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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91194356295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5-02-25
책 소개
목차
1장 알쏭달쏭 궁금해! 디지털 문해력
1.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 디지털 문해력은 꼴찌?
-디지털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문해력? 그게 대체 뭐야?
-디지털 세상에선 디지털 문해력이 필요해!
2. 미디어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재미만 있으면 좋은 콘텐츠일까?
-자꾸만 나를 따라다니는 광고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읽는 법
•더 알아보기 : 우리나라의 디지털 문해력은?
2장 무서운 가짜 뉴스
1. 오늘날 더욱 강해진 언론의 힘
-뉴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강력한 뉴스의 전파력
2. 세상을 어지럽히는 가짜 뉴스
-도대체 가짜 뉴스가 뭔데?
-우리의 일상 속 가짜 뉴스들
-가짜 뉴스가 이렇게 위험하다니!
-멈춰! 가짜 뉴스!
•더 알아보기 : 청소년 체커톤 대회
3장 아찔한 스마트폰 범죄
1. 사이버 범죄를 막아라
-피싱 사기를 조심해!
-스마트폰 속 따돌림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기
2. 스마트폰 뒤에 숨은 악플러들
-가면 속의 두 얼굴
-사람들은 왜 악플을 쓸까?
-출동! 선플 특공대
3. 누가 내 사진을 함부로 가져갔다고?
-어린이에게도 초상권이 있다고?
-저작권,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
4.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혹시 나도 스마트폰 과의존증?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쓰는 방법
•더 알아보기 : 사이버 범죄는 어떤 처벌을 받을까?
4장 나는야 정의로운 디지털 시민!
1. 스마트폰은 알고 있다, 내가 어제 한 일을!
-들어는 봤니? 빅데이터!
-알고리즘이 뭐야?
-내 정보는 내가 지킨다!
2.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면
-크리에이터도 직업일까?
-유튜버라고 다 같은 유튜버가 아니다!
-나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어!
3. 나는야 멋진 디지털 시민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시민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더 알아보기 : 디지털 시대엔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
리뷰
책속에서
유튜브를 비롯해서 우리가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는 모두 사실일까요? ‘좋아하는 유튜버가 한 말은 믿어도 될 것 같은데……’ 하고 생각하는 친구는 없나요? 안타깝지만 온라인에 있는 정보 중에는 거짓인 것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하지요.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디지털 문해력이에요. 문해력이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디지털 문해력’은 디지털 세상 안에 있는 수많은 정보 중 필요한 정보를 찾고, 그 정보를 평가하고 조합하는 능력이에요.
_<디지털 세상에선 디지털 문해력이 필요해!>에서
그제야 글을 꼼꼼히 읽은 성찬이는 맨 아래쪽에 조그만 글씨로 ‘광고’라고 쓰여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너무해. 이렇게 뉴스 기사인 것처럼 사람을 속이다니.”
“광고를 기사처럼 쓴 것도 잘못이지만 이렇게 증거도 없는 내용을 과장해서 허위로 쓴 것도 문제야. 사람들이 이 광고를 진짜로 믿고 구매해서 피해를 볼 수도 있겠는걸.”
엄마가 걱정스럽게 말했어요.
_<미디어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에서
조심해야 할 점이 있어요. 몇몇 사람이 쓴 댓글 의견이 마치 대부분의 의견인 것처럼 일반화될 수 있거든요. 소수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왜곡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휩쓸릴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가지면서도 다수의 사람이 믿는 생각이 꼭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해요. 이것이 바로 디지털 문해력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예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면서도 근거는 명확한지, 의견의 타당성을 검증해 보는 자세를 가져야 해요. 그래야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내 생각과 의견을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어요.
_<출동! 선플 특공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