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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배신

은행의 배신

(은행이 절대 알려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심영철 (지은이)
테라코타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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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배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은행의 배신 (은행이 절대 알려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354033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6-20

책 소개

2004년 《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떠나라》를 통해 금융권에 경종을 울린 저자는,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변하지 않은 은행의 ‘불편한 진실’을 다시 파헤친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_ 인플레이션의 시대, 은행은 당신 편이 아니다

PART 1 은행을 더 이상 믿지 마라
1장 은행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01 어쩌다 은행은 ‘공공의 적’이 되었나
02 우물 안 개구리, 한국의 은행들
03 대출 금리가 오르는데 예금 금리는 떨어진다고?
04 서민을 무시하는 은행의 디마케팅
05 교통비 들여 영업점을 찾으면 이자 덜 받는다?
06 벼룩 간 빼먹는 수수료 천국

2장 은행이 재테크 최대의 적인 이유
07 보험, 펀드까지 끼워 파는 은행의 횡포
08 4% 예금, 실제로는 이익이 마이너스?
09 72법칙, 당신의 선택은?
10 ELS의 진실 : 서민들의 쌈짓돈으로 부자들의 손실을 메꿔 준 상품

3장 은행의 교묘한 속임수
11 이래도 계속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길 것인가
12 이자로 돈 잔치하는 은행
13 금리 인상과 수수료 수익에 눈이 먼 은행
14 집값 과열에 불쏘시개 역할을 한 은행

PART 2 은행을 떠나서 똑똑하게 투자하는 법
1장 안전성보다는 수익성을 택하라
01 이제는 예적금 비중을 줄여야 할 때
02 예적금 비중을 낮추고 새로운 자산으로 옮겨 가라
03 당신의 순자산은 얼마인가

2장 은행에 맞서는 투자 전략
04 분산투자의 수단, 비트코인
05 시세 차익보다 배당금, 배당주 투자
06 비과세에 연이자 10%, 브라질 국채
07 좋은 펀드는 늘 있다
08 다양한 공모주 비상장 투자법

3장 은행을 떠나 제2금융으로 갈아타라
09 소액으로 다양한 상품에 투자 가능한 ETF를 사라
10 전환사채로 틈새시장을 노려라
11 금은 언제나 옳다
12 부동산 대신 리츠 상품에 투자하자

저자소개

심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그룹, LG그룹, SK그룹에서 근무했다. KBS, MBC, SBS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재테크 패널과 상담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그룹사의 전문 재테크 강사로 명성을 쌓았다. 현재 건강한 사회공동체와 미디어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사)굿미디어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떠나라》, 《부자가 되려면 채권에 미쳐라》, 《통장의 고백》 등이 있다. 그는 자신의 풍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 방법을 알려 주며, 일반인들에게는 전환사채나 채권 등 낯선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만한 추천 상품까지 제시하는 책을 여러 권 집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은행들은 적극적으로 대출의 문턱을 높이고 있다. 대출을 내주는 입구에서부터 심사를 강화하는 것이다. 경기 민감 업종 개인사업자의 대출 가산금리를 더 높이거나 신용등급을 낮추는 방식으로 디마케팅을 벌여 취약 금융 소비자를 배제하는 것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디마케팅의 궁극적 목표는 고객 차별화에 있다. 즉 우량고객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비우량고객 집단에 대한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우량고객 집단의 만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점차 확대될 수밖에 없다”라고 밝히고 있다. 자 어떤가. 이제 우리들의 선택은 분명해졌다. 스스로 로열 고객이 아니라는 판단이 든다면 더 이상 은행에 머물 필요가 없다.
•PART 1「서민을 무시하는 은행의 디마케팅」중에서


은행의 ELS 투자 고객은 어떤 사람들일까? ELS에 투자한 사람이 서민일 가능성은 극히 낮다. 대부분 부자 또는 중산층이다. 은행이 이들의 손실을 보전해 준다는 것은 서민의 쌈짓돈이 포함된 돈으로 부자들의 빈 지갑을 채워 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결국 서민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몫을 빼앗기는 것이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ELS 사태의 슬픈 진실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겪으며 해외에서는 파생화된 고위험 상품을 개인에게 판매하는 데 더욱 엄격해졌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선진국 금융시장에서 개인을 상대로 한 ELS 상품이 퇴출당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시간이 갈수록 파생증권 상품이 더 많이 팔리고 있다. 앞서 살펴보았듯 문제가 생기면 서민들의 쌈짓돈으로 다시 부자들의 주머니를 메꾼다. 그 책임은 과연 누가 져야 하는 것일까.
•PART 1「ELS의 진실:서민들의 쌈짓돈으로 부자들의 손실을 메꿔 준 상품」중에서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통제하는데, 경제 성장을 촉진하거나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통화 공급을 늘리면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 하지만 탈중앙화가 특징인 비트코인은 디플레이션 화폐다. 2,100만 개로 발행량이 제한되고 4년마다 신규 발행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치가 높아진다. 오 작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동서고금의 무수한 부자들의 로망이 바로 비트코인이라 할 수 있다. 갖고 싶었지만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안전자산이라 일컬어지는 금과 달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모빌리티가 없다는 것이다.
•PART 2「분산투자의 수단, 비트코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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