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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94636816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6-04-15
책 소개
편의점을 탈탈 턴 새로운 이야기, 이번엔 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
〈과학 드립니다〉 시리즈의 첫 권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는 편의점 인기 먹거리 26가지를 통해 과학 이야기를 풀어내며 어린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어요. 이어 《문구 사면 과학 드립니다》에서는 문구점 물건 26가지를 통해 일상 속 과학의 무대를 확장하며, ‘과학 드립니다’ 시리즈의 흐름을 이어 갔습니다.
이번 《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1권의 정윤선 & 시미씨 두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1권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편의점 먹거리 26가지 속 과학 이야기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편의점에서 간식을 고르며 떠올린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과학적 탐구로 연결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이제 편의점에서 먹고 싶은 컵라면을 고르는 순간에도 과학이 함께 따라올 거예요!
편의점에서 과학 드립니다
라면 사면 과학 주는 편의점으로 놀러 와!
학교가 끝나고 출출할 때 들르는 곳, 친구와 컵라면을 나눠 먹으며 재잘재잘 수다 떠는 곳, 1+1과 2+1 행사에 솔깃해 두 손 가득 간식을 고르게 되는 곳, 바로 편의점이에요. 하지만 편의점에 간다고 하면 “또 군것질이야?”, “몸에 안 좋아!” 하는 부모님의 잔소리가 따라붙기도 하지요. 맛있는 간식을 고르고는 괜히 눈치를 보기도 했을 거예요.
《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는 편의점에 당당하게 들를 이유를 만들어 주는 책이에요. 컵라면, 과자, 초콜릿, 우유 크림빵, 김밥, 핫바처럼 익숙한 편의점 먹거리에 담긴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거든요. 컵라면 하나를 샀을 뿐인데, 과학 지식이 1+1으로 따라오는 셈이지요.
육개장 컵라면, 바나나우유, 초코파이, 우유 크림빵 등
자꾸자꾸 먹고 싶은 편의점 먹거리에 숨은 재밌는 과학
《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는 ‘라면 국물은 왜 자꾸 먹고 싶을까?’, ‘왜 나무젓가락이 라면 면발을 더 잘 집을까?’, ‘초코파이 봉지는 왜 안쪽이 은박으로 되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탕을 더 오래 먹을까?’, ‘어떻게 아이스크림을 작은 구슬 모양으로 만들까?’처럼 어린이들이 편의점 먹거리를 통해 한 번쯤 떠올렸을 질문에서 출발해요. 그리고 운동과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와 우주, 과학과 사회 등 초등 과학 교육과정의 다섯 가지 영역을 바탕으로, 그 질문의 답을 쉽고 친절하게 풀어 줍니다.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꼭 덮어야 할까?
젤리는 어떻게 알록달록 다른 색과 맛을 내며, 쫄깃쫄깃 먹는 재미까지 있을까?
하지만 초등 과학 교과 연계에만 머문다면 재미없겠지요? 《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는 초등 교과와 연계한 과학 개념에 이야기의 재미까지 1+1으로 더했습니다. 편의점 먹거리가 화자가 되어, 어린이가 궁금해할 질문을 중심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직접 이끌어 가거든요.
예를 들어 육개장 컵라면은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꼭 덮어야 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열의 성질을 알려 주고, 짜장 컵라면은 ‘왜 나무젓가락이 라면 면발을 더 잘 집을까?’라는 질문으로 마찰력과 물질의 성질을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 이 밖에도 쫄깃쫄깃 씹는 맛도 재미있는 곰 모양 젤리는 ‘어떻게 알록달록 다른 색과 맛이 날까?’라는 질문에 답하며 물질의 변화와 우리 몸의 감각까지 연결해 설명하지요.
