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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94793533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6-04-15
책 소개
로고의 구조와 형태의 본질을 이해한다!
로고 디자인에서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만큼이나 그 형태가 왜 어색한지, 무엇을 조정해야 더 안정적이고 설득력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하는 일이 중요하다.《로고 디자인의 원칙》은 그 판단의 기준을 세워준다. 비례와 균형, 단순화와 가시성 같은 핵심 원리를 통해 로고의 구조를 어떻게 읽고 다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또한 워드마크와 추상형 마크 등 다양한 유형의 특징을 이해하게 하여, 프로젝트의 목적과 브랜드 성격에 따라 어떤 방식이 더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게 돕는다. 여기에 명암, 오버슈트, 밸런싱처럼 완성도를 좌우하는 요소들까지 짚어 주어 실무자가 작업 중 느끼는 미세한 어색함의 원인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스케치의 정교화와 그리드 적용, 타입 락업으로 이어지는 과정 역시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어 아이디어를 실제 브랜드 자산으로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흐름도 익힐 수 있다. 나아가, 로고를 감각적으로만 접근하는 데서 벗어나 구조와 형태의 본질을 바탕으로 더 탄탄한 결과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이끈다.
AI 시대, 더 의도적이고 더 섬세한 로고를 디자인하는 법
기록하고 수정하고 덜어내는 반복 속에서
로고는 더욱 선명하고 단단한 형태로 완성된다!
아이디어는 예고 없이 찾아오고,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면 금세 사라지기 때문에 늘 스케치북과 연필을 곁에 두어야 한다. 지하철, 카페, 길 위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는 기록하는 순간 비로소 작업의 재료가 되며, 이 책은 그 기록과 수정의 반복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깊어지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좋은 로고는 처음부터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시도와 조정, 선택과 제거의 과정을 거치며 조금씩 또렷해진다. 더 좋은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새로 넣을지보다 무엇을 과감히 버릴지를 판단하는 눈이 필요하다. 저자는 바로 그 집요한 수정의 과정이야말로 완성도를 결정짓는 핵심이라고 말한다. 작은 차이와 미세한 균형을 끝까지 점검하는 태도는 결국 로고의 힘을 좌우한다. 이 책은 감각만으로 작업하던 디자이너에게 더 정교한 사고의 틀을 제시하고, 작업 과정 전체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23만 팔로워가 극찬한 조지 보쿠아만의 로고 디자인 테크닉!
오래 남는 아이코닉한 로고를 만드는 기준을 제시한다
수많은 브랜드가 빠르게 등장하고 사라지는 시대에, 로고 역시 쉽게 소비되고 쉽게 잊히기 쉽다. 그럴수록 ‘시대를 초월하는 형태’라는 관점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정확한 비례, 탄탄한 균형, 본질만 남긴 형태는 결국 브랜드의 얼굴을 넘어 브랜드의 신뢰로 이어진다. 특히 글로벌 프로젝트 사례(예, 나사, 조지아 은행, 알파메트리)를 통해 아이디어가 브랜드 자산으로 정교하게 구축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점도 이 책의 큰 강점이다. 로고 하나가 브랜드 전체의 인상과 신뢰를 좌우하기 때문에, 오래 기억될 상징을 설계하는 디자이너의 태도와 기준까지 함께 전한다. 2022년 미국 그래픽디자인 어워드(American Graphic Design Award) 북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핵심만 한눈에 들어오도록 편집되고 디자인된 이 책은, 시간이 흘러도 살아남는 아이코닉한 로고를 만들고 싶은 모든 디자이너에게, 오래 곁에 둘 만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미리 읽어본 독자 이야기]
“훌륭한 책이다. 디자이너로 오래 일해 왔지만, 이 책은 무척 흥미로웠고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디자이너들에게도, 경력이 있는 디자이너들에게도 모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유용한 팁과 설명이 가득하다.”
- PJC
“조지 보쿠아는 디테일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재능 있고 숙련된 로고 디자이너이다. 로고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며, 자신의 개인적인 디자인 방법도 공개했다. 이 책은 어떤 수준의 디자이너에게나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 Anne
“디자인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 시각적으로 풍부한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제격이다. 명확하고 아름다운 설명과 예시 덕분에 즐겁게 읽었고,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 ASAF
“이 분야에서 이보다 더 뛰어난 실무자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글도 잘 쓰였을 뿐 아니라, 정교하게 균형 잡힌 단순성을 보여 주는 영감 가득한 예시들로 책 전체가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
- Mark
목차
서문
Chapter 1 기본 개념들
로고는 그저 로고일 뿐인가?
1.618033
규칙인가, 아닌가?
덜어낼수록 더해진다
디자인에서의 모더니즘
Chapter 2 로고 디자인의 유형
픽토리얼 마크
레터폼
추상형 마크
워드마크
모노그램
네거티브 스페이스 마크
로고 시스템
픽토그램
아이덴티티 요소로서의 패턴
Chapter 3 시각적 재료
그라디언트
단순화된 색 그라데이션
스트로크로 만드는 음영 그라데이션
빛과 음영
반구의 음영
심플한 마크에서의 빛과 음영
로고 디자인에서의 키아로스쿠로
로고의 가시성
그래픽 디바이스
명암 반전에 따른 크기 지각
같은 크기로 보이게 하기
본 이펙트
로고 디자인의 본 이펙트
오버슈트
밸런싱
시각적 역설
시각적 역설의 유형
성립 불가능한 형상
성립 불가능한 형상과 로고 디자인
움직임의 착시
모호한 형태
대칭과 비대칭
솔리드와 라인
각진 형태와 곡선 형태
디자인 요소로서의 패턴
차원
변증법적 접근
구성
실험과 우연
도용과 모방
클라이언트와의 관계
현실의 사물을 보조 도구로 활용하기
Chapter 4 디자인 프로세스
콘셉팅
무드보딩
스케치
초기 단계
정교화 단계
미세 조정 단계
실행
그리딩
복잡한 형태의 그리딩
타입 락업
Chapter 5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
브랜드 가이드라인
로고 사용 가이드라인
주색과 보조색
타이포그래피
그리드
그래픽 디바이스
문구류
가격 책정
디자인 스튜디오
지은이 소개
감사의 말
책속에서
새롭고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일은 쉽게 가르칠 수 있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다. 로고 디자인은 특히 그렇다. 숙련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수년간의 연습과 실험을 거쳐야만 길러지는 능력이 필요하다. 잘하는 것이 목표인 초보자라면 디자인의 원리를 배우고 로고 제작 도구를 다루는 데 상당한 시간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공부와 경험이 쌓이면 효과적인 로고 디자인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리서치, 무드보딩, 스케치 기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다.
픽토리얼 마크는 식별력이 매우 강하다. 이런 이유로 대체로 더 중립적인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사용된다. 이렇게 하면 시각적으로 밀도가 높은 심볼을 타이프가 압도하지 않으면서도, 두 요소 사이에 적절한 대비를 만들 수 있다. 좋은 픽토리얼 마크의 궁극적인 목표는 브랜드 네임 없이도 즉각 인식되는 것이다.
빛을 표현하면 자연스럽게 음영이 따라온다. 다만 그림자가 생긴다는 것은 광원이 설정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설계된 마크가 강한 실루엣을 지니고 있다면, 다른 요소 위로 겹치거나 접힌 듯 보이는 부분에만 회색 음영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이는 작업에 차원감을 더해 깊이와 일정 수준의 세련됨을 부여한다.




















