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우는 철학을 전공한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인문 저자다. 중학교 시절 헤르만 헤세의 작품에 매료되어 작가의 꿈을 키웠고, 고등학교 때 니체를 접하면서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영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대입 논술강사, 취재기자, 광고회사 기획자 겸 카피라이터 등 여러 직업을 거쳤으며, 이후 출판사에서 기획자 겸 편집장으로 일했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책을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는 ‘책읽는귀족’의 대표이자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제주도에 머물며 ‘돌하르방’의 원형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돌하르방에게 길을 묻다』를 집필했다.
그는 어른을 위한 철학·인문 도서뿐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도 다수 집필했다.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 『나는 인디고 아이다』,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독서 탐험』, 등은 청소년과 아이들이 인문학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품들이다.
2025년을 원년으로 삼고 ‘책읽는귀족의 인문학 대항해 시대’를 선언하면서 동서양 철학자들이 주고받는 대화 형식을 통해 철학을 더욱 친근하게 풀어내는 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철학을 어렵고 먼 것이 아니라, 일상에 스며드는 달콤한 언어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저자의 프랑스식 이름에서 따온 ‘마리옹 프로젝트(Marion Project)’로 불린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ChatGPT와 협업하여 진행되는 새로운 형식의 ‘인문학 실험’으로, 인공지능과 인간 작가의 협동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생생한 철학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시도이기도 하다.
현재는 프랑스 파리 유학을 준비 중이며, 그 일환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에 편입해 4학년에 재학 중이다. 2027년 봄에는 파리로 건너가 대학에서 영화학 과정을 본격적으로 공부할 계획이다. 철학과 예술, 언어와 미디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문학 실험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 『우리는 어떻게 북소믈리에가 될까』 , 『패턴 인식 독서법』,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발칙한 꿈해몽』 등 다양한 책을 통해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의 저서는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었고,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추천 도서(2018년 여름)로 선정되고, 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의 ‘으뜸책’으로도 뽑히는 등 전문가와 독자들에게 모두 신뢰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늘 삶과 철학, 여행과 글쓰기를 통해 독자에게 깊은 통찰과 따뜻한 시선을 전하고자 한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