초등 과학 교과 연계부터 최근 환경 문제까지,
‘배우는 과학’에서 ‘이해하는 과학’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간식 ‘든든한 시리얼’ 이야기에서는 ‘시리얼에 우유를 부을까, 우유에 시리얼을 부을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처럼 일상의 사소한 고민에도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지요. 우유와 시리얼의 밀도 차이에 따라 바삭바삭 식감이 달라진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이어 ‘정말 자석이 시리얼을 끌어당길까?’라는 두 번째 질문에서는 혼합물과 물질의 성질을 살펴보며 과학 개념의 확장을 키워 갑니다. 또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초콜릿을 생산하는 데 기후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요거트 스푼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둘러싼 환경과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까지 확장하게 됩니다.
먹고 쓰는 모든 순간에 ’과학 드립니다‘
맛있게 재미있는 생활 밀착형 과학 교양 시리즈
〈과학 드립니다〉시리즈는 과학이 교과서 속에만 머무는 지식이 아니라, 어린이의 일상에서 가장 쉽게 만나는 물건과 공간에서 늘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어요.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 먹고, 문구점에서 학용품을 준비하는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질문이 생기고, 그 질문을 스스로 탐구하며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데 이 시리즈의 목적이 있어요. 친숙한 물건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은 어린이가 과학을 부담 없이 받아들이도록 돕고, ‘왜 그럴까?’라는 호기심을 학습으로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요. 이를 통해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된 개념은 물론, 환경과 사회 문제까지 함께 살피며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과학 드립니다〉 시리즈는 어린이가 일상 속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생활 밀착형 과학 교양 시리즈예요.
*초등 과학 교과 연계 단원 (2022 개정 교육 과정)
3학년 1학기 - 힘과 우리 생활, 동물의 생활, 식물의 생활, 생물의 한살이
3학년 2학기 - 물체와 물질
4학년 1학기 – 자석의 이용, 물의 상태 변화,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4학년 2학기 - 생물과 환경, 여러 가지 기체, 기후 변화와 우리 생활
5학년 1학기 –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빛의 성질, 용해와 용액
5학년 2학기 – 혼합물의 분리, 열과 우리 생활, 날씨와 우리 생활
6학년 1학기 – 물체의 운동, 산과 염기, 식물의 구조와 기능
6학년 2학기 – 물질의 연소
목차
과자 코너
새우 바삭 - 단단한 껍질을 가진 새우는 어떻게 자랄까? / 갈매기에게 새우과자를 줘도 될까?
달콤 꿀버터칩 -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왜 자꾸 먹고 싶을까? / 벌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네모네모 판 초콜릿 - 카카오빈이 어떻게 달콤한 초콜릿이 될까? / 지구가 뜨거워지면 정말 초콜릿을 먹지 못할까?
동생 곰 젤리 - 젤리는 왜 쫄깃쫄깃할까? / 어떻게 알록달록 다른 색과 맛을 낼까?
동그란 초코파이 - 마시멜로는 어떻게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할까? / 초코파이 봉지는 왜 안쪽이 은박으로 되어 있을까?
슈파숩스 막대 사탕 - 어떻게 하면 사탕을 더 오래 먹을까? / 사탕을 물고 있으면 왜 볼이 꺼끌꺼끌해질까?
시원한 민트 캔디 – 민트 캔디를 먹으면 왜 목과 코가 시원해질까? / 목이 아플 때 민트 캔디를 먹으면 정말 좋을까?
라면&간식 코너
육개장 용기면 - 라면 국물은 왜 자꾸 먹고 싶을까? / 컵라면 뚜껑을 꼭 덮어야 할까?
짜장짜장 범벅 - 건더기 속 고기는 정말 고기일까? / 왜 나무젓가락이 라면 면발을 더 잘 집을까?
햅쌀반 - 쌀은 어디서 오는 걸까? / 어떻게 갓 지은 밥처럼 맛있을까?
쭈욱쭈욱 마요네즈 - 걸쭉한 마요네즈는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 마요네즈 용기 입구는 왜 별 모양일까?
든든한 시리얼 - 시리얼에 우유를 부을까, 우유에 시리얼을 부을까? / 정말 자석이 시리얼을 끌어당길까?
달콤 딸기잼 - 딸기씨는 왜 바깥에 있을까? / 꽉 닫힌 딸기잼 병을 어떻게 열까?
