의 탄생과 진화

지질학의 뿌리를 찾아서 _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지구 이야기
지구의 비밀을 풀다 _중세와 르네상스 지질학자들의 여정
지층에 새겨진 지구의 연대기 _스테노와 지층누중의 법칙
지구는 몇 살일까? _지구의 나이를 계산한 뷔퐁
지구의 기원을 물에서 찾다 _베르너의 수성론
지구는 끓고 있다 _화성론과 허턴의 동일과정설

두 번째 만남 _ 지구의 퍼즐을 맞춘 사람들

대륙은 움직인다 _베게너와 대륙이동설의 탄생
판게아를 상상한 사람들 _대륙이동설의 기원을 찾아서
드러나는 지구 속 _지진파를 발견한 과학자들
지구 내부를 가르다 _불연속면을 발견한 과학자들
지구의 심장을 발견하다 _내핵을 밝혀낸 잉게 레만
지구는 퍼즐이다 _판구조론으로 보는 지구의 비밀

세 번째 만남 _ 기상학, 날씨를 과학으로 담다

하늘을 읽은 철학자들 _고대 그리스의 기상학
안티크톤에서 구름까지 _중세 기상학의 여정
공기의 무게를 측정하다 _토리첼리와 대기압의 발견
공기의 무게를 증명하다 _파스칼과 괴리케의 대기압 실험
구름 너머의 진실 _알프스를 오른 대기과학의 선구자 소쉬르
구름에 이름을 붙이다 _하워드가 본 하늘의 질서
뜨거워지는 도시, 흐려지는 하늘 _열섬과 스모그 현상

네 번째 만남 _ 대기권 발견과 구름 위의 과학자들

구름 위로 간 사람들 _열기구와 대기과학의 탄생
하늘을 나눈 선 _성층권 발견 이야기
보이지 않는 하늘의 경계선들 _오존층에서 열권까지
하늘은 왜 층층이 나뉠까? _대기권의 과학적 구조

다섯 번째 만남 _ 기상학의 역사와 그 선구자들

눈에 보이는 바람의 언어 _보퍼트, 바람을 분류하다
신의 분노에서 과학적 예측으로 _태풍 연구의 역사
날씨를 읽는 과학의 탄생 _일기예보의 역사
현대 기상학의 뿌리를 찾아서 _일기예보의 아버지 피츠로이

여섯 번째 만남 _ 불확실성 속의 과학, 하셀만의 논문 속으로

비는 쟁기를 따를까? _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의 변천사
빙하가 남긴 흔적 _루이 아가시와 빙하기 이론의 탄생
열을 가두는 공기의 정체 _온실효과의 과학적 기원
온실효과의 숨겨진 선구자 _유니스 푸트의 빛나는 발견
기후변화를 물리학으로 예측하다 _마나베와 기후모델 실험
기후를 확률로 예측하다 _하셀만이 밝힌 불확실성 속의 질서

만남에 덧붙여

Thermal Equilibrium of the Atmosphere with a Given Distribution of Relative Humidity _마나베 논문 영문본
Stochastic Climate Models Part I. Theory _하셀만 논문 영문본
위대한 논문과의 만남을 마무리하며
이 책을 위해 참고한 책과 논문들
수식에 사용하는 그리스 문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을 소개합니다

저자소개

정완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초중력이론으로 이론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국립경상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블랙홀, 양자대수, 분수미분, 초통계 등의 이론물리학 분야를 연구하며, 약 300여 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지금은 새로운 양자 현상에 대해 연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원리 이야기』, 『퀴리 부인이 들려주는 방사능 이야기』,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과학방송국』 등 150여 권의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 있다. 저자는 책뿐만 아니라 EBS에서 과학자 이야기를 20회 방송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는 과학을 전하고자 꾸준히 노력하며 활동 중이다. 또 과학·수학 영재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인 유튜브 방송으로 미래의 과학자, 수학자를 키우겠다는 멋진 포부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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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기상학』은 세계 최초의 기상학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주가 구형이라고 주장했고, 기본원소로 물, 불, 흙, 공기라는 사원소를 채택했다.


틴들은 정밀한 장비를 만들어 각기 다른 기체가 적외선(열복사)을 얼마나 흡수하는지 측정했다. 그 결과, 질소와 산소는 적외선을 거의 흡수하지 못했지만 이산화탄소, 수증기, 메탄은 적외선을 많이 흡수했다.


마나베의 모델은 복잡한 기후 시스템을 단순화시키면서도 핵심 물리법칙은 놓치지 않았다. 상대습도는 일정하다는 가정 아래 수증기의 증발과 응축, 대류와 복사, 기압과 온도의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계산했다. 지구를 수식으로 설명한 최초의 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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