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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것이 새입니까? (브랑쿠시와 세기의 재판)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91193801130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4-12-20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91193801130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4-12-20
책 소개
1926년 가을 어느 날, 프랑스에서 출발한 배가 긴 항해를 마친 뒤 뉴욕항에 도착했다. 그리고 화물을 검사하던 세관원들의 눈에 이상한 물건이 포착되었다. 높이가 140cm에 달하고 표면 전체가 매끈하게 마감되었으며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노란색 금속 조각. 세관원들은 고민 끝에 이 정체 모를 물건을 ‘실용적인 물건으로 분류했고, 미국 법에서 정한 대로 40%의 관세를 부과하였는데...
목차
이것은 새입니까? 5
옮긴이의 말 128
리뷰
봄가을*
★★★★★(10)
([마이리뷰]예술의 본질과 창작의 자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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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
([마이리뷰]증거물 1호의 진짜 이름 —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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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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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브랑쿠시와 세기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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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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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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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지게 한 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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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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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심오한 예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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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100자평]브랑쿠시에게 이런 큰 이슈가 있었다니......예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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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핵심은 대비야, 콩스탕탱. 풍경을 깨뜨리는 저 광고판들을 보게나. 건축물을 가로지르는 전기계량기들은 또 어떻고. 곡선, 강력하고 격렬한 기관차의 완벽한 원통형 몸체 같은 것 말이야. 바로 여기에 아름다움이 있다네. 이 두 세계의 대립 속에.”
“그래, 산업은 보기 드문 아름다움을 가진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 같군. 뒤샹과 함께 항공 박람회에서 보았던 무시무시한 그 기계, 웅장했던 프로펠러를 기억하나? 예술가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어떤 장인이나 산업인들은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부르는 사람들 대부분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지. 오직 그들의 무모함만이 그들을 구할 테니까. 그들 중 상당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기웃거리는 사람들보다 훨씬 훌륭한 일을 하고 있지.”
“어떻게 이 경이로운 작품이 유일무이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 평범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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