유제품&아이스크림 코너
바나나나나우유 - 왜 바나나는 점점 노래질까? / 바나나는 어디에 씨가 있을까?
비요거트 - 요거트는 왜 시큼할까? / 플라스틱 요거트 스푼을 다시 써도 될까?
콩콩콩 두유 - 콩은 왜 밭의 고기라 불릴까? / 두유로 두부를 만들 수 있을까?
황금잉어 아이스 - 팥앙금이 붉은색을 띠는 이유는 뭘까? / 왜 봉지 끝이 뾰족뾰족 톱니 모양일까?
구슬 아이스크림 - 어떻게 아이스크림을 작은 구슬 모양으로 만들까? / 구슬 아이스크림이 녹았다 얼면 그냥 아이스크림이 될까?
눈꽃 같은 팥빙수 - 눈꽃 빙수는 어쩜 그리 포슬포슬할까? / 냉동실 없이도 빙수를 만들 수 있을까?
음료&냉장 코너
포도 뿅뿅 주스 - 왜 먹기 전에 흔들어야 할까? / 포도씨를 삼키면 어떻게 될까?
비타씨 1004 - 비타민 음료를 마시면 피로가 풀릴까? / 왜 갈색 병에 담겨 있을까?
북극성 사이다 - 어떻게 사이다가 터지지 않게 열까? / 칼로리가 뭐기에 왜 제로 칼로리만 찾을까?
달걀 샌드위치 - 달걀 노른자를 삶으면 왜 색이 달라질까? / 샌드위치를 만들 때 왜 빵에 버터를 바를까?
우유 크림빵 - 동물성 크림과 식물성 크림은 무엇이 다를까? / 왜 어떤 빵은 냉장고에 보관할까?
통통 김밥 - 김밥은 어떻게 동그란 모양을 유지할까? / 김밥에 왜 단무지를 넣을까?
우리 마늘 핫바 - 딱 달라붙는 비닐 포장을 입는 건 왜일까? / 핫바는 왜 쫄깃쫄깃할까?
책속에서
사람들이 단짠 맛을 좋아하는 비밀은 바로 혀에 있어. 혀는 맛을 느끼는 감각 기관이야. 맛을 느끼는 감각을 미각이라고 하지. 그런데 혀를 자세히 본 적 있어? 혀에는 오톨도톨 작은 돌기가 아주 많이 있어. 그 돌기를 맛봉오리라고 하는데, 거기에 맛을 느끼는 미각 세포가 있어. 미각 세포에 음식물이 닿으면 어떤 맛인지 뇌에 신호를 보내.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중에서 어떤 맛이 나는지 말이야.
적당한 양의 소금이 혀에 닿으면 미각 세포가 단맛을 더 강하게 느끼도록 신호를 보내. 그런데 단맛을 느끼면 뇌에서는 기분이 좋아지는 물질이 나와. 그래서 짠맛과 함께 단맛을 느끼면, 단맛이 더 도드라지고 기분도 더 좋아져. 사람들은 달콤 짭짤한 나를 계속 찾게 되고 말이야!
- 과자 코너의 '달콤 꿀버터칩' 중에서
컵라면을 먹을 때 고민한 적 있어? 쇠젓가락과 나무젓가락 중 어떤 걸로 먹을지 말이야. 나무젓가락은 모서리에 손가락이 닿아 조금 불편하지만, 면을 잘 집을 수 있어. 쇠젓가락은 손가락은 편하지만, 면이 자꾸 미끄러지지.
그 이유는 젓가락의 표면을 확대하고, 확대하고, 확대해 보면 알 수 있어. 나무젓가락 표면은 울퉁불퉁하고, 쇠젓가락은 매끈해. 표면이 울퉁불퉁하면 마찰력이 커져. 마찰력은 표면에서 물체가 미끄러지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힘을 말해. 매끄러운 얼음판에서는 잘 미끄러지지만, 거친 운동장에서는 잘 미끄러지지 않는 것도 마찰력 때문이지.
- 라면&간식 코너의 '짜장짜장 범벅'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